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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르신 사랑해孝 ! 건강하세孝 !▲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어버이날 행사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성시 보개면 소재 노인장기요양시설인 ‘밝은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풍물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맞춤랜드사업소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말벗을 해드리며 어버이날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그동안 문화공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풍물놀이의 구성진 가락과 장단에 연신 박수갈채로 호응하며 흥겨워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풍물공연을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보여 자주 이런 재능기부 나눔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능 나눔문화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안성맞춤랜드사업소 김진선 678-5992, 총무기획팀장 김경태 67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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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복지관,관내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5년 5월 6일(수) 관내 위치한 5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 축제기간 내 나눔 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복지관 김기태관장과 더불어 강남대학교 총학생회, 루터대학교 총학생회,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용인송담대학 대의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모금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각 대학은 축제기간 독거어르신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홍보부스 설치장소 제공 축제기간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각 대학 총학생회의 이름으로 복지관에 기부 진행 모금기금으로 마련된 독거어르신 지원물품은 협력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논의해 어르신에게 전달 진행 독거어르신 지원과 관련된 협력증진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독거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누며 즐기는 축제의 장까지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존의 축제들과는 다른 바람직한 변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훗날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이번 나눔 축제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 이 자리가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며 "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어르신 지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대학나눔축제사업은 협약한 5개 대학교 외에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총학생회가 동참해 올해 각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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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통대,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개강▲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개강'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문자해독 능력이 부족한 성인에 대한 교육과 베이비부머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수원시 문해(文解)교육사 양성과정’이 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개강했다.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평생학습을 매개로 지역사회 베이비붐 세대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전문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주고 사회활동을 통한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문해교육사란, 문자해독 기초능력이 부족한 학령기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수개념, 영어, 컴퓨터 등 기초 문자해득 능력을 교육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수원시는 비문해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문해교육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역량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수강생들의 문해교육 현장과 비문해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강의 기법과 비문해 학습자의 특징 등 다양한 내용들로 이뤄져있다. 총20회에 걸쳐 3개월 동안 수업이 이뤄지며,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단계를 거쳐 학습동아리 활동과 연구모임을 통해 학습자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가며 재능 나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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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복지관, 생필품및 식품전달···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지난 14일 삼성SDI 자원봉사단과 함께 조손가구와 한 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평소 주변 환경이 어수선 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정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SDI 자원봉사단은 1차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가구에게 생필품 및 식품을 전달하며, 협조해 준 기관 관계자에게 “어려운 가정의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최홍기 관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주민들의 맞춤형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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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북카페’ 다락책방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차혜숙)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교육장 이하 직원들의 열렬한 기대와 호응 속에 조성된 북카페 ‘다락책방(多樂冊房)’ 개관식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관식 행사에서는 현판제막식, 대출증과 장미꽃 나눔행사, 미술작가에게 듣는 다락책방 서가이야기, 도서대출 등의 행사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특히, 다락책방은 용인교육지원청과 MOU 체결기관인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에서 서가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서가제작을 맡은 정필승 미술작가는 버려진 책장을 재활용해 서가를 재구성했는데, 이는 실용성 뿐 아니라 예술성까지 갖춘 작품으로 재탄생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본 교육지원청 3층에 자리한 북카페는 ‘다락책방(多樂冊房:책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란 이름답게 용인교육가족의 독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독서·문화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열린 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혜숙 교육장은“이번 다락책방의 개관이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독서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키우고, 책으로 여는 청렴한 독서문화운동 전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내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사랑방을 제공함으로써 용인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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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이든아이빌’자립 위한 바자회 열린다▲ 2014년 이든아이빌 바자회 모습 [광교저널 서울,성동/ 배윤하기자] 오는 25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동양육시설인 이든아이빌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봄 정기 바자회가 열린다. 이든아이빌 바자회는 봄과 가을에 퇴소하기 전 아동들이 자립훈련을 받을 수 있는 체험홈 설치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든아이빌은 0세부터 18세 미만의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체험홈은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고 자립을 해야 하는 시설아동을 위해 고2~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퇴소 후의 자립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마트 강변점, 웰스토리, 푸드머스, 우촌 등이 후원하며 만여 벌의 의류와 아동복, 신발, 장난감, 잡화 등이 최대 1만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2014년 이든아이빌 바자회 모습 물건 판매 이외에도 이든아이빌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식사, 분식, 햄버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즐길 수 있게 경품추첨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따뜻한 시선으로 아동들과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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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의 날' 기념식[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21일 안성시립도서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영근 부시장, 각 기관 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해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새마을회를 통해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지를 실현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상패를 수여하고 자살예방 특강도 진행됐다. 이용우 회장은 “진정한 국민운동으로 제 자리를 잡은 새마을운동은 그 어떤 이념이나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오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성시 새마을회는 매년 폐자원모으기 등을 추진해 기금을 마련,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김장, 연탄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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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봉, 벽화그리기 봉사‘화제’[광교저널 경기,용인/ 유지원기자] 용인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관내 보건진료소 담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끈다. 용인시청자원봉사동호회(회장 정현용, 이하 용자봉)로 이루어진 봉사팀은 4월 11일 주말을 이용해 40여명이 참여, 재능기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벽화그리기를 위해 콘크리트 담으로 되어있고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보건진료소 2개소를 선정했다.여기에 꽃, 나무, 사슴, 무지개, 코끼리 등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그림으로, 벽화그리기 전문적 기술이 없음에도 직원들의 숨겨진 실력을 발휘해 벽화그리기를 완성해 나갔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특성상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보건진료소가 미관상 더욱 아름다워져 진료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기뻐할 생각을 하니 더더욱 뜻 깊은 나눔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찾아주신 용인시청자원봉사 동호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2월에 결성된 봉사동호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 만나, 뜻이 맞는 직원들이 자율적 참여형태로 독거노인 도배 봉사, 장애인공동체와 자연휴양림 힐링, 하천․산림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왔다. 현재 회원은 146명이며, 총 50회 봉사활동, 누적 봉사수는 800명에 이른다. 용인시청자원봉사회 정현용 회장(36·용인시 공원녹지과)은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려고하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봉사동호회를 통해 참여하면 쉽게 봉사를 접할 수 있으므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봉사활동 지역도 용인시 뿐 만 아니라 강원도 등 타 지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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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새봄맞이 무지개 나눔장터 'OPEN'▲ (사진) 지난해 10.24 성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무지개 나눔장터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4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무지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무지개 나눔장터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시군 자매결연지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지역주민에게 공급해 지역상생의 기회를 도모하고 수익금의 1%를 기부하는 나눔의 장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산나물 등 다양한 제철 특산물이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 하동 외 5곳의 시군이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참여할 예정이어서 보다 풍성한 장이 기대된다. 또한 여성단체연합회에서 장터에 빠질 수 없는 잔치 국수, 빈대떡, 막걸리,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다. 재활용을 이용한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도 마련해 녹색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는 학습의 장도 마련한다. ▲ (사진) 지난해 10.24 성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무지개 나눔장터 이 밖에도 성동희망나눔, 성모작업장 등 지역 내 복지시설도 의류, 잡화 등의 품목을 가지고 참여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각각 건강가정캠페인과 다문화 포토존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열리는 무지개장터가 참 반갑다.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비롯한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때문에 함께 나누는 문화도 실천할 수 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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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베품의쌀 프로젝트···병뚜껑500개 쌀 ?▲ 성동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2일 가칭 한양상인연합회, 하이트진로주식회사와 함께 자원 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한양대 상권 주변 일대 72개 업소가 하이트진로주식회사 제품(하이트맥주, 참이슬) 병뚜껑을 모으면 하이트진로 주식회사가 병뚜껑 500개당 쌀 10kg 1포로 교환하는 것이다. 여태까지는 병만 수거하고 병뚜껑은 무심코 버려왔지만 어떻게 하면 병뚜껑도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심하고 의견을 교환한 끝에 생산자는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사회에 환원하면서 저소득층에 힘을 보태고, 소비자는 하찮은 병뚜껑을 하나 하나 모아 분기별로 서로 교환해 쌀로 바꾸자는 것으로 3자가 상호 결정한 것이다. 관계자들은 “무심코 버려질 병뚜껑이 모여 쌀로 바뀌면 1년에 약 200포대(10kg)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쌀은 사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 중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미 모금된 백미 10kg 50포를 사근동 저소득층에게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모여진 병뚜껑을 분기별로 정산하고 쌀로 교환해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가칭 한양상인연합회 참여업소 대표님들과 하이트진로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은 물론 한양대 주변 상가가 활성화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