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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단체 헌혈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2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공사에 따르면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용인실내체육관 광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릴레이 형식으로 기획되었으며 안양도시공사의 추천을 받은 용인도시공사가 다음 순서로 과천도시공사를 지목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차 헌혈, 참여자 간 거리 두기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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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중대재해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중대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일 공사에 따르면 최찬용 사장을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 공사 전 부서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본사 상황실과 현장 상황실로 이원화해 실시됐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대응 조치 흐름을 구성하고 담당자 역할을 세분화해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속한 사고 처리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재해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중대 재해 비상 대응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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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9일 주요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 용인시 미래발전을 위해 용인시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 간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전준경),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이동무),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정길배), 용인시축구센터(상임이사 노석종),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등 용인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해 시의 주요 공공기관들 간 파트너십 형성에 대해 높은 관심과 격려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용인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도시의 질적 성장 전략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 추진 및 문화적 자원의 활용과 프로그램 수립의 효율성 제고 등 시 산하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사업 및 구도심 활성화에 관한 상호 협력 ▲플랫폼시티 등 주요사업 내 기업 유치 및 관리 방안 수립 ▲각 기관 관리 운영 공공시설 사용 협조 ▲문화·체육·교육 프로그램 수립과 인적·문화적 자원 활용 협조 ▲용인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상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시는 정책적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구도심 활성화 및 문화도시 추진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각 기관의 전문적 의견으로 시정을 지원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 공공기관들이 특정 업무에 대해 개별적 협업을 추진한 경우는 많지만, 주요 기관들 간 공동의 상호 협약을 추진한 사례는 드물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특례시 용인의 미래발전 구상과 시의 질적 성장을 위해 주요 기관들 간 긴밀히 협력을 이어나갈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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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용, (구)경찰대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격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구 경찰대학교 예방접종 센터를 방문해 햄버거와 음료수 50여 개를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부탁드리며, 공사 임직원들도 자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구 경찰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일 평균 800여 명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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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인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용인 실내체육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받았다. 지난 6일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용인실내체육관은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 유지 보수, 생활체육시설 관리 등 4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현장 심사 결과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3년의 유효기간 동안 정부의 안전 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22년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도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자발적으로 위험관리를 해온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BCM),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을 지속적으로 획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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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반부패·청렴서약 선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반부패·청렴 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은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반부패·청렴서약 및 부패 방지, 부조리 척결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반부패·청렴서약에는 반부패 활동 적극 참여, 사익보다 공익 우선, 임직원 행동 강령 실천, 금품·향응거부, 부동산 거래 사적 이용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사는 2011년 3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청렴 글짓기 대회 및 도전 청렴 골든벨 등을 개최하여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공사 감사팀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용인도시공사의 성과에 대한 중간 점검의 의미가 있다”라며 “청렴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에 대한 교육 및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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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성공적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공사에 따르면 2018년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 계획 수립으로 시작된 해당 사업은 도로포장 및 정비, 주차장 3개소 조성, 주민공동 이용시설 신설 등 76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지역 통장 및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에 맞게 공사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회의에는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주민참여단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신갈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주민참여단 활동을 한 김한기 신갈 2통장은 “주민의견 청취에 적극적인 용인도시공사 사업 수행 방식에 감동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덕분에 공사 사업이 더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이어지는 사업 단계에서도 주민참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재생 TF 팀을 신설했으며,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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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함박초등학교에서 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사는 지난 16일 평택도시공사의 다음 참가자로 지명돼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서 시행한 도시개발사업지인 역북지구 내에 위치한 함박초등학교에서 챌린지를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의 사업 시행지였던 역북지구에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기관으로 과천도시공사와 수원도시공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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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온·오프라인 '청렴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전 임직원에게 “행동 강령 교육 및 청렴 라이브(LIVE)”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했으며 용인시를 포함한 16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추진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1부 행동 강령 교육과 2부 청렴 라이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신규 도입된 행위기준을 포함한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내용을 전문 강사가 강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샌드아트, 마당극 및 판소리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탁금지법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공사 감사팀 관계자는 “청렴한 자세는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자세이므로 전 임직원에게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정한 직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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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마평 1구역 소공원 및 공공공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마평 1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지의 소공원 및 공공공지 내 쓰레기 줍기와 물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공사에 따르면 마평 1구역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32번지 일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와 시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지역이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전체의 60%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132억 원이 투입돼 현지개량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이곳에 9개 도로를 신설, 정비하고 주차장 3개소, 소공원 1개소, 공공공지 2개소를 설치하는 등 도시기반 시설을 개선했다. 공사 도시재생 TF팀 관계자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현장 사후관리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공사에서 담당한 사업은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현재 신갈 2구역, 상갈 1구역, 이동 2구역, 고림 1구역, 풍덕천 1구역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