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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코리아 세계미술공모전 열려▲ 제4회 코리아 세계미술공모전 [광교저널]제4회 코리아 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 인 동행 국제특별전이 26일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상허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조직위원회(대회장 위 메이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방의 문화를 지구촌에 알리며 국경을 초월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이집트 등 12개국에서 서양화, 조소,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0여점이 출품돼 이 중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이집트 작가인 알리드 자흰 등 9명의 해외작가도 직접 참석한다.조직위원회는 이들을 위해 충주, 제천, 단양, 문경 등 도시투어를 통해 중부지방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충주시에서도 이들을 위해 오는 29일 우륵당과 택견원에서 전통국악과 세계무형유산 택견을 소개하고 중앙탑공원, 전통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종원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 부이사장은 “우리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는 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인 동행 국제특별전이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를 도맡아 준비하던 윤규현 조직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이로 인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생겼으나, 고인을 뜻을 받들기 위해 이종원 부이사장과 건국대 회화학과 오재규 교수 등이 힘을 모아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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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참여해요▲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참신한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7년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의 신규서비스를 발굴해 향후 도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활용된다. 공모 주제는 ‘충남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로, 1인 가구, 베이비부머 세대, 농어촌 및 도서지역, 기타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이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관 모두 7월 2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8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http://cnss.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881-9845)로도 문의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가 발굴돼 온 만큼, 올해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118억 원을 투입해 29개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기획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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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6회 찾아가는 고양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최▲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창업 동아리 대상으로 '2017년 제6회 찾아가는 고양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지난 15일, 22일 2회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가량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은 고양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 CEO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화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 ▲사회혁신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찾아가는 고양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기업, 학교 등 원하는 곳에 직접 방문해 기초 이론부터 창업 실무 위주의 교육 내용을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고양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총 7회에 걸쳐 진행한 결과,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강생(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디딤돌 취창업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들이 모여 ‘커피사랑 협동조합’과 ‘아.루다 표현예술심리상당사 협동조합’ 등 관내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원센터 주형준 팀장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17년 하반기에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운영할 예정이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육 신청을 하는 방법은 이메일(webmaster1@gipa.or.kr) 또는 전화(031-960-7876) 접수를 하면 된다. 더불어 지원센터에서는 올해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가 발굴을 위한 경제 기업 창업 공모전, 컨설팅, 사회적경제 기업 아카데미 과정, 프로보노를 통한 멘토링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과 지속 가능한 교육, 전시회, 상용화, 마케팅, 네트워킹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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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회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산문공모전 추진▲ 학교폭력 예방 교육 [광교저널] 경남도는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학교폭력 및 치유 산문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2일 접수를 시작해 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도는 우수작품 26건을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상금(1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재심건수는 지난해 26건이었는데 반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25건이 처리되는 등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800여명의 도내 학생들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41.2%였으며, 36.7%는 보통이다고 답했다. 유형적으로는 신체폭력 35.8%, 집단따돌림 22.7%였으며, 발생원인은 장난 47.3%, 이유없음 22.8%로 조사됐다.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CCTV 설치 20.8% 처벌강화 19.3%로 나타났다. 도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할뿐만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를 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9월경 우수작품을 모아 책자 1,000부를 발간해 학교와 관련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공모전 문의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211∼2283)이나 사업주관단체인 (사)국제청소년연합경남지부(251∼9199)로 하면된다. 한편 도는 도내 8개 청소년단체와 함께 이달부터 창원, 진주, 사천, 김해, 양산 소재 23개소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총 33회 일정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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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주 기록물 수집공모전 입상작 선정▲ 대상(최봉섭전주향친회장) [광교저널] 전주시는 전주시민들의 삶이 담긴 자료·전주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기록물을 수집해 멸실되고 있는 전주의 기록유산들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2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접수를 통해 총 71건, 약 490여점의 민간기록물이 접수됐으며, 입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6월 23일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에서 대상(꽃심상) 1명, 최우수(대동상) 1명, 우수(풍류상) 5명, 장려(올곧음상) 15명, 입선(창신상) 20명 총 42명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심사결과 대상은 1928년 전주향교포상, 1920년대 전주최씨 족보, 1940년∼50년대 전주사범학교 졸업앨범 외 초·중·고 통신표 및 상장, 1930년∼60년대 전주 옛사진을 기증한 전주향친회 최봉섭 회장이 선정됐다.대상을 받은 최봉섭 회장은 1920년∼60년대 전주의 일대기를 담은 여러 기록을 기증함으로써 전주의 과거가 보존 및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최우상은 1959년 전동성당 학생회 창간호'聖友'외 6점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1930년대 가족앨범 및 도조문서, 1911년 신약전서, 1980년대 내고장 전북의 뿌리, 1966년∼2002년, 총 447개월동안의 월급봉투, 김구선생·이주상(전주시 초대 민선시장) 관련 사진, 1924년 초등농업서 등이 선정됐다.향후 시는 지속적으로 전주 관련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전주와 관련된 중요 민간기록물을 수집·보존·활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문화 활성을 도모하고, 전주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인문학적 자료를 집대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설립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전주기록문화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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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짚풀공예 전국 최고기술 ”▲ 조안2리 짚풀공예 동아리 2015년에 이어 대상 수상 [광교저널] 제16회'짚풀공예 전국 공모전'에 출전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7명 어르신들로 구성된 ‘짚풀공예 동아리’ 출품작이 전국 최고 기술 대상을 지난 2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짚풀공예 기능을 전승하고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원주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것으로 동아리 회원 7명 중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양주시에서는 2015년 안경남회원의 대상에 이서 2017년도에는 박광극회원이 다시 한번 큰상을 받아 짚풀공예 전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조안면 짚풀공예 동아리는 2007년 농촌노인 교육활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동아리 모임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전에 참여해 짚풀공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한기를 중심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에서 실시하는 짚풀공예 동아리 교육(1월∼ 11월)을 통해 하루에 6시간이상 작품을 만들며 기량을 꾸준히 연마해 현재 전국최고의 기능 동아리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안면 조안2리 조동마을 박광극회원은 “취미로 짚풀공예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뿌듯하며, 겨울 내내 작품을 같이 만든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전화문의(590-4578, 456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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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입상작 선정▲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광교저널]김포시는 지난 5월 15일에서 26일까지(12일간) 김포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입상작 12편을 지난 22일 선정해 발표했다.김포시 식품위생과에서 주관한 이번 포스터 공모는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인해 안전한 식품유통 정착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올바른 식생활 인식 개선으로 질 높은 음식문화의 실천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응모했다.이성구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식품위생과장, 김포시 미술협회, 김포시 문인협회 등 민간단체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작품성, 표현력, 홍보성에 역점을 두어 심사를 진행했다.선정작은 총 12점으로 고학년(4∼6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과 저학년(1∼3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으로 나누어 심사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은 김포시장(유영록) 상패를 제작·수여 할 예정이며,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사업 및 각종 전시 요청 시에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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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만들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광교저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제31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박민표 검찰청 강력부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마약퇴치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마약퇴치 유공자 정부 포상, 마약퇴치 공모전 시상, 마약퇴치 선포식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우선 마약퇴치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부포상(총 42명)과 각계의 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20여 년간 마약퇴치를 위한 교육, 홍보, 뮤지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구본호 약사가 국민훈장동백장을, 마약사범 단속에 공로가 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용일 검사가 근정포장을 받게 된다. 4개 대학교의 마약퇴치 동아리가 참여하는 마약퇴치 선포식과 더불어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다’를 주제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기념공연(샌드아트)이 이루어진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철저한 마약류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 중독자 재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마약 청정지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정부의 노력과 발맞추어 마약퇴치를 위한 모든 국민의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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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통영시 ‘화양연화’ 선정▲ 화양연화 [광교저널] 경남도와 경상남도 관광협회는 ‘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19점을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가공식품, 공산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14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계와 관광업계, 공예, 디자인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광객 선호도와 지역특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상품화가능성이 있는 우수작 19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경남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도 대중성과 예술적 가치, 실용적인 면을 겸비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에는 통영시 신미선 씨가 출품한 ‘화양연화(브로치 및 목걸이)’가 선정됐다. 나무, 연밥, 금속, 조개껍질, 옻칠 등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재료가 주는 소박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상품성과 실용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통영시의 강분애 씨가 출품한 ‘통영이야기’(통영누비를 계승, 통영고지도를 새롭게 표현해 배낭, 클러치, 지갑 등으로 상품화)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은 창원시 톱인테리어목공방의 ‘생선가게 고양이들’과 ‘도도한 벚꽃 씨’를 출품한 안수영, 성예주 씨가 선정됐다. 동상은 김해시 최아영 씨의 ‘우리자리’, 진주시 박경환 씨의 ‘물 속에서 피어난 꽃’, 통영시 천기영 씨의 ‘ 어머니의 마음’ 등 3개 작품, 장려상은 창원시 주순희 씨의 ‘오방색 무궁화’를 비롯한 4개 작품, 입선에는 의령군 성삼섭 씨의 ‘도라지단, 결명자단, 굿가시단’ 등 8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열리며, 심사결과는 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7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동상 이상 7점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되며,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5일 동안 경남관광기념품점(CECO 1층)에서 전시된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창의성과 상품성이 우수해 관광기념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높다”며, “도는 수상작이 상품화돼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남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하며 경남 관광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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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단 없는 규제개혁을 위한 ‘2017. 규제 발굴 시민제안 공모전’ 실시▲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숨어있는 생활 및 기업의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규제 발굴 시민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내 직장을 두고 있는 직장인 역시 참여 가능하다. 공모과제는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인·허가 행태규제 등 모든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이다. 다만,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단순 주의환기·진정·비판·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 등 민원제기에 불과한 것 등은 제외된다.참가를 원하는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은 7월 31일까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www.ddc.go.kr) 및 시청 민원실,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의‘규제개혁 신고창구‘를 방문하거나 우편, FAX,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의 검토 후 추천받은 안건에 한해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및 구체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 심사기준에 따라 동두천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포상(표창 및 시상금 최고 30만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공모전에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중단 없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