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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보상사업팀, 헌혈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보상사업팀은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보상사업팀 직원들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보상사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혈액부족 상황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상적인 혈액 공급 시스템이 유지되어야 혈액부족으로 인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는다.”라며 “수혈이 필요한 긴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보상사업팀의 자체적인 헌혈봉사활동에 이어 도시공사는 오는 18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 협업기관과 함께 합동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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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협업기관, 용인시장학재단에 플리마켓 판매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8일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플리마켓 행사의 판매금 160만 원을 용인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기탁금에는 시민판매자의 기부금도 포함돼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 앞서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용인시 협업기관은 지난달 15일 임직원의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합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금액인 만큼 용인시 학생들을 지원하여 인재양성에 힘쓰는 용인시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의 밝은 미래를 책임 질 인재들을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용인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헌혈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협업기관 합동으로 용인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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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자라는 혈액, 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 나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생명사랑, 사랑의 헌혈 운동’의 일환으로 헌혈에 동참했다고 4일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헌혈 운동은 센터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박상섭 상임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헌혈이라는 작지만 큰 실천이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헌혈 캠페인과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헌혈 운동을 비롯해 한울장애인공동체와 협약해 분기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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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2일 용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용인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한 “2022년도 대한민국 헌혈공모전”단체헌혈 동영상 부문에서 지난 5월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1백만원을 수여받은 바 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받은 상금인 만큼 이를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희망과 꿈을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찬용 사장, 용인시장학재단 김춘식 이사장과 박봉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용인시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의 소중한 역할에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공사 또한 부여된 공적 책임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민들께 제공해드리도록 많은 부분에서 고민을 거듭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장학재단은 인재육성을 위한 우수장학금, 자립장학금, 진학장학금 등 13개 분야의 장학금과 교육비 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등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힘을 실어주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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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장문용,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도움을 주는 소방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에 따르면 2019년 용인소방서 119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장문용 소방사(28)는 지난달 28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대한민국 20대 남녀 중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여받는 경우가 흔치 않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장 소방사는 2010년 고등학생 시절 호기심에 헌혈을 시작한 후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년째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장 소방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한 명의 백 걸음보다 백 명의 한 걸음이 더 큰 도움이 된다” 며 “많은 분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라고, 저 또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꾸준한 선행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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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달라도 이웃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전했다. 처인구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엔 필리핀, 네팔, 인도네시아 출신 주민 등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 참가자들은 헌혈 후 방명록 작성과 영상 촬영을 하며 소감을 나눴다. 센터는 원활한 헌혈이 이뤄지도록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주민을 위해 통역상담을 지원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낯선 나라에서 온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에 대해 보답을 하고 싶어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엿한 용인시민으로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준 외국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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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축이전 개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신축이전 개원식’에서 헌혈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혈액원 4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 더 많은 사랑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이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하고, 축사를 통해 경기혈액원 신축이전을 축하했다. 장 의장은 “기존 경기혈액원을 찾은 이용객들은 건물 노후화, 공간 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이제 도민들이 광교 신사옥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컸지만, 다행히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헌혈이 느는 추세”라면서 “신축 이전한 경기혈액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윤신일 경기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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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모든 민방위 대원 7만8000여명이다. 해당 기간 내 시 홈페이지에 링크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스마트민방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짜리 교육을 시청한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다만, 민방위 기본법 제 23조에 따라 지방선거 선거기간(5월17일~6월1일) 동안은 교육이 운영되지 않는다. 사이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사람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한 후 과제물을 작성‧제출하거나 올해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 교육을 듣지 못한 사람을 위해 두 차례 보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연 1회)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로가 부과될 수 있으니 대상자들은 반드시 기간 내 교육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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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15일 4층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이날 열린 개원 2주년 기념식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병원 이주형 목사(원목실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내외빈 축사, 용인대학교 국악팀 축하 공연, 개원 2주년 홍보영상 상영, 성과 및 비전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병원 발전에 힘쓴 주요 인사들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개원 2주년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과 축도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최동훈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이었지만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한강 이남에서 제일 훌륭한 대학병원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고의 명문 의료기관인 세브란스에 걸맞은 훌륭한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디지털 혁신 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앞장서서 연세의료원의 스마트 가치를 실천해줘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은 본 행사와 더불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를 개원 2주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층 로비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진 전시, 교직원 1% 나눔 운동 및 기부 현황 소개, 원내 스탬프 투어, 소원나무, 캘리그라피, 인생네컷,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교직원과 내원객들이 개원 2주년을 기념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1학년도 진료수익과 일평균 외래 환자수 등 주요 경영 지표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2020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총 수술 건수가 43% 이상 증가하는 등 특례시로 승격한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세브란스의 위상에 걸맞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박진영 기획관리실장은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성과 및 비전 발표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전함과 동시에 2022학년도 중점 목표로 ‘수술 잘하는 병원’을 제시하고 특성화 진료분야 확장, 디지털 병원과 스마트 서비스 강화, 상급종합병원 추진 등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교직원 1% 나눔 운동과 원외 후원금 기부를 통해 14억 원 이상의 취약계층 치료비를 모금했으며 경기도 무한 돌봄 서비스, 용인지역 자활센터 복지간병 서비스,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1,500회 이상의 간병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 등과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 질환 환자들에게 헌혈증 690매를 전달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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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크리스토퍼 용인지부에서 감사장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로부터 감사장과 배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2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크리스토퍼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은 개인의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지부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과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뜻깊은 감사장을 받아 매우 기쁘다.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