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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레슬링 상비군 첫 합숙훈련 돌입![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을 유치해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첫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한레슬링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연령별 대표팀 및 상비군의 10년 이상 전지훈련 파견과 국가대표 상비군 운영 시 시설 무료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편의를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 레슬링 상비군 훈련은 대한레슬링협회 주관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합동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120명 이상의 선수들이 유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올해 1억6천만원을 들여 레슬링전용훈련장 레슬링 매트를 교체하고 체력단련 기구와 대용량 음수대 설치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우리군을 방문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차세대 한국 레슬링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최적의 전지훈련지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레슬링, 육상, 스키, 패러글라이딩, 수영, 배드민턴, 야구 7개 종목 163개팀 연인원 30,726명의 선수들이 평창을 다녀가 15억6천 여 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뒀으며 이 중 레슬링종목은 56%에 달하는 17,123명이 다녀가 8억8천 여 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등 평창이 레슬링 전지훈련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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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국내외 레슬링선수 400명···평창 전지훈련서 컨디션 ‘최상’[광교저널 강원. 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운동선수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우리나라 레슬링 국가대표 후보팀 55명과 일반팀 340명, 우즈베키스탄 여자주니어 국가대표팀 5명이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훈련 중이다. ▲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우리나라 레슬링 선수들이 합동훈련에 몰입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지훈련팀이 평창군민체육센터의 레슬링 전용 훈련장과 영상분석실, 체력 단련실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으며 숙소와 훈련장 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매트 청소인력을 집중 투입 하는 등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휴식 시간에는 선수들이 평창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활동비도 지원한다. 선수들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전지훈련을 받으며 동계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 합동훈련을 하게 된 남다른 감회로 훈련 분위기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 1억 5천 5백만원을 들여 전지훈련 시설을 보강해 최적의 레슬링 전지훈련 장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레슬링 매트를 교체하고 체력단련 기구를 추가 설치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체 개발에 도움을 주고 훈련팀 유치 홍보에도 더욱 적극 나설 방침이다. ▲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자주니어 레슬링선수들이 합동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에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이 평창을 찾은 것처럼 국내팀 뿐 아니라 해외팀까지 적극 유치해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지훈련팀 유치 홍보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월 평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지훈련을 할 당시 평창의 전지훈련 지원 정책과 훈련 환경에 대한 정보를 듣고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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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27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8월 27일 평창군이 유관기관과 협동해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하는 장면. 군에 따르면 이 훈련은 승강기 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창군과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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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일 용인경량전철 차량기지(처인구 삼가동 소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맞춤형 테마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일 용인경량전철 차량기지(처인구 삼가동 소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맞춤형 테마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5대와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은 훈련이 시작되기 전 경전철 직원들과 함께 국민안전상식 소ㆍ소ㆍ심 익히기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등 맞춤형 테마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재난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겨울철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선제적 화재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태세 완비로 따뜻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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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을지연습 2일차, 합동 대테러 훈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처인구청에서 을지연습의 하나로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처인구청에서 을지연습의 하나로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55사단을 비롯해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처인구보건소, 처인구청 등 5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불시의 테러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테러범이 처인구청에 침입해 인질을 잡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용인동부경찰서 112타격대가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곧이어 헌병특임대가 테러범을 제압하고, 탄약대대가 폭발물 해체와 화학물질 제독 시범을 보였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으며 격려를 하고 있다. 화재발생을 가정한 훈련에서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옥상으로 대피한 부상자를 구조하고, 초기 대형재난 현장에서 환자를 분류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정찬민 시장은 “최근 북한의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등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의 협조체계를 확고히 해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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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도의 요람 ‘고양 장미란체육관’에 모인 역도 꿈나무들▲ 역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 [광교저널] 고양시는 한국 역도 꿈나무들이 고양시 장미란체육관에서 올림픽메달을 꿈꾸며 삼복더위를 잊은 채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이번에 고양시 역도훈련장을 찾은 역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은 34명(지도자 4, 선수 30), 전지훈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역도의 메카로 자리 잡은 장미란체육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진행해 선수들의 기량이 연일 향상되고 있다는 후문.훈련에 참가한 한 선수는 “장미란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돼 역도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매일 장미란 선수의 동상을 보며 ‘나도 저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강한 동기를 받았다”고 전했다.아울러 최성 고양시장은 “전국 역도팀들이 훈련을 위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양시 역도훈련장을 찾아오고 있다”며 “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해 더욱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전지훈련 팀이 늘고 있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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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중이용시설 내 비상용 승강기 등 특별점검▲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내 비상용승강기와 피난시설 122개소를 오는 25일까지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승강기는 고층(높이 31m이상) 건물에 설치하는 승강기로 화재 시 소화 또는 구조활동에 적합하게 설치된 시설이다. 도내 약 7천여 대가 설치돼 있다. 피난시설은 화재 등 긴급상황 시 긴급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한 복도, 계단, 출입구 등이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건물 화재사고를 계기로 고층건물 내 설치된 비상용승강기와 비상대피시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는 적정운영 여부 등 운영실태를 특별 점검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주요점검사항으로 비상용승강기는 정전 시 비상전원 정상작동 유무, 승강장 주변 및 내부 물품적재, 건축법상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피난시설은 피난시설을 폐쇄하거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시설을 변경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행위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건축법 등 중요위반 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승강기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달 창원시 등 8개 시군에서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응한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하승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또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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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댐 붕괴 대비 도상훈련실시▲ 합천댐 붕괴 대비 비상대처 및 주민대피 합동훈련 [광교저널] 경남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댐의 범람·붕괴 등에 대비한 비상대처와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도와 합천군, 합천댐관리단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댐 붕괴 대비 비상대처 및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훈련효과 극대화를 위해 도내에서 규모가 제일 큰 ‘합천댐 붕괴’를 상황으로 설정하고, 댐 관리기관, 하류지역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임무와 역할 숙지 및 기관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미흡한 사항을 도출해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함으로써 실제상황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 절차는 1∼6단계로 구분해 진행됐는데 1단계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른 예비방류 수문개방, 2단계는 집중호우로 계획홍수위 임박(관심단계), 3단계는 계획방수량 초과(주의단계), 4단계는 최대방류량 임박(경계단계), 5단계는 댐 월류(심각단계), 6단계는 댐 붕괴로 각 기관별 단계에 따라 임무에 맞는 훈련을 실시해 댐 붕괴에 대한 신속한 주민대피와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한편 도는 ‘재난대응 훈련 일상화’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 월별 재난대응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지진대응 훈련을 시작으로 축제사고, 풍수해, 적조, 감염병 등 재난 유형별로 도민이 참여하는 민·관 참여형 연계훈련을 매월 1회 반복 실시하고 있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매월 실시하는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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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보성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광교저널] 보성군은 지난 22일 보성센트럴뷰 아파트에서 보성군, 보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 승강기관리주체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사고 고장 발생시 이용객 신속 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 제고와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승강기 안전의 중요성 및 사고 예방대책 설명을 시작으로 승강기 갇힘 상황시 초동대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모의 구조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군은 현재 99개소 179대 승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고장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유관기관 긴급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와 단속으로 관내 불법운행 승강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불감증 종식과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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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교저널]김포시가 지난 22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김포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포시와 김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보수업체, 김포시 노인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김포아트홀에서 승강기 정전으로 인한 이용객 갇힘 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연출했다. 승강기가 정전 등으로 급정지되면서 승강기 안에 갇힌 이용객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구조 요청을 하고 소방서 또는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승강기 사고로 인한 노인들의 인명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관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됐다.이 날 훈련 참관을 함께 한 이홍균 부시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는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과 교육으로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 더욱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