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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스쿨미투’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 요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1월 1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과천·수원·광명·군포의왕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설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문제가 많다며 학교 공사현장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스쿨미투’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신설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방진벽과 자동세균시설을 승인 없이 임의 철거해 날림 먼지와 미세먼지로 인근 주민의 민원과 그로 인한 공사가 지연되어 개교 시기까지 문제가 된다.” 또한,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공사현장의 불법행위는 날림먼지, 안전사고 등 더 큰 환경 오염과 인명사고를 야기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도 역량을 발휘해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스쿨미투’ 민원처리에 있어 안일한 행정 처리와 제식구 감싸기식인 구두 경고 처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학교 내 성범죄에 대한 신고 시 매뉴얼대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스쿨미투’ 민원처리 매뉴얼을 재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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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 민원인도 함께하는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2일 평창군은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와 평창읍사무소에서 2019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와「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의 건축물·인공구조물 및 물품 등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실재 화재를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절차를 숙지코자 양 기관이 협력해 실시했다. 지난해 8월 발생한 서울시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건과 올해 초 발생한 대구 사우나 화재사건, 원주 중앙시장 화재 사건 등으로 안타까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연이은 가운데 평창읍사무소와 평창소방서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와 똑같은 화재 발생 상황을 만들어 신속한 사고 경보, 대피, 소화, 신고 등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을 마친 후 평창소방서는 사후 강평을 통해 훈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직원 뿐 아니라 읍사무소 내 민원인도 동참 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진행해 화재대피 훈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피방법을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도록 이번 훈련에 직원 모두 진지하게 임했으며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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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여름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흥정계곡과 금당계곡 등 여름철 물놀이가 빈번한 관내 지역 19개소에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안전관리요원 42명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명구조함 65개, 구명조끼 71개, 구명환과 로프 146개 등 지난해 보다 50여개 확충된 총 365개의 안전시설을 물놀이 지역에 설치했으며 위험표지판과 이동식 거치대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 평창읍 상리 옛 평창교, 물놀이 위험안내표지판과 구조장비를 비치한 상태 또한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들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오는 8월 31일까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인명구조 활동을 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물놀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군 직원들을 담당구역별로 지정해 안전시설 점검과 안전요원 근무 확인, 위험 행동 방지 계도활동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러한 물놀이 안전관리 근무는 피서객의 사고 예방과 안전시설물 유실 방지를 위해 호우나 태풍 등 특보발령 시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해마다 여름철 관내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는 2만명에 달하며 최근에는 다행히 인명사고가 없었지만 2015년 3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기에 군은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 평창읍 평창강일대 바위공원에 설치한 물놀이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내표지판 군 관계자는 “평창군 계곡의 수심은 평균 1m로 물놀이에 적합하나 깊은 곳은 3~4m에 달하는 곳도 있어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휴가철을 맞아 평창을 찾은 피서객들이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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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모 미착용 건설근로자 현장에서 바로 퇴출▲ 근로자 안전 10계명 [광교저널] 서울시는 7월부터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사업주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근로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자는 고용노동부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 건설 현장에서 퇴출하는 등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사업주 또는 근로자의 부주의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생명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특히 ‘안전모 미착용, 안전고리 미체결’한 근로자는 건설현장에서 바로 퇴출시키고 과태료 부과를 의뢰한다. 아울러 이력관리를 통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건설현장에 참여를 제한한다. 과태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72조 제5항 제2호에 따라 1차 위반시 5만원, 2차 위반시 10만원, 3차 이상 위반시 15만원이다.시는 ‘근로자 안전 10계명’을 제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시는 건설공사장 안전 기동점검, 근로자 심리상담, 위험공종 사전작업 허가제, 근로자 안전교육, 안전직무 역량 강화 교육, 가설기자재 현장 반입 승인, 사고대비 상황별 모의훈련, 고령?외국인 근로자 이력관리제, 안전eTV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관리관 및 건설기술자의 안전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 신호수, 장비조종수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근로자의 가정문제, 대인관계, 직무스트레스 등 불안전한 심리상태의 치유를 통하여 재해의 간접원인을 제거하고자 연간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크게 감소될 것”이라며,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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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화성시청 [광교저널]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지인 화성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화성시는 30일 서신면 제부리 해상안전센터에서 수상안전관리 전문업체, 해병대 전우회, 민간기동순찰대, 제부해양구조대, 제부의용소방대 등 물놀이 안전관리 단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전교육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 인명구조요령 등 해수욕장에 특화된 교육으로 진행됐다.이웅선 관광진흥과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단 한명의 물놀이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제부도,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물놀이 사고예방, 인명구조 활동, 위험지역 순찰, 미아 찾기, 안전수칙 홍보활동 등 안전관리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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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난구조! 우리가 책임진다!▲ 해병대구미시전우회 인명구조대 [광교저널] 연일 터져 나오는 폭염경보에 수상레저활동 매니아들이 낙동강으로 몰려 들고 있다. 특히 폭증하는 수상레저활동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미시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구미대교 둔치 체육공원에서 남유진 시장과 전우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수난구조활동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지난 10여년간 해병대구미시전우회는 매년 6월말에서 9월초까지 구미보 하류에서 남구미대교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물놀이 안전계도와 수난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물놀이 안전사고를 지속적으로 줄여 왔으며, 작년에는 여름철 익사자 수색 및 구조와 수상불꽃축제 수난구조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도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개장됨에 따라 수상레저 이용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난구조 활동과 동시에 불법 수상레저 집중단속에도 동참할 계획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희생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곳 낙동강변을 찾고 즐길 수 있었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계도와 수난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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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교저널]김포시가 지난 22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김포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포시와 김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보수업체, 김포시 노인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김포아트홀에서 승강기 정전으로 인한 이용객 갇힘 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연출했다. 승강기가 정전 등으로 급정지되면서 승강기 안에 갇힌 이용객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구조 요청을 하고 소방서 또는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승강기 사고로 인한 노인들의 인명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관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됐다.이 날 훈련 참관을 함께 한 이홍균 부시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는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과 교육으로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 더욱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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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축공사장 책임자 특별안전교육 실시▲ 대형 건축공사장 특별안전교육 [광교저널] 용인시는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안전관계자 등 책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에서 일어난 건설사업장내 타워크레인 전복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파트를 비롯한 대형 건축공사 현장의 주요 인명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 체크사항과 타워크레인 안전수칙·관리사항 등을 교육했다.용인시에는 현재 연면적 1만㎡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 113곳이 있으며 이 가운데 공동주택 건축현장 45곳과 일반 건축현장 20곳 등 65곳에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식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을 제고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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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21일부터 정읍을 시작으로 22일 순창, 23일 진안, 27일 남원 등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관할 소방서, 관리주체(유지관리업체) 등과 합동으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 및 승강기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 갇힘 등 사고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승강기 고장 시 관리주체 등 유관기관의 발 빠른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훈련은 실제 엘리베이터 사용 현장에서 승강기 내 이용자 갇힘 사고의 가상 상황을 연출해 구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 등으로 급정지되면 승강기 안에 갇힌 이용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신고를 하고 119구조대나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사고를 예상한 도상훈련과 더불어 승강기 관리주체, 유지관리업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의 각종 사고사례를 통해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방법, 올바른 관리방법, 사고(고장) 시 대응 요령 등의 교육을 병행해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리주체 등 유관기관의 사고 대처 능력의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승강기 이용자는 갇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승강기 내에 있는 비상벨 또는 119 신고를 통해 구조를 요청하고 침착하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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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행락철 인명사고 ‘Zero(0)’를 위해!▲ 물놀이 안전지킴이 [광교저널] 성주군 가천면은 피서철을 맞아 성주의 명소인 대가천 및 포천계곡을 따라 행락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물놀이 장소 6곳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물놀이 안전지킴이’는 성주군청,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환자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으며, 현장에서 위험지역 출입 금지 지도 및 방문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 지도, 익수자 구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주재범 가천면장은 “피서철을 맞이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휴가가 인명사고 발생으로 불행한 휴가가 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지도를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