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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실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광교저널]보성군 보성읍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옥평2리를 시작으로 33개 마을 각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미화요원이 직접 주민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지역주민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불법소각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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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9월 25일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 실시▲ 농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월 25일까지 농업인 179명을 대상으로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가들 스스로의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의 고장시 현장에서 응급대처 수리 능력을 향상과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기계순회교육 담당과 직원들을 각 마을에 파견해 농기계에 대한 조작이 서툰 농업인들에게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기종별 운전 조작법, 작동 원리 등을 알기쉽게 1대1 실습 중심으로 정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농기계 교육과 더불어 실시하는 교통안전 교육이 도로에서의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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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 가져▲ 예천군청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교육이 21일 오후 3시부터 예천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천119구조구급센터, 예천군해병전우회,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익수자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장비 사용,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요령, 물놀이 안전용품 사용법을 직접 실습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했으며 근무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근무수칙 및 근무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물놀이 사고발생에 취약한 관리지역 11개소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7월 3일부터 관내 10개 초등학교 1,401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관리요원을 조기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순찰에 나설 계획이며 또한 전광판 홍보, 안전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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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감염병 장내세균 진단 능력 확인 결과 ‘양호’▲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1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법정 감염병 장내세균 진단 능력을 확인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감염병 감시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가 지역 사회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정보를 적기에 입수할 수 있도록 매년 검사요원의 법정 감염병 장내세균 진단 능력 정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콜레라,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13종의 원인균 가운데 3종의 균주를 무작위로 보건소에 배포한 후 진단 결과의 정확성, 신속ㆍ적시성 및 결과 도출과정 등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10개 보건소 모두 3종의 균주를 100% 정확히 진단해 감염병 검사의 정확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건소 검사요원의 법정 감염병 진단 능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지도점검 및 순회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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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술센터, 해미공군부대와 농업기계 순회교육 추진‘눈길’▲ 농업기계 순회교육 [광교저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해미면에 위치한 공군부대인 82항공정비창과 함께 운산면 원평리 주민 30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지난 19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공군부대 장병들은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 및 수리봉사를 실시했다.특히 정비하지 않고 사용하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경운기, 예초기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 정비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기간 내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경운기에 쏠라경고등 및 안전장치를 부착해주는 등 농업인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군부대의 전문 인력 지원으로 이번 교육이 알차게 진행돼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며 “농작업에서 농기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농업기계 순회교육에 궁금한 점이 있는 농업인들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660-391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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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교육'▲ 수원시 [광교저널] 수원시는 20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따.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워 의료비용을 지급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수급권자(외국인 포함)는 누구나 의료급여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2016년도 하반기·2017년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취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잡한 의료급여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해부터 변동된 의료급여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노인정신건강센터는 어르신 정신건강 관리를 주제로 한 ‘하하 호호 100세’ 특강을 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합 만성질환을 앓는 의료급여대상자들은 의료복지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적고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며 “찾아가는 의료급여 교육이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 교육을 한다. 하반기에는 권선·영통구를 찾아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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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호평▲ 안성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순회교육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지역 곳곳을 다니는 안성우체국 집배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발굴하는 인적자원인 집배원들의 관리 및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7월 27일 안성우체국을 시작으로 7월 30 공도우체국, 8월 5일 죽산우체국 등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집배원 68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순회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유원근 팀장(서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이혜주 팀장(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이 강사로 나서 그동안 우체국집배원들이 발굴․연계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돼 집배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적극적인 복지대상자 발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41가구를 발굴했으며, 12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1,400여 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진 678-2194, 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안정연 67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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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안전·친절교육’업체찾아‘순회’▲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안전 친절교육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20일 오후 3시 대운교통(주)을 시작으로 2개월간 창원시 관내 12개 시내버스 운수업체를 순회하며 1600여 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운수종사자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와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시내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난폭운전을 근절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운수종사자의 법정 의무교육인 보수교육도 반드시 100% 이수하도록 하고, 이와 별도로 창원시 자체적으로 운수종사자들의 교대 근무 등으로 집합교육의 어려움이 있어 교육수요자 중심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교육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운수회사별 일정을 정해 사업장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특강을 맡은 교통안전공단 전연후 교수는 ‘안전운전 요령 및 사고발생 유형분석’을 통한 심층교육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더 대중교통 이용시민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증진시키고 대중교통 이용객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해 운전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창원광역시 승격의 필요성, 기대효과, 시민혜택,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광역시 승격’ 시민 붐 조성 및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평소 대중교통 불편 신고사례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중심 교육과 대형사고 발생 시 직접 대처할 수 있는 ‘운수종사자 비상상황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응 매뉴얼’에 대한 강조교육도 실시해 계절별 재해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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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개최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을 개최했다.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나누며, 꿈꾸는’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은 방학 중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가족 자원봉사 및 장애인 복지에 대한 특강,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하는 수공예품 만들기, 신나는 뮤지컬과 수화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청소년 봉사스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그리고 이웃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외에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 순회교육, 토요봉사스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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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 캠페인 전개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각 마을 이장 등 지역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줄임 말) 교육을 이천소방서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과 25일, 31일에는 중리동과 호법면, 마장면 지역 주민과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과 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때 초동대응에 필요한 심폐소생술(CPR)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만약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긴급 출동 이전에 주민 대표들이 초기대응 활동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소·소·심 바로알기 교육을 올 12월까지 14개 읍면동 주민 대표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