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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2019 기해년 해맞이 행사…기존 틀 확 바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는 2019년 황금 돼지 해, 새해맞이 행사를 경포와 정동진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맞이 행사는 공연형 무대위주 관람문화에서 벗어나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 중심 행사로 진행할 예정으로 무엇보다 차량흐름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련 기관과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의 협조로 경포 지역 모든 교차도로에 유도 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흐름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안목 커피숍 거리와 송정해변 진입로에는 대형 유도안내판을 설치하고 강문해변 진입로 주변에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포해안로 주변에 차량이 포화할 경우 차량진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정동진 지역에는 옥계IC로의 차량통행을 유도하는 한편 시내에서 통일공원을 경유하는 도로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도로 막힘 현상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벤트 행사로 경포에서는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레크리에이션, 관광객 노래자랑, 청춘다방, 푸너리 공연 등이 펼쳐지고 해변에서는 황금돼지의 해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백사장 곳곳에서는 전래놀이 전문가가 관광객들과 함께 한다. 새해 정각에는 첫 출발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경포 바다를 수놓게 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난방장치를 갖춘 대형텐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새해 첫날에는 난타공연으로 새벽을 열게 되며 해변에서는 강강수월래와 신명나는 농악놀이 팀들이 해맞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정동진에서는 오후 8시부터 레크레이션으로 시작해 전국 장기자랑 대회, 전통놀이 어울림 한마당, 대북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정동진모래시계 회전식에는 전국 장기자랑대회 입상자들이 회전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관광객들이 직접 띄운 연들이 정동진 하늘을 수놓게 되며 열쇠고리 만들기. 컬링체험, 캘리그라피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경포와 정동진의 모습을 SNS에 올리고 행정봉사실로 오면 선착순 6천명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이 주어진다. 가수 공연 등의 무대행사를 줄여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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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친절서비스왕···오흥범,안형근,노경운 '수상'▲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정착과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 도모를 위해 시상하는 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평창군에서 오흥범, 안형근, 노경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정착과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자긍심 고취 및 서비스 개선 도모를 위해 시상하는 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평창군에서 오흥범, 안형근, 노경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17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은 지난 3일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형근씨와 노경운씨는 평소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친절한 응대와 안전한 주행으로 군민들의 발이 돼 줬다. 특히 안형근씨는 평창군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오흥범씨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승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더불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운행 서비스 등을 제공해 강원도와 평창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공헌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선정된 분들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편의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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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한산대첩축제기간 특별교통대책' 마련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8.11~8.15 여름 피서철 및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에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8.11~8.15 여름 피서철 및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에 추진한다. 시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루지↔통영케이블카앞↔도남종점 구간 141번 시내버스를 1일 편도 23회에서 39회로 증회해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특히 한산대첩축제기간 중 행사장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통영시청 주차장(80면)을 비롯해 조각공원 주차장(143면), 이순신공원 주차장(120면), 한산대첩광장 지하주차장(165면), 다목적부두항 임시주차장(150면), 시민문화회관 실내수영장 주변 주차장(53면), 남망산공원슈퍼 앞 주차장(30면)과 시내 일원 3개 초등학교 운동장 (유영초등학교 200면, 충렬초등학교200면, 진남초등학교 100면))을 확보했다. 또한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에는 통영시 교통정책과 및 통영경찰서 직원, (사)해병전우회(회장 이희록),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종운),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이기복)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교통지도와 인근 임시주차장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행사 및 도로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차량소통을 위해 차량 2부제 자율참여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각 가정에 발송해 미륵도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에 개통된 국지도 67호선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서 축제행사 및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통영시가 점차걷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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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교통 캠페인 전개▲ 교통질서 캠페인 [광교저널]목포시가 지난 11일 등교시간대에 연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조성오 시의회 의장, 최인규 목포경찰서장, 박선미 교육장,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 한국 BBS목포신안지부 회원, 목포시청 교통지도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노랑 풍선을 부착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초등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선진교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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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문화지수 향상 합동캠페인 실시▲ 영광군, 교통문화지수 향상 합동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영광군은 지난 20일 영광우체국 사거리와 만남의 광장 2개소에서 선진 교통문화 함양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을 비롯한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군 시민경찰협의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근절, 무단횡단 및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매기 등을 홍보하고 교통질서확립을 부탁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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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모범운전자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복한 동행 [광교저널]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제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지난 19일 이웃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에는 제천시장애인복지관과 정신보건센터 소속 대상자 26명이 함께 했으며, 모범운전자회 18명, 늘푸른산악회봉사단(단장 이상복) 12명이 안전한 나들이를 도왔다. 특히 출발 전 모범운전자회 회원 3명과 늘푸른산악회봉사단원 1명에게 유공자표창 수여와 함께 제천사랑물결운동을 진행해 참여자들 간 봉사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동행은 모범운전자가 운전하는 택시 13대에 참여자들이 동승했으며, 청풍호 유람선 탑승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오랜만에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행복한 동행’은 제천모범운전자회원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매년 장애 및 저소득층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행사로 개최돼 소외계층의 사회적 소속감 향상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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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수원시,버스무질서 운행 '근절' 캠페인실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모범운전자회원 50명과 함께 법원사거리 주변에서 안전교통캠페인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모범운전자회원 50명과 함께 법원사거리 주변에서 안전교통캠페인을 펼쳤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회원들은 ‘버스 제자리 정차하기’, ‘버스정류장 무정차‧정류장 질서문란‧버스기사의 불친절 막기’를 통해 시민이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하지 않아 출근길 시민의 불편이 많다”며 “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해 버스정류장 기초질서를 확립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버스정류장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초부터 31회 단속해 총 92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행정지도와 과징금을 부과했다. 오는 28일 오전에는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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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봉사단체 대상···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8일 교통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2016년 제2기 화성시 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을 화성그린환경센터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8일 교통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2016년 제2기 화성시 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을 화성그린환경센터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정책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캠페인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식습득과 교통봉사단체들의 자긍심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통봉사단체의 화합을 위한 소통강의를 시작으로 교통안전캠페인 사례발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 동영상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통안전 통합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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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운수종사자 대상···친절·안전운전 캠페인 '펼쳐'▲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친절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10일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친절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10일 펼쳤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주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은주 경기도의원 및 오문섭 시의원, 동부출장소, 화성동부 모범운전자회, 관내 버스업체, 택시업체, 개인택시조합 등 8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관련 민원 근절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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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8일 병점동 안화초등학교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8일 병점동 안화초등학교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화성동부녹색어머니회 주최로 화성시 교통정책과 및 화성동부모범운전자회, 화성동부경찰서, 안화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등 80여 명이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시는 안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함께해요 안전운전, 지켜줘요 아이미래, 학교 앞 불법주정차, 등굣길 안전위협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시간대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앞에서 빨리 달리는 차들이 없기를 바라며, 친구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시는 2015년부터 월 2회씩 관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찰서와 스쿨존 내 교통안전캠페인을 합동 실시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