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방문···'풍수해대비'
▲ 정찬민용인시장이 풍수해대비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의 설명을 듣고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민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공사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하고,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실시간으로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동백~마성간 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 현장으로, 길이 2.2km, 폭 10~16.5m 규모에 총사업비 513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