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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신청 18일까지 연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노후 건축물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18일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단열재·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등을 할 때 시가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건축물의 노후 상태, 주택 규모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연장하는 만큼 필요한 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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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 지원…최대 500만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노후 건축물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ㆍ단열재ㆍ보일러 교체ㆍ지붕녹화 등을 할 때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건축물의 노후 상태, 주택 규모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50% 늘어난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24가구, 2019년 28가구, 2020년 21가구, 2021년 26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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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26가구 성능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2일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주택 26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도왔다고 전했다. 올해는 보라동 주택 등 19가구의 창호 교체와 고림동 주택의 보일러 교체, 상하동 주택 등 6가구의 창호·보일러 설비 개선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1가구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단열창호·벽체 교체, 지붕녹화 등의 공사비를 총 50%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00㎡ 이하의 상가 주택이다. 시는 내년에 예산을 확대 편성해 최대 40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도록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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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특례조항 신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8일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용적률을 상향하는 특례조항을 신설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사실상 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단지들의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내 일정 구역을 대상으로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도시기반시설과 건축 기준 등을 수립하는 계획을 말한다. 택지개발지구는 관련 법령 외에도 ‘지구단위계획 시행 지침’의 적용을 받아야 하지만 기존 지침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관련 세부 규정이 없어 노후 아파트 재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주거 전용 면적의 30% 이내(85㎡ 미만은 40%까지),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3개 층까지 수직 증축할 수 있다. 이번 조항 신설로‘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용적률 완화 적용까지 더해 아파트 등 중·고층주택이 위치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최대 300%까지 완화된다. 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용적률 적용은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허용범위 내에서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특례를 적용하면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 리모델링 용적률이 기존 210%에서 최대 300%까지 높아진다. 서울시 택지지구의 일반적인 용적률뿐 아니라 경기도 수원, 성남시 기준인 280%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허용 용적률에 다른 법률에 따른 추가용적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신설한 것은 전국 최초다. 이에 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건수가 많은 서울시와 성남시를 찾아 협의하고 용적률 완화에 따른 도시과밀화, 기반 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미리 검토했다. 이후 지난 5월부터 2주간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공람하고, 7월 6일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시 관계자는 “특례조항이 신설돼 노후 아파트 정비 등 리모델링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계획적인 개발 정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도시 관리에 필요한 관련 정책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10곳의 공동주택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합설립인가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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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신청 접수▲시의 지원을 받아 단열창호로 교체한 가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노후 건축물의 성능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신청을 오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이하 상가주택 등이다.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는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창호·단열재·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등의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소유자)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용인시청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건축물 노후도, 주택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순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 24가구, 2019년에 28가구, 2020년에는 21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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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노후주택 21가구에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5일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노후주택 21가구의 에어지 성능을 개선하도록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사업 유형별로 창호만 교체한 집이 역북동의 A주택 등 19가구이며, 창호와 보일로 교체 1가구, 창호・난방설비 개선 1가구 등이다. 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된 노후주택에 한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할 경우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00㎡이하 상가주택 등인데,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단열창호 시스템, 단열벽체, 지붕녹화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노후주택 28가구에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노후주택들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 주택 밀집 지역에 집중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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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 6월 28일 견본주택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8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단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축구장 3배 규모인 약 2만 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다. 근린공원 내에는 물놀이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강남 및 판교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 거리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판교가 10분대, 강남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용인시에서 동백~GTX용인역(가칭)~성복역~신봉동 등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신교통 수단(경전철 포함)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마트(수지점), 롯데마트(수지점), 롯데몰 수지(예정) 등의 수지의 편의시설은 물론 현대백화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경기점), 롯데아울렛(광교점), 아브뉴프랑(판교, 광교점) 등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 이내에 신봉초, 신일초, 신봉중, 신봉고가 있으며, 명문학원가가 몰려 있는 수지구청역 주변의 학원 시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여기에 조성 예정인 신봉2지구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 공공도서관 건립도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100% 남향(남동, 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주방과 거실이 맞닿아 연결되는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세대 전용 창고도 마련돼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들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59㎡B는 3-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통풍이 우수하고, 4.1m 넓은 거실 폭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ㄷ’ 자 주방으로 작업 효율성 증대는 물론 넉넉한 조리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적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방에 체계적 의류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안방 앞 세탁공간 제공으로 세탁 동선을 간편하게 했다. 전용 76㎡A는 4-Bay 판상형 설계로 모든 침실이 남향 전면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다. 현관에 신발, 스포츠용품 등의 대형 수납이 가능한 현관워크인장이 제공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주방에는 대형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주부 동선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3.6m에 달하는 주방 가로폭 확장으로 주방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주방 옆 다용도실, 안방 대형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이 마련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타워형 구조로 설계되는 전용 76㎡B는 복도까지 연장되는 2.75m 길이의 대형 신발장 제공으로 수납 기능을 강화했으며, 대형 아일랜드식탁 제공 및 ‘ㄷ 자’ 주방으로 작업 효율을 높였다. 전용 84㎡는 4-Bay 판상형 설계로 모든 침실이 남향 전면 배치돼 채광성이 우수하다. 현관에는 대형 물품 수납이 가능한 현관워크인장 제공된다. 주방 가로폭 확장과 대형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주부들의 공간활용 및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안방 대형드레스룸, 파우더룸이 제공되며, 주방 좌우로 다용도실과 알파룸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주택형에 현관 슬라이딩 중문(유상옵션) 제공으로 냉난방 증대 및 독립성을 강화했으며, 욕실에 고급 타일 적용은 물론 바닥 미끄럼 방지 타일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거실 공간에 디럭스한 우물천장 제공으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 시켰다. 단위세대를 연속으로 둘러싸고 있는 단열벽 적용으로 난방 및 결로 저감효과에도 우수하고, 에너지 1등급 녹색건축물 우수등급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의 친환경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어린이들의 편안한 통학을 위한 스쿨버스 대기공간인 맘스테이션 설치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을 따라 Water, Hill, Treetop, Sky 등 4가지 테마를 가진 ‘Secret Forest’ 테마공간이 조성돼 인동거리를 확보했다. 특히 친환경 조경설계의 거장인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가 디자인한 단지 내 공간은 지형적 경사차이를 반영, 단지 주변 삼면의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사계절 내내 볼거리 가득한 단지를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다채로운 부대시시설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GX룸,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실내놀이터, 남녀독서실, 회의실, PC룸, 남녀사우나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판교, 분당, 광교 등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데다 수지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며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신경을 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7월 2일(화)과 3일(수) 양일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목) 특별공급, 5일(금) 1순위 당해지역, 8일(월) 1순위 기타지역, 9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5일(월) 당첨자 발표 후 29일(월)부터 31일(수)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무상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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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산 에너지비전 2030'선포▲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산시장,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 등 유관단체, 기업체, 시민대표 등과 함께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Fresh 에너지 행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산시장,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 등 유관단체, 기업체, 시민대표 등과 함께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Fresh 에너지 행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오산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 1.3% ⇒ 10.0%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30% ▶최종에너지 소비량 : 527천톤 ⇒ 421천톤을 목표로 잡고, ▷깨끗한 에너지 도시 ▷에너지 교육도시 ▷에너지 일자리 창출도시 ▷에너지 에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신규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원, 가정 내 소규모 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녹색건축물 확대를 통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교육 활성화, 친환경 버스 보급 방안 마련, 오산시 햇빛지도 작성, 오산시 에너지원별 DB구축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오산 에너지비전 2030’ 선포를 계기로 공공주도의 에너지 정책에서 탈피해 시민주도의 에너지 정책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산 에너지 비전 2030’은 지난 6월 20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오산시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결과에 따라 오산시 에너지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상정하고 구체적인 추진전략이 수립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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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본격화▲ 조감도 [광교저널]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구로구 오류동 213-1번지 일대 천왕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구로구 천왕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지하철 7호선 천왕역세권 인근의 저층주택 및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간선도로(서해안로) 개설 및 천왕1도시개발사업, 천왕2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상업기능 증대가 필요한 지역이며,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역사회 공공기여 방안으로 입주민과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피트니스 센터 1,450㎡)을 최대한 확보해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도 체육시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의 부족한 상업시설도 입지하게 돼 역세권에 활력을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금번 심의를 통과한 정비계획(안)은 공동주택 440세대(공공임대주택 171세대 포함)와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되는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돼, 향후 무주택 시민에게 직주근접형인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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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여 환경 보호하는‘녹색건축물’공모▲ 국토교통부 [광교저널]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건축대전 참가신청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작품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주거부문, 업무 및 공공부문, 상업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응모작품을 제출한다. 응모작품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결과 모범 사례로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대상, 상금 500만원)과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상금 각 300만원), 후원 기관장상(우수상 6점,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화로 녹색건축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현실에서 이번 녹색건축대전으로 국민들과 함께 모범적인 녹색건축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녹색건축의 조기정착과 관련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촉진 시책의 일환으로 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한 녹색건축 유공자도 선정해 시상할 계획” 이라며 “그동안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낸 관계 기업·기관 및 전문가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