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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개·택조합···9대 조합장 이상욱 사단‘출격’▲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욱 이하 택시조합)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처인구 유림동 소재 포시즌 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고 오후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욱 이하 택시조합)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처인구 유림동 소재 포시즌 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고 오후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이날 취임식에는 경기도 개인택시조합 김영식 이사장을 비롯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민주당 용인 갑 당협위원장, 김근기 용인 정 당협위원장, 관내 시·도의원들, 내·외빈, 경기도 31개 시·군 32개 개·택 조합·조합장,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취임식에는 경기도 개인택시조합 김영식 이사장을 비롯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민주당 용인 갑 당협위원장, 김근기 용인 정 당협위원장, 관내 시·도의원들, 내·외빈,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용인개인택시조합은 이상욱 조합장을 필두로 3개구 지부장 수지구:김용권, 기흥구:김정배, 처인구:오근환을 포함해 조합 집행부를 구성했다. ▲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일 용인개인택시조합 9대 조합장 취임식에서 이상욱 조합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이날 이상욱 조합장은 취임사에서“저는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며“이런 영광스러운 9대 조합장에 취임하면서 선거공약처럼 용인개인택시조합의 발전을 앞당기고 조합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조합원들의 높은 뜻에 따라 택시가 처해있는 현안문제를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굳은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이 조합장은“이 자리가 침체된 택시업계를 다시 일으키며 함께 극복하기 위한 격려와 화합의 장이라 여긴다”며“안으로는 용인조합원 1335명의 권익보호와 편의에 뜻을 받들고 나가서는 경기도 택시발전에 일조가 되는 용인개인택시 조합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개인택시조합 김영식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개인택시조합 김영식 이사장은 격려사에서“동지여러분 이모든 일은 결코 조합장 개인이나 용인시조합에서 단독으로 해낼 수 없는 것이다”며“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 속에 우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개인택시 조합 9대 조합장 취임식에 참석한 정치인들이 이상욱 조합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개인택시조합 9대 취임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이상욱 신임 조합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현재 용인시인구 102만 명의 역동하는 사람들의 도시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용인시조합과 조합원들이 단합해 조화를 이뤄 하나가 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낼 것, 용인시조합이 경기도내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도 조합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격려사에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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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현장과 함께 예술가 권익보장제도 마련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광교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오는 21일,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법 제정방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국립중앙도서관(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의 ‘헌법의 예술가 권리보호와 예술가 권익보장법의 제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문화예술인과 법제 전문가 6명의 토론,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입법 필요성과 법안 주요 구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 9일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헌법‘ 제22조의 ‘예술가의 권리’를 실효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가칭)‘예술가의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법은 예술의 자유 침해금지는 물론이며, 블랙리스트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예술지원의 차별 금지, 예술사업자의 불공정행위 금지 원칙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 등을 규정하고 권익침해행위 발생 시의 신고·접수 및 조사, 그리고 시정 및 구제조치와 이를 위한 예술가권익위원회 설치 등도 규정할 계획이다. 새 정부도 표현의 자유 등 예술인의 권리 보장에 대한 예술계의 강한 열망을 반영해 예술분야 국정과제로 ‘(가칭)‘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을 포함한 만큼,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법 제정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가 예술인의 권익 보장과 지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칭)‘예술가의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이 예술가의 권익보호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문화예술계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새 정부 예술정책 연속토론회’의 제2차 토론회로서, 다음 제3차 토론회는 ‘예술정책 민관 협력(거버넌스) 재정립’을 주제로 7월 27일에 개최된다. 제3차 토론회에서는 예술계의 자율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예술지원 정책의 ‘팔 길이 원칙’ 실현 방안과 ‘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의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예술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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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인을 위한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 실시▲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 고용차별개선위원회는 17일 천안상업고등학교 예비사회인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법 교육은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 산하 고용차별위원회 윤정혜(윤정혜노무사 사무소 대표)위원이 강사로 나서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차별과 부당처우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노동법을 설명해 열의와 동참을 이끌었으며, 강의 내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고용차별개선위원회는 지난해 3개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관내 고등학교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천안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산업인력양성기관의 예비취업인 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대폭 확대해 고용차별예방과 근로자 권익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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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현역장병 직접 만나 고충민원 해결▲ 현역장병 권익카드 [광교저널] 현역 군장병과 신병훈련소에 입소하는 장정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7일 국방부와 공동으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장정과 가족을 대상으로 ‘현역장병 권익카드’와 팜플릿 등을 배포하고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상대적으로 권익 구제를 받기 어려운 현역 장병, 외국인근로자, 도서·벽지 지역 거주자 등을 직접 찾아가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의 대표적인 민원 해소 창구이다. 국민권익위는 이에 앞서 13일에는 육군 강철부대 현역장병과 장병상담관 등을 대상으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권익구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 장병의 권익 증진을 위해 현장을 찾아간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에 따르면 현역 장병이 구타, 폭언, 가혹행위, 성추행 등을 당한 경우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현역 장병들이 이를 잘 몰라 권익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2015년부터 9회에 걸쳐 각 군 훈련소와 전방 사단 등을 직접 찾아가 장병 대상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현역 장병은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110’번으로 전화해 곧바로 고충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장병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에는 후임병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인 일명 ‘해병대 식고문 사건’이 접수되기도 했다.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현역 장병의 권리인데도 이를 모르는 군인들이 많다”며 “접수된 민원은 전문 조사관이 처리하며 민원인의 신변은 법률로 보호되니 복무 중 어려움이 생기면 ‘110’번을 통해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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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거래의 기반이 될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 기업·소비자·정부가 함께 만든다!▲ 스마트미터링 포럼 구성도(안) [광교저널]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12일 엘타워(서울 서초)에서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사업자, 계량기 제조사,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부처 등 30여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인 스마트미터링의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스마트미터링 포럼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기후체재에서는 다양한 신재생 분산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에너지 생산·소비량 등 에너지 거래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량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능정보기술이 우리 실생활과 결합돼 구현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의 핵심인프라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계량체계인 스마트미터링이 사업자·제조사·소비자·정부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스마트미터링 포럼은 에너지 거래 기반 구축과 투명한 요금에 의한 소비자의 에너지 권익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자·제조사·소비자단체 등 30여개 기관이 포럼의 구성과 운영에 자유롭게 참여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자율적인 합의와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스마트미터링 포럼은 기술진보에 따른 계량체계의 개념을 정립하고, 산업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전기·가스·수도 등 통합 지능형 계량체계와 관련, 제도개선, 기술기준·표준·인증기준 정립, 계량정보보안 관리체계 수립 및 R&D·시범사업 기획 등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소비자입장에서 산업발전이 소비자 권익보호와 연계되도록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다.국표원 정동희 원장은 “스마트미터링 포럼을 통해 기업은 자기주도적인 성장역량을 높이고, 소비자는 에너지 생산·소비·절감 시장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며, 정부는 민간이 공감하는 정책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대상자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계량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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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농촌지도자회 총회 개최▲ 대가면 농촌지도자회 총회 [광교저널] 성주군 대가면 농촌지도자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대가면 농업인차치센터에서 분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년 2/4분기 결산 및 활동내역 보고와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선진농촌 건설을 위한 농촌 지도자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나문영 대가면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가면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회의에 참석한 임옥자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새로운 농촌문화 창달과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리며,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힘들겠지만 힘을 합쳐 해결해 가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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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보호를 위한 불공정 하도급 집중점검 실시▲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는 지속적인 불공정 하도급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의 하도급 부조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6월 20일부터 현장 중심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 임금 체불, 장비·자재대금 체불 및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중대·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향후 불법 ·불공정 하도급 발생 원인을 분석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마련할 예정이다. 점검의 전문성 확보와 효과성 제고를 위해 서울시 직원 외에도 변호사, 노무사, 기술사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한다. 그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하도급자 권익보호에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건설공사의 하도급관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현장 근로자, 원·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를 대상으로 2017.7월까지 하도급 이해관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불공정 하도급 방지를 위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서울시가 발주한 12개 공사장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17.6월부터 모니터링 및 수시 실태점검 등을 통해 특별관리하고 우수 공사장에 대해는 연말에 시장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도급 부조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불공정 하도급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서울시 하도급 개선협의회‘운영을 통해 원·하도급자 간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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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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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규모 조직개편·인사 단행···‘사람들의 용인’ 실현 '박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100만 대도시 진입에 대비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100만 대도시 진입에 대비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2일 시는 인구 100만 시대에 맞는 행정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1사업소 7개과 15팀을 신설하고 정원을 130명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오는 16일자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원은 현재 2천311명에서 2천441명으로 늘어난다. 조직개편전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422명으로 전국 최고였으나 이번 증원으로 401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 인사의 기본방향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민선 6기 후반기 시정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젊은 인재 발탁 및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특히 정찬민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한 ‘용인愛톡톡’과 인사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 조직개편은 우선 상하수도사업소를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로 분리해 1사업소를 신설했다. 깨끗한 하수관리로 하수의 재이용을 촉진·지원하는 등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신설된 과는 시민소통담당관, 자치협력과, 관광과, 장애인복지과, 축산과, 하수재생과, 처인구 건축허가2과 등 7개과다. 이중 시민소통담당관은 시정의 주요 갈등과 위기를 조정하고 시민들의 직소‧현장‧집단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 시장의 시정철학인 ‘사람들의 용인’ 실현에 보다 박차를 가하려는 것이다. 또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지원과 자치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치협력과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제 2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광과를 각각 신설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말 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과를 신설했다. 6개 과는 명칭을 변경했다. 신설된 팀은 자치교류팀, 태교도시팀, 동물보호·말산업육성팀, 관광산업팀, 감염병관리팀 등 총 15개이고 31개 팀은 명칭이 바뀌었다. 특히 3개구 보건소에 신설한 감염병관리팀은 최근 늘고 있는 신종 전염병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승진인원은 총 175명이다. 전보인사의 경우 읍면동 장기근무자나 인사고충 및 희망 보직 등을 고려하는 순환 전보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력증원과 조직개편은 100만 대도시의 행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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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 [4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치단은 우호교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기업·민간 부문의 협력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가 미국내 한인사회와 글로벌 투자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며 한인사회에 용인의 발전상을 알리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이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세계속에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용인지역에 추진 중인 20여개 산업단지에 미주 한인기업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한인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한인상공인들의 단체인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뉴욕에 있는 한인기업과 단체 협회 등을 회원으로 한인 기업인들의 권익보호와 교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