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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8대 개원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을 열고 이어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100만 시민 여러분께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고 다짐했다. 제8대 전반기에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더 넓게 보면서 행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힘들수록, 진지한 고민을 할수록 시민들은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바르게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226회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안 ▲용인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2018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4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3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개원식과 제1차 본회의·의회운영위원회 회의 2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 24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심의,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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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당선인 워크숍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 이하 시의회)는 지난 25일~26일 1박 2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의회 따르면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자세 확립,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제8대 시의원 당선인들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과 김민기 국회의원,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참석자 인사 및 소개에 이어 ▲지방의회 운영 전반 ▲조례안 작성·발의 ▲예산·결산안 심사 ▲전직 의원과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정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제8대 의회에서도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원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고,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에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7월 3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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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목포시의회, 당선자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가 지난 2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22명의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당선 축하와 함께 상견례로 시작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회현황과 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원 구성과 의장단 선거 안내,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을 안내했다. 중식 후 이어진 2부에서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의 강의가 마련돼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회의진행방법, 시정질문, 조례입법,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방법 등 지방의원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당선자들은 "제11대 목포시의회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목포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알찬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1대 의회는 다음달 9일 전반기 의장단 등을 선출하고 10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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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화성시, 시립 어린이집 2개소 '개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사진,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조광명 경기도의회의원, 학부모 및 원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집은 시가 LH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와 호반 베르디움 더클래스 아파트 단지의 관리동 어린이집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주자대표회에서 각 20년간 무상 임대해 설치한 것이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만한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의지성 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국공립(시립)어린이집 3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시립 서봉제4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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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경기도, 용인 보정동에 따복경기어린이집 첫 ‘개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6일 용인시 보정동에서 첫 따복(따뜻하고 복된)경기어린이집을 개원했다.<사진 좌측에서 우측순으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 이순희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6일 용인시 보정동에서 첫 따복(따뜻하고 복된)경기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도에 따르면 개원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역구인 교육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과 최지용 의원 이순희 의원, 영유아,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학부모와의 간담회, 영유아 간식 배식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구 권미나 의원은 개원식에서“공보육에 첫 발자국인 따복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시범사례가 돼 경기도 전체에 따복어린이집이 많이 개원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인 따복경기 어린이집을 보정동에 유치하는데 지역구 의원인 교육위원회 권미나의원이 한 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월 중으로 하남시와 성남시에 각각 따복어린이집을 추가할 계획이며 2017년까지 총 8개의 따복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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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집행·도시계획···균형 바로잡겠다"▲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에서는(원장 리은경, 이하 본원) 지난 11월26일 화성시 봉담읍 덕리에 있는 덕산스포텔에서 열린 본원 개원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제안을 받았다. 진행방식은 행사장 입구에 부착한 화성시 지도에 지역별로 제안사항을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했고 참석자 중 약 150여명이 주민제안에 참여했다. 이에 본원에서 주민제안을 기획한 이유는 화성시 지역별 균형발전에 대한 이해와 요구를 들어 이를 바탕으로 본원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본원은 이날 작성된 주민제안 사항을 지역별 사안별로 분류해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제안 지도’ 를 발표했다.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은 “이를 계기로 더욱더 화성지역주민의 균형발전을 위한 염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성시의 불균형한 예산집행 및 도시계획 등을 균형있게 바로잡아 나아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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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본원···성황리‘개원’[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 봉담읍 덕산스포텔에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이하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리은경 연구원장(31)을 비롯해 이치성 새누리당 중앙당 부의장, 이두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 해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을 축하했다.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은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 도시‧환경, 농어촌‧복지, 교육‧문화 등을 중점으로 현존하는 지역 현안들을 풀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균형발전연구원은 본원을 중심으로 북부권역지부, 서부권역지부, 남·동부권역지부 등의 3개 권역지부로 이루어져있고 활동조직으로 균형발전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현안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리은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시는 10년 내 세계 7대 부자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인용 하면서 “세계 7대 부자도시로 화성이 거듭나려면 화성시의 커다란 문제점인 동서의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화성시 서부지역의 난개발의 악순환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중 FTA가 비준 되면 새로운 황해경제권은 급속히 변화할 것”이며 “화성시는 그 변화에 준비해야 하고 본인의 장점인 국제적인 감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화성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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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본격활동에 들어간다[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오는 26일(목) 오후 2시 화성시 봉담읍 덕산스포텔에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식을 갖는다.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의 리은경(32) 원장은 매송권역지부, 송산권역지부, 우정권역지부 3개 권역지부개원에 이어 향남, 양감, 정남, 봉담에 본원을 개원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은경 원장은 화성이 고향으로 일찍 영국과 미국에서 유학을 했고 생물학과 기초의학을 공부 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정치경제대학교 (LSE)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고 다시 귀국해 현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 중에 있는 보기 드문 인물이다. ▲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 리은경 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부위원장으로 전국을 돌며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도왔다. 중앙당 청년위원회 운영위원으로 보궐선거에서는 서청원 의원을 그리고 전국지방선거에서는 남경필 도지사후보 선거에 디지털 홍보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참여한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끄는데 공헌한바 있다. 리은경 원장은 “화성시의 지리적 여건을 봤을 때 맞춤 신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서해안의 북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천시 송도 국제도시와 남쪽으로 위치한 평택국제항을 잇는 핵심지역인 화성시는 한중 FTA협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 감각을 가지고 주변 지역들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은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폭넓은 화성시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정책 제안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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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호매실지구, 부족했던 어린이집···시립 개원 '해소?'▲ 시립호매실어린이집 개원 수원시가 지난 19일 서수원권 호매실지구 부모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431(호매실동 근린공원4)에 시립 호매실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대한불교 진각종’ 회정(불명) 통리원장, LH경기지역본부장, 시의원, 지역 단체장, 보육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 호매실 어린이집은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2850㎡에 건축 연면적 1146㎡,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37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지하1층에 전기실, 저수조실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보육실, 원장실, 사무실, 주방 등을, 2층에는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옥상에는 태양열판을 설치 돼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건물의 일부 전열 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어린이집 건립 시 아이들의 보육에 적합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공원부지 안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을 접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 염태영수원시장이 개원한 시립호매실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호매실지구는 신도시 특성상 입주 초기에 어린이집이 부족했으나 호매실 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올해 하반기에 신규로 3곳의 시립어린이집이 개원하면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맞벌이 부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보육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보육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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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 제6대 이천시의회 출범제6대 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 개원식이 7월 2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개원식에는 정종철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시의원, 이천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의정회원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적 애도분위기를 반영, 외부 초청인사를 선배 의원들 모임인 의정회원으로 한정,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개원식에 앞서 아홉 명의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후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정종철 의원을 의장으로 김문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정종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말씀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으로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항상 공부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 집행부와 함께 이천시의 발전을 고민하고 성장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7월 3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발하여 향후 임시회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