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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회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회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및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소개와 화성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토론에서는 원탁별로 아동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들(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하나씩 선정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인권센터 건립, 금연가족 인증, 전통놀이 증진, 지역별 학교 교류, 아동권리정보 앱 개발 등이 제안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는 시민 제안을 반영해 내달 중으로 아동 정책 4개년 추진계획서 작성 및 관련 예산서를 발간하고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도전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아동의 행복과 안전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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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 2018년도 예산 18% 인상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 늘어난 2조2,149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고 시정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 늘어난 2조2,149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고 시정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18년도 예산안은 100만 대도시 행정환경의 안정적 정착, 채무상환 등으로 지연된 재정사업의 신속한 마무리, 교육‧일자리‧재난안전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 확대에 중점을 뒀다. 정 시장은 내년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지속가능한 희망용인을 만드는 것’으로 정했다.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변화된 행정환경을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정책비전으로 ▲100만 미래성장 도시기반 구축 ▲푸름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여가와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도시 ▲사람 중심의 인성도시 ▲배움이 즐거운 교육도시 ▲존중과 공감의 신뢰도시 등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정 시장은 우선 “그동안 의원님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채무제로를 이뤘고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동백세브란스병원, 도시공사 같은 해묵은 난제들의 실타래를 풀었다”고 성과를 자평한 뒤, 아직도 남아있는 숙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내년 시정방향으로는 100만 시민을 위한 미래성장 도시기반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꼽았다. 정 시장은 “현재 용인시가 직면하고 있는 지역불균형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있는 도시발전의 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름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조성’도 중점과제다. 정 시장은 “자연을 유지관리하면서 안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용인시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녹색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 누구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재난예방 및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경제도시 위상도 강화한다. “100년을 바라보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특화 산단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제2의 용인테크로밸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정 시장은 강조했다. 동부지역에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원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용인을 거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수요를 집중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용인 자연휴양림에는 이야기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 복지정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정 시장은 “이번 예산안에서 전년대비 교육분야 투자를 늘렸다”고 강조했다. 채무제로의 성과를 교육 분야에 우선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구체화한 것이다. 노후학교시설 개보수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49억원이 늘어난 150억원으로 잡았다. 또 전국 최초로 관내 중고교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68억원, 중학생까지 지급되던 학교급식비를 고3학생까지 확대,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꿈이룸 미래학교에 10억원을 책정했다. 소득기준에 따라 둘째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지원하던 산모도우미를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국비사업이기도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지원대상자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유행성 질병을 예방하고 가계부담을 덜도록 할 계획이다. 중장기 보육정책도 수립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신뢰행정도시 구축을 강조했다. 취임 초 용인시가 당면했던 재정위기와 행정 신뢰도 추락이라는 전철을 밟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유재원이 발생한 해에 일부를 기금에 적립하고 세입이 부족한 해에 이를 회수해 사용하는 재정안정화 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시도한 500인 원탁토론회와 같은 시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행정행위로 시민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되었을 때 침해받은 권익을 구제하는 옴부즈만 제도와 갈등예방해결기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이번 예산안이 민생과 지역경제를 지켜내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의회의 지원을 부탁한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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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 내년 예산 18% 인상 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 늘어난 2조2,149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고 시정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 늘어난 2조2,149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고 시정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18년도 예산안은 100만 대도시 행정환경의 안정적 정착, 채무상환 등으로 지연된 재정사업의 신속한 마무리, 교육‧일자리‧재난안전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 확대에 중점을 뒀다. 정 시장은 내년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지속가능한 희망용인을 만드는 것’으로 정했다.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변화된 행정환경을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정책비전으로 ▲100만 미래성장 도시기반 구축 ▲푸름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여가와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도시 ▲사람 중심의 인성도시 ▲배움이 즐거운 교육도시 ▲존중과 공감의 신뢰도시 등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정 시장은 우선 “그동안 의원님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채무제로를 이뤘고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동백세브란스병원, 도시공사 같은 해묵은 난제들의 실타래를 풀었다”고 성과를 자평한 뒤, 아직도 남아있는 숙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내년 시정방향으로는 100만 시민을 위한 미래성장 도시기반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꼽았다. 정 시장은 “현재 용인시가 직면하고 있는 지역불균형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있는 도시발전의 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름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조성’도 중점과제다. 정 시장은 “자연을 유지관리하면서 안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용인시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녹색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 누구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재난예방 및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경제도시 위상도 강화한다. “100년을 바라보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특화 산단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제2의 용인테크로밸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정 시장은 강조했다. 동부지역에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원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용인을 거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수요를 집중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용인 자연휴양림에는 이야기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 복지정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정 시장은 “이번 예산안에서 전년대비 교육분야 투자를 늘렸다”고 강조했다. 채무제로의 성과를 교육 분야에 우선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구체화한 것이다. 노후학교시설 개보수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49억원이 늘어난 150억원으로 잡았다. 또 전국 최초로 관내 중고교 신입생의 교복구입비 68억원, 중학생까지 지급되던 학교급식비를 고3학생까지 확대,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꿈이룸 미래학교에 10억원을 책정했다. 소득기준에 따라 둘째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지원하던 산모도우미를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국비사업이기도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지원대상자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유행성 질병을 예방하고 가계부담을 덜도록 할 계획이다. 중장기 보육정책도 수립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신뢰행정도시 구축을 강조했다. 취임 초 용인시가 당면했던 재정위기와 행정 신뢰도 추락이라는 전철을 밟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유재원이 발생한 해에 일부를 기금에 적립하고 세입이 부족한 해에 이를 회수해 사용하는 재정안정화 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시도한 500인 원탁토론회와 같은 시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행정행위로 시민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되었을 때 침해받은 권익을 구제하는 옴부즈만 제도와 갈등예방해결기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이번 예산안이 민생과 지역경제를 지켜내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의회의 지원을 부탁한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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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허한 메아리가 아닌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29일 기흥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용인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29일 기흥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용인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 참여자가 대부분 젊은청년들로 용인시청소년정책토론회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가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용인시청소년정책토론회에서는 ‘용인시 청소년의 바람직한 성장환경’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신민, 교육자, 청소년시설 실무자, 청소년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용인시 청소년 교육환경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는 권선희 센터장이 전달하는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의견과 개선점 제시를 시작으로 이만주 경기새울학교 교장의 말하는 공교육의 회복 및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현철 선임연구원은 타지역 사례를 통한 용인시 교육정책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G.B.SU(지비슈) 대구시 NGO단체 김미숙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표로 참가한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대표 박은진은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학부모 제언을 했으며 이용진 학생이 청소년의 입장을 대변해 발표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용인시가 21만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희망 발판이 되기 위해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용인시 교육정책에 반영,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인사말을 전달했다. ▲ 신동빈 대표이사는 “3회를 맞는 이번 정책토론회의 제안 내용들이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대표이사는 “3회를 맞는 이번 정책토론회의 제안 내용들이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B.SU(지비슈) 대구시 NGO 단체 김미숙 대표가 토론회를 방청하며 상념에 젖고 있다. 한편 G.B.SU(지비슈, 대표 김미숙) 해외(탄자니아) 청소년들을 돕고 있는 NGO 단체 김미숙 대표도 참여해 청소년정책토론회장 열기는 한층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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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윤경, 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 '성료'▲ [광교저절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지난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광교저절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지난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해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도 생활체육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 김양례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은 매년 문체부가 진행하는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내 경기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내 시군별 생활체육 참여율, 동호인 가입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생활체육 사업을 분석/진단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지도자 인력 정책 등 8가지 분야의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김 실장은 “현재 경기도 체육정책 방향은 유소년 사업 확대, 다연령 회원 확보 스포츠클럽 지원 확대, 지속적 참여 생태계 구축 사업 확대 등 주로 생활체육의 참여가 주요 방향”이라며 “앞으로 경기도는 수요자 중심의 요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체육강습, 교실, 체험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의원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계은영 고양시 스포츠 융·복합 마케팅 전문위원, 안을섭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학과장, 류미경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장, 손영선 군포시체육회 사무국장, 최창호 경기도체육과장, 곽성호 경기도체육회 체육진흥부장 등 6명의 체육계 인사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의 시작은 계은영 고양시 스포츠 융․복합 마케팅 전문위원이 ‘생활체육과 스포츠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차제의 고부가가치 사업개발’이란 주제로 지자체에서 실제적으로 적용가능하고 개발가능한 사업을 고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계 위원은 “스포츠는 미래가 주목하는 고부가가치 상품”이라며 “지역 산업 연계를 통해 소득 증대, 자긍심 고취, 소속감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는 지자체의 새로운 신규 사업 영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학입시 변화가 미치는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안을섭 대림대학교 스포츠 지도과 교수는 “대학입시 전형 중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사항을 전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학교체육의 활성화로 연계하여 중장기적으로 육성된 자원들이 생활체육 지도자 등 다양한 방면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류미경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장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자체 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컨소시엄 형태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사회를 맡은 정윤경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유익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도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체육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생활체육 발전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만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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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엄마에서 선생님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0일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컴퓨터 SW(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컴퓨터 SW(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진흥원에 따르면 SW코딩메이커강사는 사물인터넷·드론 코딩교육을 하는 직업으로,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SW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문교육을 담당할 방과후‧자유학기제 강사 등의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날 김혜영 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에 SW코딩공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코딩메이커 강사 양성과정을 만든 것"이라며, "이 어려운 과정을 전원 수료한 것이 놀랍고, 엄마에서 SW코딩선생님으로 당당하게 학교 강단에서 활동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날 김혜영 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에 SW코딩공교육과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코딩메이커 강사 양성과정을 만든 것"이라며, "이 어려운 과정을 전원 수료한 것이 놀랍고, 엄마에서 SW코딩선생님으로 당당하게 학교 강단에서 활동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9월에 관내 경력단절여성과 청·장년층 미취업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전형과 심층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7%의 높은 수료율로 총 71명의 교육생이 증서를 받았다.. ▲ 교육생들은 수료식에 앞서 각자 작품을 놓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생들은 SW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코딩의 이해, 드론 블록의 이해와 사물인터넷 및 드론 코딩 교육 등 학습과 실무 중심으로 9월11일부터 11월10일까지 2개월간 총 84시간(실습4시간 포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27일~28일 옛 경찰대학교에서 개최한 ‘용인드론페스티벌’에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 우수자를 대상으로 ‘SW코딩 방과후강사 인증서’를 발급해 전문성에 신뢰를 더했으며, 수료후에는 방과후‧자유학기제‧평생교육 분야의 SW코딩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 ‘SW코딩메이커강사 교육생 1기 대표인 김영희씨는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우고 익힌것으로 직업을 창출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1기 교육생들과 스타디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에 들어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단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SW코딩메이커강사 교육생 1기 대표인 김영희씨는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우고 익힌것으로 직업을 창출해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1기 교육생들과 스타디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에 들어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단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 진흥원 박재신 원장이 수료식후 수료생들과의 토론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이번 양성과정 1기의 수료식이 끝이 아닌 앞으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SW교육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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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는 29일, 용인시 청소년정책토론회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이하 미래재단)은 오는 29일 오후3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제3회 용인시 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이하 미래재단)은 오는 29일 오후3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제3회 용인시 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정책토론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정책 및 청소년미래재단 운영방향에 대한 관심조성과 정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올바른 용인시청소년정책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용인 교육 환경 발전 방향’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토론회는 권선희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이만주 경기새울학교 교장,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은진 전국현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대표, 이다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총5명의 패널이 참여해 각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의 시간을 갖는다. 신동빈 대표이사는“용인 교육 환경과 발전방향과 관련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해답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용인시 청소년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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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진용복, 노후아파트 개선방안 위한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진용복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진용복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에 이어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와 ‘노후 아파트문제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토론을 통해 노후아파트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인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노후주택 수리 및 유지관리, 리노베이션, 수선·대수선 그리고 노후도가 심각한 경우에만 전면철거나 재건축하는 단계별 맞춤과 영국의 노후주택 수선과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재정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노후 아파트 문제 대응방안’으로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전문관리 자문 및 서비스 제공, 주거지 재생 공공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용복 의원은 ‘노후 공동주택일수록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 등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진 의원은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바람직한 관리방안 모색과 정책수립을 가지고 조례개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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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미리,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영양사, 사서, 상담사 등 3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영양사, 사서, 상담사 등 3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차별적 임금현황과 임금교섭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과 영양사․전문상담사․사서분과 대표들이 토론자로 나서 공공부문 중 가장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 곳은 학교라며 비정규직 종합백화점이라고 비판하면서, 교육공무직은 조례와 정부정책에 의해 신분을 정규직으로 규정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교사에 준하는 임금체계 도입을 당장 실현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미리 의원은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취임 후 학교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업무지시 1호로 하였고, 많은 시도 교육감들도 최저임금 1만원 정책에 적극 찬성하고 동참했다”며“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약속한 바, 저임금과 차별을 받아온 비정규직 직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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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 대변인 논평[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반대에 대해 도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란 것을 모든 이가 다 안다.며 도 대변인은 논평을 들고 나섰다. 이하는 경기도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경기도는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도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란 것을 모든이가 다 안다. 왜 유독 이재명 성남시장이 준공영제를 반대하고 나서는지, 도민 안전보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충격이다. 이 시장의 불통, 독선, 오만이 도를 넘어섰다. 나만 옳고, 법 위에 내가 있고,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있다. 이 시대가 거부하는 '제왕적 권력'의 모습 그대로다. 이 시장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 1,300만 경기도민이 이 시장의 가식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2017. 10. 22 경기도 대변인 도에 따르면 버스준공영제 추진경위에 대해서 하나하나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버스 운영체계개편 연구용역 : ’15. 3 ~ ’16. 8.(사전 공개 중간보고 2회, 최종보고 1회) ○ 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 개최(1차) : ’16. 12. 7. ○ 시·군, 버스조합, 참여업체 등 관계기관 협의(9회) : ’17. 1 ~ ’17. 7. - (1.19~25) 4개 권역 그룹별 합동회의(4차례). (2.22) 시군합동회의 - (3월) 준공영제 참여 시군의견 수렴, (6월) 참여시군 대상 회의(2회) - (8월) 시군 최종의견 수렴 ○ 표준운송원가 검토 및 비용정산시스템 구축방안 연구용역 착수 : ’17. 3. 7. ○ 비용정산시스템 구축 용역비 예산확보(도비 10억원/제1회 추경) : ’17. 5. 26. ○ 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 개최(2차) : ’17. 7. 19. ○ 시·군, 버스조합, 참여업체 회의 : ’17. 9.13, ’17. 9. 25. ○ 시군, 노조, 도의회, 업체, 전문가, 시민단체 참여 합동회의 (17.10.20.) - 성남불참 * 2016년 12월부터 11번 실무회의(시군) 개최 * 작년 7월부터 시군과 90차례 이상 공문 주고받음 * 연정실행위원회 보고 예정(’17.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