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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 공연▲[웹 포스터]연희는 방구왕 최종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을 오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연희는 방구왕>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전통연희가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경기도민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제공하며, <연희는 방구왕>은 용인시민 할인가와 동일한 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30% 정원 제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조 및 자연 환기 △거리두기 객석제 △매 공연 뒤 공연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전석 6천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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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 캠페인 참가자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백 시장은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 이난연 보건정책과장과 함께 ‘사람중심 용인시민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아용과 함께 마스크를 꼭 착용해용’, ‘손을 자주 씻어용’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개인 방역에 힘써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이 계신 곳이 방역의 최전선이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서은광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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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성엽 상공양행' 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기흥구 상하동 의약외품 제조업체 상공양행이 처인구 김량장동 시 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 2400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상공양행이 지난해 12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메타버스 용인’ 전시를 통해 기부한 것이다. 이 전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형상화해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 김용국 시 외국인복지센터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성엽 상공양행 대표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시의 취지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한 것”이라며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상공양행이 뜻깊은 이벤트에 참여해줘 감사하며 기탁한 마스크를 이주민들에게 잘 전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믿고 마음을 나누며 연대의 힘을 발휘하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나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3만4천여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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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이어져▲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소재 한림제약 박승철 공장장 등 관계자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곳곳에서 지난 27일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에선 유방동 소재 한림제약 박승철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승철 공장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금길순 위원장·관계자들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기흥구에선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금길순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같은날 주식회사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시, 수지구 주식회사 파나시아 박성문 대표 등 관계자가 구청을 찾아 이웃 돕기 덴탈 마스크 1만장 기탁 수지구에선 주식회사 파나시아 박성문 대표 등 관계자가 구청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덴탈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박성문 대표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신경혜회장·노인회관계자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 수지구 동천동에선 신경혜 노인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에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난 22일까지 총 14억2,266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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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관련 긴급 담화문 발표▲김양호 삼척시장 지난 17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담화문 발표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삼척시장 김양호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받고 계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권이 밀접해 있는 삼척시에도 점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삼척시는 체계적인 방역 관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감염 진행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민 여러분들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인근 지역에서 삼척으로 출퇴근 하는 직원들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 명령을 내리고, 아울러 관내 관공서를 비롯한 사회단체에도 적극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인근 지역의 방문과 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친·인척간의 모임을 비롯한 가족 간의 모임도 당분간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의 확진자 경향은 가족 간의 접촉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셋째,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개인 방역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 드립니다. 넷째,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신 분은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십시오. 나와 가족,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코로나19 극복은, 시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작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싸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희망을 잃지 않았고, 늘 함께 극복해 지금껏 어느 자치단체보다 잘해 왔습니다. 이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일상의 불편과 생업 피해를 기꺼이 감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신 삼척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 덕분이었습니다. 삼척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의 협조 또한 중요한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셔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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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처인구, 이정석 처인구청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5일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이동읍 소재 장애인시설인 생수사랑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순범 시설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서다. 이 시설에는 지체·지적장애인 12명과 초등학생 1명 등 1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제과제빵·가죽공예 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백미 10포, 방역용 마스크 100매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교육프로그램·난방 등 시설 생활 환경을 확인했다. 정순범 시설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준 구청장님께 감사하고,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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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관내 의원서 취약계층에 마스크 3천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2일 신갈동 소재 연세올바른통증의학과의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서상민 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기 바이러스 등을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며 기탁한 마스크는 기흥노인복지관의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170여명의 독거노인을 비롯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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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의료환경 개선 나서···용인세브란스병원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3일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치료비 지원과 동시에 위기환자 간병지원, 무연고 환자지원, 자원봉사활동 연계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협약식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추진하고자 하는 건강복지증진사업에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펼쳐 건강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욱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백 시장과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실내환기 및 살균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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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택시·버스 종사자 3,804명 코로나19 전수검사▲용인시, 용인시청 서측 광장 택시·버스 종사자 3,804명 코로나19 전수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다수의 시민들과 밀접 접촉하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3,80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지산성교회 발 집단감염 추가 확산을 막고, 서울 소재 택시 종사자들이 확진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은 물론 대중교통 운행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버스 종사자 1762명, 택시 종사자 2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용인시청 서측 광장,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수지구청 광장, 포은아트홀 광장 등 4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고, 비용은 무료다. ▲용인시,동백2동행정복지센터 옆 서측주차장 택시·버스 종사자 3,804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용인시, 수지구청 광장 택시·버스 종사자 3,804명 코로나19 전수검사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에 택시 1923대에 마스크 9만8510장을 배부하고, 시내·시외버스·마을버스·학생 통학버스에도 마스크 9만장을 배부하는 등 대중교통을 매개로 하는 감염 예방에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역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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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산성교회 코로나19 전수검사 비협조▲보건소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를 시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지산성교회와 관련 전수 검사에 비협조적인 교회 신도 등의 GPS 위치 정보 제공을 수사기관에 요청했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서부경찰서에 수지산성교회 관련 코로나19 전수 검사 대상자 중 검사거부로 비협조적이나 연락 두절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295명에 대한 GPS 위치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수지산성교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같은달 23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784명의 교인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8시 기준 166명이 양성, 36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GPS 위치 정보 제공 요청은 일부 대상자들이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 두절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데다 교인 명단 이외에 교인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진행하게 됐다. 시는 모든 전수 검사가 끝나는 대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지산성교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검사 거부나 연락 두절 등으로 방역에 혼선을 빚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치를 내렸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대상자들의 GPS 위치 정보를 파악해 전수 검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