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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자율방범대 현판식 개최▲ 구월1동 자율방범대 현판식 개최 [광교저널]인천 남동구 구월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무실은 기존의 사무실보다 규모가 확장됐으며, ‘우리동네 자율방범대’로 새롭게 이름을 붙여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국회의원을 비롯한 임춘원 남동구의회총무위원장, 서점원 의원(구월1동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이종학 구월1동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권혁삼 구월지구대장, 조은형 남동구 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화석 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구월1동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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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량 20% 줄이기 참여한 골프장 41→78개로 늘어▲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는 용인CC, 안성CC 등 경기도내 37개 골프장이 2019년까지 현재 농약사용량을 20%이상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박순자·김지환 의원, 심규열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 도내 37개 골프장 대표는 20일 오후 3시 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골프장 농약사용량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골프장은 최근 3년간(2013∼2015) 사용한 평균 농약사용량을 향후 3년(2017년∼2019년) 동안 20%이상 감축할 계획이다.자발적 환경협약은 환경을 헤친다는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3월 도내 22개 골프장이 처음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은 모두 78개로 늘어났다. 이는 도 전체 골프장 150개 가운데 52%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행 제도는 농촌진흥청이 사용을 금지한 맹독, 고독성 농약을 제외하면 어떤 농약이라도 양과 회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의 경우 농약사용을 자제해 환경보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 위치하는 광주지역 골프장 8개가 모두 환경협약에 참가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골프장은 연차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농약 사용을 자제하는 한편, 미생물제제 사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방법으로 골프장 관리를 하게 된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는 골프장 코스관리자들에게 농약사용량 저감 방안과 미생물제제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병해충 발생 시 현장 지도를 맡는다.한편, 도는 이날 기존 자발적 환경협약 참여 골프장 가운데 프리스틴밸리GC, 포천푸른솔GC, 파주CC를 우수 실천 골프장으로 선정하고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 환경협약에 참여한 모든 골프장에 인증현판을 수여하기로 했다.경기도내 골프장 수는 2012년 137개소에서 2013년 143개소, 2014년에는 147개소, 2015년 150개로 매년 증가했다. 농약 사용량(㎏/ha)도 2012년 21.2㎏/ha에서 2013년 21.9㎏/ha로 증가하다가, 자발적 환경협약을 시행한 2015년에는 18.8㎏/ha로 감소했었다.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내 골프장 절반 이상이 자발적 환경협약에 참여했다는 것은 환경보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골프장이 농약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국민적 오해를 해소하고, 증가추세에 있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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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관양1동은 골목길이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며“오늘 행사를 계기로 화재 예방에 주민 관심도를 높여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19%, 인명피해율이 60%에 달한다”며 “주택용 소화기 보급률(현 39%)을 더욱 높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마치고 정 의장은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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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입학식 ‘개최’▲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정찬민 이사장과 최종선 교육장, 관내 11개교 학교장들이 미래인재학교 현판식 전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디지털진흥원)은 지난 16일 사물인터넷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2017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혜영센터장(KAIST 신소재공학 수석졸업(1992))이 사물인터넷 교육 안내를 하고 있다. 입학식에는 정찬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이시장을 비롯해 최종선 교육장과 관내11개교 학생, 학부모, 교장과 담당교사, 내외빈 등을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찬민 이사장은 올해 선정된 미래인재학교에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컴퓨터시스템과 손병희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컴퓨터시스템과 손병희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2015년에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교육을 통해 13개교 366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를 통해 11개교 203명의 학생이 사물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7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는 관내 11개교 244명의 학생을 선발해 20시간의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정찬민 이사장이 학생들속에 어우러져 있다 김혜영 센터장은 “2017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이외에도 사물인터넷 영재특별프로그램, 방학캠프, 전국 청소년 사물인터넷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들이 미래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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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 5개소 추가 '선정'▲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공형어린이집을 5개소 추가 선정, 리틀랜드어린이집 비롯해 선정된 어린이집에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공형어린이집을 5개소 추가 선정, 리틀랜드어린이집 비롯해 선정된 어린이집에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어린이집이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3년간 매월 운영비, 취사부인건비, 운영활성화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공공형어린이집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차액인건비, 환경개선비에 이어 교육물품비를 추가 지급하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동 보육교직원에게 신뢰감 있고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제일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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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오산시, 동 복지허브화·착한날개···성과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각 동 협의체 위원 및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 착한날개 현판 전달식 등을 개최해 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사업 확산의 계기가 됐다. 올해는 지난 2월 지역복지현안을 동 중심이 돼 시민들이 참여‧협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구성, 또한 7월에 중앙, 대원, 신장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하고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출범,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곽상욱 시장은 “한그루의 나무가 다른 한그루의 나무에게 손을 내밀어 잡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나무가 손을 잡아 어울려 숲을 만들자는 어울림 오산 추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오산 만들기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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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저탄소학교···충렬여자고등학교‘최우수’선정▲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 저탄소 학교 공모사업’에 충렬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 저탄소 학교 공모사업’에 충렬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약10개월간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탄소 포인트제 및 그린터치 가입률, 기타 특화사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충렬여자고등학교에 시상금 100만원 및 최우수 학교 현판을 지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선 홍도순 교사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적응 능력을 향상하여 이를 학생으로부터 각 가정으로의 확산을 위해 모범이 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전 시민에게 파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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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최초 착한전통시장 지정된'용인중앙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중앙시장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 최초의 착한 전통시장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중앙시장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 최초의 착한 전통시장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9년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를 착한가게로 선정한 이후 지금까지 착한 거리는 있었지만 전통시장에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13일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박영배 중앙시장상인회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하재봉 나눔봉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중앙시장에서 착한 전통시장 가입식을 갖고 시장내 가게 15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전통시장 지정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경기가 어려울수록 나눔을 실천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상인들을 권유해 15개 가게가 가입해 이뤄진 것이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과일가게 상인 김모씨는 “비록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신청했다”며 “이러한 나눔운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60년 전통을 가진 우리 용인중앙시장이 전국 최초로 착한 전통시장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기차고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상인들 모두 장사가 잘 돼서 부자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현재 전국에 1만8,154곳이 가입돼 있으며, 착한거리는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와 수원 나혜석거리, 수원 착한 웨딩거리 등 3곳에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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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된 어린이집은 ?▲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2016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된 원동어린이집 리틀대통령 어린이집에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2016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된 원동어린이집 리틀대통령 어린이집에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 또는 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고 취약보육우선 실시 맞춤형 보육지원,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 세부지표에 대한 경기도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된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반수, 교사수, 아동현원 등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재)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보육교사 필수교육, 자율공부모임, 재무설계 컨설팅 등 사후품질관리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했다.”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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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제부도, 평택해경 122구조대,,, 둥지를 '틀어'▲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현판제막식과 해안 경비안전 유공자 표창, 응급처치 시연을 하는 등 화성시민들과 채인석 시장, 이원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부도 해경 122구조대는 12명이 2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화성시 관내 도서 및 해양지역 경비업무와 물놀이 안전예방과 해상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정장비로는 연안구조정(6톤) 1척과 특장차(1대), 잠수․구조 장비 등 300여점을 갖추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제부도 122구조대 개소로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리시에서도 수상안전 전문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등을 확충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제부도를 비롯해 전곡항, 궁평항, 국화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한 경기도 최대 해양관광지로, 올해 4억 3천여만원(국비50%,시비50%)을 투입해 각종 물놀이 안전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