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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대표발의 조례안 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가 발주하는 도로·공원·건축물 등의 공사는 무장애 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계획·설계·시공 ▲시민 모니터링, 시민 제안제도 활용 등으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 장려,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홍보와 정보제공 ▲무장애 도시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및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 조사·연구 ▲교육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학생·시민 등에 대해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해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 기관 및 단체 등에 포상 등이다. ‘무장애 도시’란 모든 용인시민이 개별시설에 접근·이용·이동하는 데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된 도시를 말한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차별과 소외 없이 존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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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기흥구 20.12㎢ 성장관리계획(2차) 최종 고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기흥구 15개 지역 20.12㎢에 성장관리계획(2차)을 최종 고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성장관리계획’은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성장관리방안’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대상지는 처인구 남동·포곡읍 마성·영문리, 원삼면 좌항·가재월·고당·독성·죽능리, 사암리 용담저수지 일대 13.89㎢와 기흥구 하갈·상하·지곡·공세·고매·보라동 6.23㎢ 다. 대상지는 개발행위 허가 건수, 인구증가, 지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개발압력이 높은 곳,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나 정책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시는 대상지 내에 연립·다세대주택 등을 지을 때 폭 6m 이상의 진입도로를 확보하도록 했다. 또 개발 규모에 따라 이미 개발된 부지를 포함해 면적 2500㎡ 이상은 도로 폭 6m 이상, 5000㎡ 이상은 도로 폭 8m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다. 다만, 처인구는 합산 대지면적 1만㎡ 이상일 경우에 도로 폭 8m 이상을 확보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성장관리방안을 준수한 자연녹지지역 개발 건에 대해선 도로계획선 준수, 건축물의 배치 및 형태, 경관계획 등 각 항목별로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해 건폐율을 기존 20%에서 30%로 완화할 방침이다. 처인구 일부 계획관리지역 내 개발 건에 대해서도 항목별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해 건폐율은 기존 40%에서 50%로, 용적률을 100%에서 125%로 완화한다. 단,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비율은 기반시설 확충, 완충공간 확보, 권장 용도 적용 등 추가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처인·기흥 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행위허가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처인·기흥 15개 지역 19.93㎢에 대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후 2차례에 걸쳐 주민 의견을 받았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수지구 광교산 일대 7.6㎢에 시 최초로 성장관리계획(1차)을 수립한 바 있다. 시는 오는 2024년부터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인해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제조업 포함) 입지가 제한됨에 따라 관내 계획관리지역 66㎢에 대해 3차 성장관리계획 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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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지반조사보고서 미제출 기준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건축물 착공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지반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대상의 기준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지반조사보고서는 건축물 설계를 위해 토지 형질과 지반 내력 등 지반을 조사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로 관련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 착공 시 제출해야 한다. 허가권자가 인정하는 경우에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예외 규정을 두고 해석이 달라 현장에 혼란이 가중됐다. 이에 구는 11일 ‘지반조사보고서 제출 대상 완화’ 지침을 발표하고, ▲주변 건축물의 지반조사 결과를 적용해 별도의 지반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른 소규모 건축물로 지반을 최저 등급으로 가정한 경우 ▲지반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 등 세 가지 예외 규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세부 기준은 ▲대지가 직접 맞닿은 인접 대지의 지반조사보고서 결과가 있는 경우 ▲지반종류를 S4 또는 S5로 가정해 구조안전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수직 증축, 대수선, 1층 필로티 부분 증축 등 구조기술사나 건축사가 별도의 지반조사가 필요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으로 내년 1월부터 소규모 건축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명확한 지반조사보고서 제출 대상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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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신설되는 기흥구 ‘보라동 행정복지센터’(보라동 609-3번지)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다온건축사사무소와 백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사무공간이 주를 이루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분리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방성을 강조한 외부 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공공건축물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라동 행정복지센터는 보라파출소 옆 22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280㎡ 규모로 건립된다. 민원실, 열린 도서관, 대회의실, 어린이 강의실, 체력단련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공고하고 내달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3년 2월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77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3만3000여 보라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020년 1월 상갈동에서 분동돼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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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인 관내 화재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화재 2,256건 중 겨울철 기간 647건이 발생해 사계절 중 봄철 다음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았다.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요양병원·요양원 등 재난약자 이용시설 안전 강화 ▲다중이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안전관리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규모 건축물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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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 공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이달 15일까지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의 재공람을 공고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해 8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주민 공람을 하고 시의회·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재검토한 내용을 반영해 다시 주민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이다. 이 재정비(안)은 지난 2015년 결정된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을 2025년을 목표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인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승인된 사항과 최근 도시여건 변화 등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용도지역과 관련해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은 보존녹지지역 24만1310㎡와 생산녹지지역 28만2377㎡, 자연녹지지역 83만955㎡ 등 총 135만4642㎡를 축소키로 했다. 반면 기존 도시지역 내 제2종전용주거지역 37만9850㎡, 제2종일반주거지역 73만428㎡, 준주거지역 16만3439㎡ 등 주거지역 면적은 136만3738㎡로 늘렸다. 건축물과 건축물이 있는 부지의 실제 용도지역이 부합하도록 현실화한 것이다. 비도시지역에선 농림지역 102만8356㎡를 관리지역으로 변경한다. 상세 보전관리지역 10만5620㎡, 생산관리지역 46만9141㎡, 계획관리지역 46만6082㎡ 등이 증가한다. 용도지구와 관련해선 특화경관지구가 17만5380㎡가 증가한다. 자연취락지구도 2만7109㎡ 증가했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부지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주변지역 도로 확장을 위한 신규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에 관한 계획도 포함했다. 구체적인 재정비(안)은 용인시청과 3개 구청, 7개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도면을 열람해서 확인하면 된다.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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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서농도서관 건립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6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 원형을 보존, 자연과 상생을 추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 일원에 연면적 2887㎡,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개, 다목적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난 9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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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 시설 활용해 ‘공유형 주차공간’141면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공간 여유가 있는 민간 시설을 활용해 인근 주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한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1곳과 기흥구 3곳의 민간 시설을 활용해 공유형 주차공간 141면을 새로이 확보했다.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축물 소유주에게 차단기와 CCTV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 ‘개방주차장 지원 사업’의 첫 성과다. 시는 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종교시설ㆍ대형마트ㆍ상가 등 건물 부설주차장을 일부 시간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대상지를 물색해왔다. 이후 지난 5월 건물주 4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주차 관제시스템·주차선 도색 등 시설비를 지원했다.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처인구 포곡읍 상일빌딩(48면), 기흥구 언남동 생명샘교회(40면), 마북동 강산세차장(30면), 고매동 한우리교회(23면) 등이다. 운영 시간은 상일빌딩은 평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주말에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월요일 오전 8시까지 개방한다. 생명샘교회와 한우리교회는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 주차가 가능하고, 강산세차장은 매일 오후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30분까지 주차할 수 있다. 시는 주차장을 개방하고자 하는 민간 시설을 추가 모집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사유재산을 공유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한 도심 속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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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26가구 성능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2일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주택 26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도왔다고 전했다. 올해는 보라동 주택 등 19가구의 창호 교체와 고림동 주택의 보일러 교체, 상하동 주택 등 6가구의 창호·보일러 설비 개선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1가구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단열창호·벽체 교체, 지붕녹화 등의 공사비를 총 50%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00㎡ 이하의 상가 주택이다. 시는 내년에 예산을 확대 편성해 최대 40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도록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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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7회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를 선정했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7월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7회 우수보육과정 운영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12개 어린이집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시립심곡어린이집이 ‘생각이 쑥쑥 상상의 나라로 go go!!!’로 대상(용인시장상)을 받게 됐다. 시립심곡어린이집의 생각이 쑥쑥 상상의 나라로 go go!!!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해 영유아들이 직접 인형의 집, 과자집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놀이 과정이 흥미롭고 영유아의 소근육은 물론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용인시장상)에는 시립지웰푸른어린이집(알쓸신놀–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나는 세계 건축물 놀이 사전)과 용인시청상록어린이집(블록으로 놀자), 푸른아이들어린이집(종이야! 종이야! 나랑 놀아 볼까?)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상(용인시장상)은 시립동백어린이집(모두가 꽃이야) 등 3개소가, 장려상(센터장상)은 쁘띠미미어린이집(피어라 풀 꽃) 등 5개소가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교사 중심의 보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영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보육과정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발간 후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해 지속적인 연구와 보육의 질 향상에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인시 보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