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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서승현, 고위험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위험시설인 양지 아레나스 물류창고 포함 5곳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안전컨설팅은 ▲아레나스 물류창고 ▲다이소 허브센터 ▲자연휴양림 ▲기흥구 기흥ICT밸리 ▲롯제몰 수지점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대상을 위주로 선정했다. 컨설팅 내용은 ▲대형건축물 화재 사고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당부 ▲화재발생 시 대응방안 및 피난대책 강구 ▲관계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서승현 서장은 “대형건축물 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동반한다” 며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훈련이 꼭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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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소방서 격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25일 서에 따르면 이날 이상일 시장은 소방정책과 주요 업무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용인시에서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와 재확산 되고있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출동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들었다” 며 “소방대원과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화재 등 재난상황에 적극 대응해 안전한 용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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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최근 광주시 북구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수백개가 도난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도난 방지 및 유지·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관창 수백개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 고물상에서 관창 231개를 확인했고, 추가피해 조사 결과 광주시 북구 아파트 7개소 단지에서 527개의 도난 피해를 확인했다. 또한, 과거 2018년에도 광주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실시된 소방점검 과정 중 12개 동에서 관창 500여 개가 도난된 사실이 있었다. 공동주택과 일정규모 이상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은 소방호스와 관창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재 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여 화재진압 및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내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출동한 소방공무원도 사용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라며 “공동주택 관계자는 관창 도난에 유의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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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피난동선 확보 대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대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그간 출입인원 체온측정 등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가 일상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유지되면서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를 우려하여 추진되는 예방대책이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행위 등 소방특별점검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훈련 지도 ▲‘불나면 대피먼저’ 및 ‘비상구는 생명문’ 집중 홍보 ▲초기부터 총력대응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 등으로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성이 크다” 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예방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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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반기 용인시의회 의장단, 유관기관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지난 7일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관 방문은 제9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장단은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순 용인서부경찰서장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의회뿐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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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취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1일 서승현 소방준감이 제16대 용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서승현 서장은 취임식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한 후 폭우에 취약한 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 서장은 1989년 소방조직에 입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경기도소방학교 지원과장, 일산·화성·이천 소방서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소방감사과장 등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서승현 서장은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및 추가 피해방지에 집중하겠다.”며“풍수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난구조 및 소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