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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새마을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1박 2일간 통영시 도남동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마을지회 임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장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새마을합창단 등 단체별 임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의 역량강화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두 차례의 특강과 조직력 강화활동, 화합과 다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입교식에서 최용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화합과 다짐의 시간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함께 자리해 그동안 새마을회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은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봉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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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민 공개강좌 개최▲ 인천광역시 [광교저널] 인천시립극단은 인천시민들과 함께 개항 이후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공부하며 인천시립극단의 정기공연 레퍼토리 소재를 함께 찾아가 보는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서 개인과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며, 인천시민의 문화예술향유권을 신장시키고 문화민주주의를 이루어야 한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진행되는 이번 시민 공개강좌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들도 함께 참여해 향후 창작극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인천시립극단 배우들과 창작극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극작가, 시민 공개강좌에 참여하는 참가자는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하고 인천시립극단 레퍼토리로 제작할 만한 공연 소재를 공동으로 찾아가보고자 한다.시민 공개강좌는 오는 7월 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월 1회(11월 2회),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6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6회로 진행된다.첫 번째 강좌는 7월 9일 오후 2시 인천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인천의 개항과 근대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이선이(경희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연구교수) 교수가 진행하며 심도한 내용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어나가게 된다.인천시립극단에서 준비한 시민 공개강좌는 현재 인천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모습과 다른 인천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 공연 무대에서 그려내는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의 창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 인천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강좌 참가신청은 오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까지 받으며, 신청희망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인천시립극단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032)420-27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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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보고회 열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보고회 열어 [광교저널] 양주시가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의 비전아래 일자리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의 6대 시정목표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시장 주재로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기존 업무평가 방식을 전산시스템에 의한 평가로 전환하고, 정량 및 정성평가를 명확히 구분해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스템 구축으로 시정공약사항과 역점사업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가능하며, 각 세부지표를 공통지표 평가와 연계해 조직전체의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중심 행정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직원교육, 워크숍 등 1단계 컨설팅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2단계로 유관시스템 연계 등을 통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과관리(BSC)시스템의 구축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시정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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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7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순항'▲ 내가 만드는 동화나라 [광교저널] 용산구가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입한 2017년도 우리마을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서 공모 형태로 진행 중인 우리마을 지원사업은 구단위 5건과 동단위 15건 등 총 20건이다. 먼저 구단위 사업으로는 ▲마을이 행복한 강좌 ▲남산청년학교 ▲음악이 있는 “우리마을 음악회” ▲돌아온 한마음공원 한마음 음악축제 ▲한남동 음악대장 등이 있다. 마을이 행복한 강좌는 효창동 등 용산 서부권역 주민들이 모여 인문학, 자녀교육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월 1회 독서 모임을 갖고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분야를 토론한다. 책읽기 모임 연합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산청년학교는 ‘청년 주체’ 형성을 위한 교육 네트워크다. 용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10대 후반,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해방촌에 위치한 달꽃창작소에 모여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정신건강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한편 동단위 사업으로는 ▲내가 만드는 동화나라 ▲후후마켓으로 오세요 ▲푸른캡슐로 푸른언덕 만들어요 ▲우리동네 나눔박스 운영 ▲이촌 마음모아 등이 눈에 띈다. 내가 만드는 동화나라는 서빙고동 엄마 모임 ‘빙고마을 어울터’가 주관하는 문화강좌다. 지난 12일 개강했으며 지역 초등학생 24명이 매주 월요일 동주민센터에 모여 동화책 만들기 수업을 받는다. 오는 8월까지 이어진다. 후후마켓은 후암동 주민들이 만드는 벼룩시장이다. 주부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품도 나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후암시장 내 복합공간에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구는 구단위 사업에 최대 250만원, 동단위 사업에 각각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구단위는 10월, 동단위는 9월까지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마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마을사업에 관심 있는 여러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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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들, 축제 수익금 200만원 동대문구 기탁▲ 서울시립대 기부 [광교저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기탁식에 참석한 서울시립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왼쪽 두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및 교직원들(왼쪽 첫 번째, 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 수익금 기탁식은 학생 간부 3명과 교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열렸다.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시립대 축제 기간 중 운영 수익금 300만원이 발생했다.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이중에서 200만원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고, 100만원은 시립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제 수익금을 학교와 지역사회에 환원했다.김정현 총학생회 부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향후 축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보통 학생들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도움을 주게 됐다”며 기탁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 구도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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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안동 이마트와 함께▲ 안동시 [광교저널] 이마트 안동점 봉사단은 ‘모두 안심희망마을’사업으로 23일 오전 10시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후원금 2백만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봉사단 10명이 참여해 북후면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3칸 도배·장판 교체, 수납장(옷장, 찬장, 신발장), 전기시설 수리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 안심희망마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마트 안동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안동점 김영준 점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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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연봉사 소아환우 돕기와 ‘효’ 잔치▲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 송하동 소재 연봉사에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송하동 주민센터에서 소아환우 돕기와 희망나눔 자선음악회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비나눔 실천도량 (사)나누우리가 주최하고 연봉사 나누우리 봉사단과 연꽃 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안동지역에서 소아환우 돕기와 어른을 공경하는 효를 전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지구촌 곳곳의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비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매년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급성백혈병 등 투병중인 소아환우 3명에게 각각 1백만 원씩 300만원을 치료비로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난타,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초청 등 자선음악회와 뷔페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희망나눔의 ‘효’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현동에 위치한 연봉사는 규모가 작은 절이지만 우리의 차를 알리는 차문화 공간을 열어 시민의 다도 다례 법을 가르치고 자비를 널리 알리는 수행을 봉사로 실천해 신도와 시민들의 안식처로 운영하고 있다. 조철래 송하동장은 “종교를 떠나 나눔과 효를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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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숨은 영웅들…“고맙습니다!”▲ 2017년 상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 [광교저널] 서울 강서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구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이날 수여식에는 지역사회 발전, 선행봉사,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활약을 보여준 구민 55명과 2개 단체가 최종 수상자로써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이 가운데에는 최고령 수상자 김숙자(74, 여)씨가 단연 눈에 띤다. 김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지만 오히려 남을 돕는 선행으로 표창대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그녀는 노령의 나이에도 불굴하고 폐지수집으로 조금씩 돈을 모아 매월 대한적십자사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공동육아 활성화에 앞장서 온 홍수연(34, 여)씨는 화곡8동 마을사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단체 수상자로는 등촌2동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으로 구성된 해밀봉사단이 있다. 2012년 처음 결성된 이래로 매년 봄·가을마다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생계비 및 교육비로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사람 사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자치행정과(☎02-2600-6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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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종합민원실 유아 놀이방 ‘다락’ 눈길▲ 성남시청 [광교저널]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 유아 놀이방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성남시는 아이를 데리고 시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민원대기 공간 안쪽에 30㎡ 규모 유아놀이방 ‘다락(多樂)’을 마련해 23일 본격 개방했다고 밝혔다.유아 놀이방은 원목 재질의 미끄럼틀과 300여 권 책이 비치된 도서 공간, 부드러운 쿠션의 벽·바닥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의 민원편람용 컴퓨터와 팩스를 벽면으로 옮겨 정리하고 그 자리를 넓혀 만들었다. 자녀와 함께 놀거나 책을 보면서 민원처리를 기다릴 수 있다.성남시청 종합민원실은 여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신청하려는 시민이 하루 평균 1000여 명(연 26만명) 찾는다. 시는 편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숲속 정원 공간 설치(2014.4), 비 오는 날 행복 나눔 우산 대여(2017.5) 등의 서비스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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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현교회, 진접희망케어센터와 사랑나눔 바자회 펼쳐▲ 사랑나눔 바자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현교회와 남양주시 진접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진접농협 주차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장현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과 후원받은 의류, 잡화, 다육식물, 신발 등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의류를 직접 조달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광식 장현교회 담임목사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성도들과 오늘 사랑나눔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진접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어르신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장현교회에서 저염식과 견과류 등을 활용한 건강식위주의 맞춤형 반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