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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홍제동 컬링팀 후원회 발족“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강릉 홍제동 컬링팀 후원회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지난 달 ‘제1회 시장기 시민컬링대회’를 개최해 읍․면․동 21개 팀이 우승 경쟁을 벌인 가운데 홍제동 컬링팀이 3위로 입상했다. 이에 홍제동은 각 자생단체가 주축이 돼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컬링 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컬링팀 후원회를 발족했다. 후원회장으로 선출된 권혁복(홍제막국수 대표) 회장 1백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해 6월 10일(수) 오후 5시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선수 전원 및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성공개최 우리가 앞장선다’는 결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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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5년 하절기 먹는 물 공동시설(샘터) 수질 관리강화강릉시는 2015년 하절기 먹는물 공동시설(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대기온도가 높은 하절기(6,7,8,9월)에는 먹는 물 공동시설(샘터)에 대하여 월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질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먹는 물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먹는 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관리대상은 롯데샘터, 회산샘터, 등명약수, 송천약수 등 4개소로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외 5개 항목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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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빠른 민원 처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민원 처리기간을 정비했다. 시는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지난 5월 민원사무별 실제 처리기간을 조사해 현실에 맞지 않는 민원 처리기간을 정비한 결과 총 59종의 민원사무에 대해 민원처리기간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추가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기 추진 중인 단축운영 민원사무는 총 124종으로 법정 처리기간을 평균 12.9% 단축해 운영해 왔으며, 6월부터는 기존 민원사무를 포함해 총 161종의 민원사무를 단축해 운영하게 됐다. 이는 6일 이상 단순ㆍ복합민원사무 297종의 처리기간 4,271일 중 677일을 앞당겨 처리할 수 있게 돼 법정처리기간 대비 15.9%의 단축 효과를 가져 왔다. 강릉시 관계자는 “보다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신속한 민원처리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민원마일리지제 운영과 부서별 민원처리 신속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민원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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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흥과 멋으로 전주를 뜨겁게 달군’▲ 전주시청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정수인 씨(35세, 서울)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정 씨는 1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대숲무대에서 열린 본선에서 ‘심청가’ 중 ‘주과포혜’ 대목을 열창해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상금인 4000만원을 거머쥐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국악계 최고의 등용문인 ‘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33회 학생 전국대회’가 1일 각 부문별 장원을 배출하고 사흘간의 열띤 경연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판소리 명창부를 비롯, 명고수부(국회의장상), 농악부(국무총리상), 기악부, 무용부(이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민요부, 판소리 일반부(이상 문화방송사장상), 가야금 병창부(전주시장상), 시조부(대상문화재단이사장상), 궁도부(국방부장관상) 등 각 부분별 시상도 이뤄졌다. 올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과 함께 전주 전역으로 대회장소가 확장되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치러져, ‘문화특별시 전주’ 실현을 앞당기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국악 관현악과 판소리, 농악, 무용 등 전주와 전북지역의 대표적 예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얼씨구! 우리가락과 놀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웅대한 무대로 꾸며졌다. 다양하게 시도된 기획초청공연은 국악의 대중화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국악, 새로움으로 놀다’에서는 전통음악과 창작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으며, 명인들의 전통음악과 실내악 그룹의 창작음악이 만들어내는 콜라보콘서트는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콜라보콘서트가 진행된 남천교 청연루의 고즈넉한 풍광은 전주천의 여유로움과 함께 우리음악의 풍류도를 한 폭의 수묵화로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과 깊은 감동을 이끌어냈다. 전주의 중심부인 중앙살림광장 무대에서 진행된 릴레이콘서트 ‘젊음, 거리에서 놀다’는 우리음악을 고루하고 따분하게만 생각하던 젊은 층을 대상으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옥마을과 한국전통문화전당, 걷고싶은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수시로 이뤄진 길놀이연희 퍼포먼스는 버나, 소고춤, 열두발상모놀이 등 전통연희의 다양한 종목을 소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주요 공연프로그램들도 민속음악의 본향이자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쉬는 예술창작도시 전주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판소리의 왕기석 명창, 가야금산조의 지성자 명인, 부안농악의 나모녀 명인, 임실필봉농악의 양진성 명인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은 이번 전주대사습놀이를 통해 전통음악의 진면목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또한 지역 우수 공연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획초청공연은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문화특별시 전주의 음악적 수준을 널리 알렸다.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회장인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한민국이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고, 전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전주대사습놀이와 같은 뿌리 깊은 전통을 오롯이 지켜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전주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화, 대중화에 부단히 노력해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해가는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판소리 명창부=장원 정수인(서울), 차상 최영인(익산), 차하 이지숙(남원), 참방 김윤선(남원), 장려 정소영(전주) ▲ 가야금 병창부=장원 김영아(안양), 차상 이용우(서울), 차하 김지애(서울), 참방 민아영(서울), 장려 신아름(부산) ▲ 기악부=장원 박상엽(울산), 차상 이광민(인천), 차하 김면수(서울), 참방 이호준(서울), 장려 황보석(전주) ▲ 무용부=장원 이현희(광주), 차상 김혜진(인천), 차하 홍성미(경북 영덕), 참방 김영운(전남 목포), 박선영(서울) ▲ 민요부=장원 최윤선(경기 남양주), 차상 김수연(경북 경주), 차하 최정아(서울), 참방 김민지(인천), 장려 김인태(경기 이천) ▲ 농악부=장원 서산농악(충남 서산), 차상 구미선산(경북 구미), 차하 화성두레(경기 화성), 참방 춘천농악(강원 춘천), 장려 계양구림(인천) ▲ 판소리 일반부=장원 고준석(서울), 차상 김유빈(완주), 차하 한진수(서울), 참방 이세헌(광주), 장려 정승준(서울) ▲ 명고수부=장원 윤재영(서울), 차상 손주현(전주), 차하 정택수(서울), 참방 변재형(전주), 장려 이희준(전주) ▲ 시조부=장원 서길수(경남 진주), 차상 소덕임(완주), 차하 하현(익산), 참방 김화자(충북 제천), 장려 유성환(순창) ▲ 궁도부=장원 장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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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피해지역 비상대책에 나서▲ 최명희 강릉시장이 가뭄피해극복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가 극심한 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대책에 나섰다 지난 27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연곡면 송림리 등 관내 가뭄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토록 했다. 또한 지난 5월 26일에는 김학철 부시장 주관으로 농업정책과장, 건설과장, 기획예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 농업관련 과장을 긴급 소집해 재난에 준하는 가뭄 피해지역에 대한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계속적인 가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밭작물과 비에 의존해 농사짓는 지역이 계속적인 가뭄으로 모내기를 끝내고도 벼가 마르고 있는 상황,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발생하는 등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단기적으로는 예비비 3억원을 재해대책비로 편성해 양수기 및 호스구입, 양수작업 유류대, 스프링클러 등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농경지의 퇴수를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굴삭기를 지원해 인근 하천을 굴착해 양수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가뭄에 취약한 천수답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관정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기상이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금년 3월 이후 강릉지역 강수량은 97.9mm로 평년의 43.5% 수준으로, 현재 96%의 모내기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는 논이 없도록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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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광장서 알뜰살뜰 장터 한마당▲ 알뜰살뜰 장터가 열리고 있는 성동구청광장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5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5월 무지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자매결연지의 신선한 농ㆍ특산물을 지역주민에게 공급해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알뜰장터를 통해 자원재활용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다. 지난 4월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장터의 막을 내렸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5월장에서는 자매결연지인 ▴전남 함평의 녹두, 콩 등의 잡곡류 ▴충남 서천에서는 조미김, 모시잎 젓갈, 소곡주 ▴충북 진천의 청국장, 김치류, 우렁이, 홍삼액, 나물 ▴전남 여수의 건어물, 갓김치 ▴강원도 횡성에서는 더덕, 도라지, 버섯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수한 품질을 지녔음에도 자본력이 약해 판매경로를 찾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홍보하고, 자매도시의 우수 산물도 알려 중소기업 활성화와 주민편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연합회에서는 장터 단골메뉴인 국수, 빈대떡, 순대, 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시골장터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도 마련돼 녹색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는 학습의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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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 전통음식 관광상품화 사업 ‘추진’▲ 최명희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매력 있는 강릉의 특산음식을 관광 상품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강원 전통음식 관광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특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42억원을 투자, 올림픽 메뉴 및 음식관광 상품 등 콘텐츠 개발과 마을디자인을 통한 특산음식 테마 먹거리촌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산‧들‧바다를 따라 맛보는 컨셉의 강릉특산음식 먹거리촌은 병산옹심이마을, 초당두부마을, 사천물회마을, 주문진해물마을 등 4개권역을 중점 육성 정비하고 포남동구이촌을 비롯해 2개 권역을 예비마을로 지정, 향후 추가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으로 강릉특산음식의 우수성 및 가치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향상은 물론 2018 동계올림픽 및 차세대를 선도할 음식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사업비 2억6,400만원을 투입 해당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환경정비, 특산음식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참여업소 역량강화에 집중 지원하고 향후 차별화된 길거리 음식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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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전거 새주인 만나 달리는 ‘춘천시’▲ 최동용 춘천시장 [광교저널 강원.춘천/유지원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자전거 재생사업을 통해 버려진 자전거 600여대가 새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 사업은 시내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후 깨끗이 수리해 청소년 통학용으로 기증하는 것. 시는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자전거수리센터를 만들어 고철 덩어리인 폐자전거를 수시로 수거해 수리하고 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재생자전가가 2013년 313대, 2014년 161대, 올해 152대로 모두 626대에 달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수요 조사를 해 필요한 만큼 나눠줘 통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자원재활용, 일자리 창출, 자전거 문화 활성화, 경관 개선, 환경보호 등의 효과를 얻고 있고 올해는 152대를 정비해 11개 학교에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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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정화 시민대청소 행사’ 개최▲ 강릉시,환경정화 시민대청소를 하기 위해 각종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동계올림픽 1,000일을 맞이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참여 붐 조성과 자발적인 ‘내 집 앞 청소’ 참여 유도를 위해 15(금) 오후 2시부터 남대천 월드컵교 새벽시장에서 김학철 강릉부시장, 시민단체와 군인,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행사는 남대천 회산교 ~ 공항대교 간 둔치 및 하천내에 적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서는 2018동계올림픽과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매월 1일을 ‘시민대청소의 날’로 정해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동계올림픽 도시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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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부스 희망자 모집▲ 최동용 춘천시장 [광교저널 강원.춘천/유지원 기자]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올해 축제 부스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조직위관계자는“체험,판매,홍보등 6월30일까지 신청 받는다.”며“ 부스는 가로 5m, 세로 5m로 1동당 임대료는 4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축제는 8월 25일~30일까지 캠프행사장에서 열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제는 KBS개막축하쇼,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시식 및 판매, 호수불꽃놀이, 전국요리대회 , 막국수 체험 이벤트, 천하장사 및 전국학생씨름대회, 읍면동대항 씨름대회, 기타 부대행사로 열린다. 문의: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상황실 전화 033-250-4347~8, 팩스 250-3864, 메일 mdfestiva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