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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 적극 나서▲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2만3천여 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 일명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적극 준비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삼성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3년 기흥공장을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준공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시와 함께 성장했고, 세계적인 기업이 됐다. 또 용인에는 삼성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호암미술관이 자리해 있다. 호암미술관은 지난 1982년 이병철 회장의 호(號)를 따 건립됐다. 용인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되면 대를 이어 수집한 삼성 컬렉션의 원스톱 관람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아울러 용인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할 경우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정부 계획에 따라 지역 정치권 등과 협력해 구체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하고 전방위적인 유치전을 펼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고 이병철 회장이 호암미술관을 용인에 건립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면서 “고 이건희 회장의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 말처럼 용인시는 호암으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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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대상' 취업·창업·심리 등 전문 1:1 상담 운영▲청년 고민타파 상담 솔루션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부터 3개구 청년 LAB에서 전문가의 1:1 상담 프로그램인‘청년 고민타파 전담솔루션’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취업이나 창업, 심리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상담 분야는 크게 취업·창업·심리 등으로 나뉘는데 진로 선택이나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법, 창업과 관련된 상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극복을 위한 심리 상담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1인당 1회 1시간 기준으로 3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대면·온라인 비대면·전화 등 신청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청년들이라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1:1 상담 프로그램 개설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이 많이 이용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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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배달특급 가맹점 확보 속도 내줄 것”▲백군기 시장 회의 주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3일 간부 공무원들과의 티타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배달특급 가맹점 확보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배달특급 사용을 활성화해 관내 요식업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6월말 정식 오픈을 앞둔 배달특급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중개수수료가 기존 민간 배달앱에 비해 저렴하며,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까지 3000개 가맹점을 확보를 목표하고 있으며, 4월까지 1505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백 시장은 또 "청년들을 지원하는 방안도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에게 자율성을 주고 맡기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효율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돕기 위한 공간인 청년 LAB 3곳에서 강좌와 물품 대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직무 특강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정책을 운영한 바 있다. 끝으로 백 시장은 "공직자들이 주민편의와 관련한 현안 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책상에 앉아서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닌 직접 현장을 나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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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빅데이터 교류 위해 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권에 대한 빅데이터 교류 및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경상원에 상권분석 자료와 공공데이터, 상권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제공하고 경상원에서 매 분기마다 관내 상가 및 점포, 상권에 대한 빅데이터를 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지역화폐 데이터와 연계해 자영업 및 창업 관련 지원 정책에 활용하고, 경상원은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시는 경상원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홍우 경상원장은 “맞춤형 소상공인 정책지원 및 상권분석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경상원 상권 빅데이터를 용인시와 공유해 나갈 것”이라면서 “용인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과 빅데이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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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2021년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사업 통합 공고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2곳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기반기업·첨단정보통신(ICT)· 소프트웨어(SW)·공예·문화산업·스타트업 등 4개 분야의 도내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단국대가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개발 비용 등 사업 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교육 등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bom52@dankook.ac.kr)로 5월 17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인 만큼 지역 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주식회사 세홍, ㈜위키옵틱스 등 22곳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지역 기반기업 육성을 받은 ㈜유씨웨어의 비대면 원격 소통·협업 시스템‘UCWORKS’는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은 물론 일본 현지 IT기업 2곳과 판매 MOU를 체결하고 1억원 상당의 시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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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창업농·후계농 28명 '영농 정착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자금과 영농정착지원금을 지난 22일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28명을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들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16명과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후계농업경영인 12명이다. 이들에게는 농지 구입이나 영농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3억원(연리 2%, 5년거치 10년 상환)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업인에게는 농가 경영이나 생활 등에 필요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영농 기간에 따라 독립경영 1년 차는 월 100만원, 2년 차는 월 90만원, 3년 차는 80만원을 지급하고 농지 임대, 영농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도 연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신청자를 모집해 서면·면접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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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공모 추진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농촌신활력플러스는 전국 17곳 농어촌 시‧군을 선정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로 4년간 국비 49억을 포함해 총 7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농업 전문가, 마을 주민, 농업인 단체 등 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사업 공모를 위한 예비 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청년 농부들이 꽃피우는 신활력 용인’을 테마로 세대‧도농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비전으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 조성할 ‘Farm&Forest’사업과 연계한 특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론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창업 육성과 청년 농업인 활동가 양성 등의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4회에 걸쳐 청년농 현장포럼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공무원 워크숍,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하며 예비 계획을 보완해왔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내용 등을 반영해 예비 계획을 수정‧보완한 후 오는 5월 공모에 접수할 계획이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관내 청년 농부를 육성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전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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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에 관내 2개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사회적경제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초기창업팀의 본격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에 관내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관내 선정 팀은 친환경 의류·업사이클링 패션 아이템을 제작 판매하는 ‘주식회사 사라’와 치매 예방을 위해 예술 매개 프로그램과 콘텐츠 케어 키트를 판매하는 ‘블레스유 아트소셜케어’다. 이번 공모는 지난 2년 경기도나 각 시·군의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업팀 중 2년 이내의 초기 법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사업개발비 1,000만원과 전문 컨설팅, 교육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김지민 블레스유 아트소셜케어 대표는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서류 준비를 비롯해 면접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해 준 덕분에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발굴· 육성, 성장·교육, 홍보 ·판로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하는 종합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이나 창업 기업이 튼튼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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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이 지난 9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를 문화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과 「문화기본법」 및 「지역문화진흥법」에서 위임한 사항 및 그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용인시민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시정 계획과 집행 시 문화적 가치 실현 ▲시민의 문화권 보장 ▲문화자원의 공유를 확산시키고 문화공동체 활성화되도록 노력 ▲문화산업의 진흥 위해 관련 시설의 확충, 기술·인력·창업 및 유통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수립·시행 ▲5년마다 문화도시종합계획 수립·시행 ▲용인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은경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시민들이 계층, 연령, 지역, 성별, 인종, 종교, 국적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제한없이 다양한 문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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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선·유근식, 2021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참관[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부위원장과 유근식 의원이 지난 7일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천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참가선수를 격려하고 대회를 참관했다. 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천공고를 비롯해 김포제일고, 군자디지털고, 경기스마트고, 경기경영고, 한국조리과학고 등 6개교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으며, 부천공고는 제1경기장이자 대회본부로 운영됨에 따라 학교를 찾은 것이다. 이날 방문에는 신현택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동행했으며, 임원혁 부천공업고등학교장의 안내에 따라 대회장을 둘러보고 경기를 참관했으며, 학교현황을 청취하고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권 부위원장은 “교육의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내는 것이고, 그 최일선에 특성화고가 있다”고 말하고, “능력중심사회가 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지금의 학력중심 구조를 시급히 타파해야 한다”며, “특성화고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으로의 홍보 강화를 교육청에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만큼 학교에서도 학교의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직업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각 가정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과다하게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도 자녀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선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편견에 쌓여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정작 기업에서는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할 줄 아는가에 있는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권 교육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성화고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넘어 청년창업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