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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공동모금회와 ESG 나눔기업 활성화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3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특례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공동으로 용인지역 33개 기업 및 법인에 ‘용인 ESG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 나눔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ESG 나눔기업인 재단법인 서원재단(이사장 박종옥), 뉴경기관광(주)(대표 이용성, 이응로)등 27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ESG는 지속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잘 만들어 후손들에 잘 돌려주는 것이 큰 책무“라며 ”코로나 시절을 겪어오면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힘이 된 나눔·돌봄 문화가 용인에서 확산해 대한민국 전역에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주시는 용인의 ESG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 소속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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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유튜버 ‘식물집사 독일카씨’와 함께하는 생활문화 강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0일 용인시 대표 생활문화시설인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2023 생활문화 디깅 - 생활문화 강연 시즌1>을 개최한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 생활문화 디깅’ 프로그램은 용인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한 분야의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과 재능을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와 문화예술 관련 취미를 전문 영역으로 확장해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연사 초청 프로그램 <생활문화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생활문화 강연의 첫 연사로 식물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김강호를 초청했다. 유튜브 채널명 ‘식물집사 독일카씨’로 2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식물 콘텐츠 유튜버이자 네이버 블로거인 그는 다양한 식물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과습과 식물 물주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생활문화 강연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시민 50명과 일상 속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본 강연의 참여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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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서 인문프로그램 무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인문프로그램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에 첫 미술심리 에세이 작품>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생활문화센터와 지역주민의 인문 가치 확산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인문 활동가가 기획한 우수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인문프로그램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에 첫 미술심리 에세이 작품>은 용인의 대표적인 생활문화시설인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매주 각각 다른 주제의 에세이와 미술작품 제작을 통해 개인의 심리 치유를 도모한다. 미술심리 상담기법인 ‘12단계 자기 탐색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별 에세이를 작성해 개인의 추억과 경험으로 ‘심층적인 나’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가지 그림 기법을 배우고 표현하며 주관적 경험을 객관화함으로써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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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학재단,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출연기관인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12일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지역 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대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학재단 측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781명의 학생 중 16일 수여식이 예정된 무지개장학생 101명을 제외한 680명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증서를 받는 학생과 함께 학부모들도 참석해 용인특례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사실에 기쁨과 보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재단은 ▲철쭉 ▲진학 ▲우수 ▲기능 ▲효행 ▲자립 ▲향토 ▲곰두리 ▲보훈 ▲주거비 ▲서포터즈 장학금 등 총 11개 분야 선발 장학생 645명에게 5억 6863만원, 인재육성교육비 지원자로 선정된 35명에게 1050만원을 지원했다. 또, 수여식에서는 용인의 미래인재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장학재단 구자범 이사장과 용인시여성단체CEO 이봉애 회장이 각각 3750만원과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교육체계는 학생과 부모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실천력, 그리고 시민사회의 지원이 맞물려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부모님과 용인특례시의 자랑인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용인시장학재단 구자범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쾌척한 기탁자들의 도움이 있어 용인시장학재단이 도약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앞날에 펼쳐진 무한한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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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웹툰 작가 홍비치라와 함께 특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12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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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들이 만들어갈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등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8일까지 로컬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용인시 청년 예술가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2023 문화도시용인 프로젝트인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이너>는 관내 기획자 및 활동가로서 문화와 예술을 전공하거나 관련해 종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가고 싶은 청년들이 용인에서 성장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로컬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로컬 콘텐츠, 사람, 지역자원(문화공간 등)을 연결시켜 주제별 도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분석과 아카이빙 작업을 거쳐 스스로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가 강연과 팀‧개인별 워크숍도 진행된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시 전문가의 퍼실리테이팅(facilitating)과 함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소정의 운영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등.용.문-등장! 용인 로컬 문화 커뮤니티 디자이너>를 통해 용인시 청년들이 학교 밖, 그리고 관내에서 로컬과 소통하고 즐겁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고, 문화예술 관련 대학생 또는 종사자인 용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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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용인문화재단 전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전시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과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20세기 전후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 16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20세기 유럽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미술계에는 시련과 재건의 갈래에서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담론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붕괴된 사회 속 다양한 조형 방식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고민을 표현하며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세계적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주 제작 방법인 석판화의 원리를 활용한 미술체험과 작품 너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선보이는 전시이며, 지역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용인 시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성인 2천 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천 원,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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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학부모 50명을 초청해 ‘함께 만들어가는 용인시축구센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소양과 영어 교육에 대한 진행 과정을 질의했다. 또, 연습경기 확대와 해외 전지훈련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고 고교진학에 대한 진학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축구센터 측은 축구 규칙을 넘어 경찰과 트레이너, 대학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교진학에 대한 자료를 6월 중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조속히 축구센터 이전 부지를 선정하고 교육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자녀들이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고생을 경감하기 위해 용인시축구센터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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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 원작의 감동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창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평범한 시민이었던 김자홍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망자가 돼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이야기로 그 과정에서 저승차사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된다. 뮤지컬로 재탄생된 <신과 함께–저승편>은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바닥 LED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은 물론 원작을 짜임새 있게 압축한 스토리,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웹툰 원작의 골격과 메시지는 충실히 살리고, 영화의 화려함과는 다른 뮤지컬 무대만의 판타지를 더욱 강화시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의 티켓가격은 1층 7만원, 2층 6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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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1타 강사 이을용의 ‘꿈드림 축구교실’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 이을용 총감독이 일일 강사로 나서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24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1타강사 이을용의 꿈드림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지역 내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초등 4, 5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명을 선발, 축구센터 스태프 5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팀이 실제 축구선수들의 훈련방법을 적용해 강습을 진행했다. 이을용 총감독도 직접 나서 기본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습 후 10명씩 두 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을용 총감독은 기량이 뛰어난 어린이 4명에게 용인시축구센터 초등부 팀 입단을 권유하기도 했다. 현재 용인시축구센터 초등부에는 17명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이을용 감독님께서 직접 축구를 가르쳐 주신다는 말을 듣고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했다. 공을 차는 기술은 물론 전략까지 가르쳐주셔서 실력이 크게 향상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는 “우리 센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환원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축구교실 참여자 중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축구센터 초등부 팀에 입단 권유를 했다. 앞으로도 ‘꿈드림 축구교실’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재능있는 선수를 발굴해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구센터는 ‘꿈드림 축구교실’,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 ‘아마추어 골키퍼 클리닉 아마두(아마Do)’, ‘장애인 음식봉사’, ‘헌혈행사’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