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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감리교회, 사랑의 쌀 나눔 실천평택 서정감리교회(담임목사 한명준)는 10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교회소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772포(2천만원 상당)를 중앙동(동장 차상돈)과 서정동(동장 소중영)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은 서정감리교회 교인들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고 연말연시를 위해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해 더욱더 뜻 깊은 나눔이었다. 한명준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중앙동과 서정동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봉사활동 및 기부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차상돈 중앙동장과 소중영 서정동장은 “서정감리교회의 정성스러운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부 받은 쌀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맞게 중앙동과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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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하천방재과, 사랑의 열차에 탑승용인시 하천방재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6일 김관지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하천방재과 직원들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 연탄 500장과 내복,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로를 사용해 난방과 식사를 해결하는 등 거주환경이 열악한 노인들을 위해 연탄 나르기 봉사와 집 안팎 환경 정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용인시 하천방재과 관계자는 “작은 성의에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또 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 이웃돕기 운동의 온도를 한층 높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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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러스 나눔 사업▲ 내원사 주지스님 서현종은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탁을 하고 있다.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국)를 주축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3개월동안 개인 및 사회단체에 모금활동을 이루는 ‘행복플러스 나눔’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은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사회의 기업 및 주민들이 후원해 희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마장면 소재 내원사 주지스님 서현종은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 기탁을 필두로 마장면5일장 연합회, 오천교회등에서 작년에 이어 십시일반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각각 100만원,5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들은 연말연시 자칫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나눔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