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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합니다"▲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 이은정 지부장(中)과 운영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사]어린이안전학교(이하 안전학교)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은정)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2018 용인시어린이안전사고제로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서해순 용인시 여성회장을 비롯해 시 지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 출범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어린이 대표로 선서를 마친 (右) 김재린(구갈초 4학년)과 (左) 모선우(흥덕초 2학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출범식의 주관인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는 용인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목표에 따라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6일 출범해 현재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사]어린이안전학교 용인시지부 이은정 지부장이 2018 용인시어린이안전사고제로운동 출범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은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안전학교는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어린이에게 조기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문화의 리더로 안전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어린이안전학교 용인시지부 이은정 지부장은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신념이 남다르다. 또한“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부여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안전질서를 스스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어린이안전학교의 운영은 10인 이상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월~금 10시 30분~15시까지이며 일주일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회 최대 50명까지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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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0일 동백동 소재 쥬네브 건물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용인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대형화재사례 전파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피난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 ▲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건물 관계자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대형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며“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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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4.16재단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더민주, 안산1)의장이 지난 5일 안산시에서 열린 4.16재단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4.16재단 김정헌 이사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한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4월 16일 이전과 이후는 보이지 않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우리 사회의 물질만능과 부패권력에 대한 경종을 울렸고, 촛불시민혁명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는 신영복 선생님의 필체로 ‘사람중심, 민생중심’이라는 슬로건이 씌어 있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4.16재단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모든 생명이 안전하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지난 5월 12일 창립했으며, 세월호특별법에 근거해 청소년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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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8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올반에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신규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을 포함하여 CGV죽전점, 마드리드 등 5개 업소가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은 최근 3년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 등의 분야에서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돼 기존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대상은 우수업소 지정 후 2년동안 화재와 위법사항이 없어 재심사를 통해 갱신대상으로 포함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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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폐지 수집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나눔[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26일 평창읍 중2리 경로당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65세 이상 폐지 수집 어르신 10명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지난 26일 평창읍 중2리 경로당에서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건복지 안전관리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평창경찰서와 연계해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보행 시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은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 주로 활동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 야광밴드 등의 안전용품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사고 예방교육, 복지서비스 연계, 안전 확인 서비스 제공 등 종합적인 보호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지수집 노인 안전관리망 구축사업은 「강원도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 거점 기관인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각 시군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이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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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 후원 자장면파티’진행▲ 김춘화 용인시여성의용소방대원이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생존수영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27일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분들로부터 맛있는 저녁식사 및 쌀 후원받았다. 용인시의용소방대엽합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요즘 같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홥회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대해 강의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파티를 후원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강희봉,홍순옥 회장단은" 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미래의 일꾼이다"라며"오늘 준비한 것은 작지만 언제나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쌀도 후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측에 전달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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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 캄보디아에 한국 알려[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백군기 )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8일 ~ 8월 2일 4박 6일 동안 캄보디아 씨엡립 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국제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은 다원(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 2기로 나눔과 공감이라는 모토로 캄보디아 청소년들과 대한민국 우리나라 문화를 나누고 상호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교류활동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다원 2기 자원봉사단은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돼 3달간 총 6회 사전모임을 통해 안전교육 및 현지 활동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캄보디아 씨엠림 주 최대 초등학교인 트벙 초등학교 1 ~ 3학년 약 12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알리기 수업(한류문화), 초급영어, 음악, 미술, 체육수업, 실시하고 4박 6일 동안 건축봉사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그 외에 앙코르와트 사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문화적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나눔과 공감을 실천해 우리나라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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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2018년 평창군 대중교통이용방문객 유형 실태조사」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교통수단별 외부방문객 비율측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동북지방통계청과 함께 ‘2018년 평창군 대중교통이용방문객 유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창군을 방문한 만15세 이상 내국인 하차승객 96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형식으로 진행하며 1차 조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2차 조사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창역과 횡계시외버스터미널 두 곳에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열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응답자가 이용한 대중교통수단과 거주지역 등으로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시간대별로 10시, 14시, 18시에 진행하되 현장 날씨와 기타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지난해 12월 영업을 개시한 평창역의 방문객 현황이 파악되는데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방문객 현황을 파악한 후 향후 관광 및 경제 시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평창군 방문시 조사원의 개별 면접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조사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조사원들의 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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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7일 용남면 미진이지비아 2차 아파트에서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7일 용남면 미진이지비아 2차 아파트에서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특성화 훈련의 일환으로 용남면사무소 주관하에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고층건물인 아파트에 대한 재난대응 화재대피훈련으로 화재발생시 비상대피로 확보, 초기 진화조치, 국민행동요령 등을 익히는 실제적 체험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가상 화재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화재 최초발견자 화재비상벨 울리기, 119 신고,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초기진화 시도, 입주민 대피를 위한 신속한 안내방송 등이 이뤄졌다. 입주민은 아파트 관계자 및 공무원,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유도요원의 인도에 따라 침착하게 계단을 통해 외부로 대피했다. 특히 통영소방서의 소방차 출동시 골든타임 확보 훈련이 병행 실시됐으며, 아파트 발화지점을 향한 소방서 펌프차 방수, 응급환자 처치, 구급차 병원 이송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통영시주부민방위기동대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와 통영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국민생활안전교육이 이어졌다. 김동진시장은 “오늘과 같은 실제적 재난대비 훈련을 자주 실시하고 몸에 익힘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내 생명뿐만 아니라 나아가 내 가족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특성화훈련이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권역별 훈련으로써 전국 단위 획일적인 민방공 상황 위주의 대피훈련에서 벗어나 지역별 재난·안보 여건을 반영해 실시되는 실제주민대피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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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유해조수 상설기동구제단 운영▲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수렵면허 소지자 중 30명을 선정해 상설기동구제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10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이와 관련, 지난달 경찰서와 협조해 유해야생동물 상설기동구제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동구제단 준수사항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상설기동구제단은 군 일원에서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일정기간 구제단원들을 집중 투입해 멧돼지·고라니·까치·멧비둘기 등 허가된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7,400여 마리를 포획해 농가의 피해를 덜어 줬으며, 올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구제단을 운영하는 만큼 포획활동 중 발생하는 총소리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기동구제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주민의 생명보호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