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치] 용인시의회, 제 220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김운봉 의원은 ▲늘어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운봉 의원은 ▲늘어나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김 의원은 “사업용 차량은 지정된 운송사업자가 차고지나 공영차고지에서만 밤샘 주차가 가능하도록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우리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가 불법주차 심화시간대인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단속이 쉽지 않고 화물차주들도 낮은 과징금을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기 때문에 화물차 불법 주차가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밤샘주차 차량으로 인해 가로등이나 주변차량의 전조등 불빛을 가려 시야가 줄어들면서 특히 야간 운전자에게는 곳곳에 위험요소들을 가중시키고, 인도와 도로사이의 시야가 가려져 보행하는 시민들도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법을 막기 위해 공영차고지확보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인근 수원시에서도 국비 29억을 확보해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고색동에 조성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화물차 전용차고지 조성은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지역주민과의 갈등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회기반 시설임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시 곳곳에 숨어있는 유휴지를 활용한 대책 등 전방위적 대책을 통해 야간에 도로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화물자동차를 공영차고지로 보내 도로의 본래 기능을 확보하고, 대형화물차 및 버스 밤샘주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화해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
대만 자제대학교 서울시의회·서울시청 방문▲ 서울시청 로비 기념사진 [광교저널]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달 30일, 대만 자제(慈濟)대학생 및 교수로 이루어진 25명의 해외인문교류 한국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학생들의 서울시에 대한 이해와 한국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장흥순 의원이 직접 초청함으로서 이루어졌다.장흥순 의원의 초청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방문한 자제대학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양준욱 의장과 간단한 담소를 나눈 후 본회의장에서 서울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오찬 후에는 서울시청을 방문해 김종욱 정무부시장실을 방문해 김부시장과 서울시의 정책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서울시장실을 직접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업무실과 서울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상황판 등을 견학했다.이번에 방문하는 자제대학교는 대만 동부 화롄(花蓮)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 불교재단인 자제회(慈濟會)가 설립한 학교이다. 2000년에는 부속 초등 및 중등학교를 설립해 유치원부터 박사과정까지 포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친절·연민·기쁨·헌신을 모토로 삼고 있는 학교로서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만 최고의 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대학교이다.대만 자제대학교 학생들을 직접 맞이한 장의원은 “이렇게 대만의 명문대학교인 자제 대학교 학생들을 맞이해 서울시의 정책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12박 13일)을 통해 양국 간의 인적교류 및 경제교류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대만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통해 국제적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할 수 있는 더욱 발전된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양준욱 의장님 및 김종욱 정무부시장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제27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27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광교저널] 임실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임실군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3건, 임실문화원 위탁운영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문영두 의장은 “AI의 상시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역 패러다임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과 “계속되는 가뭄과 이른 무더위에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찰 및 피해예방 계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
평택시의회, 제12회 청소년의회 개최▲ 제12회 평택시 청소년의회 [광교저널]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2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3시에는 청소년의회에 송북초등학교가 참여했고, 사전에 선정한 ‘교내 와이파이 설치 의무화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해 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2층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의 구성과 회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직접 회의를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은 “본회의장에 들어와 보니 신기하고, 학교 선배이신 이희태 의원님이 함께 회의를 진행해서 의회에 온 실감이 난다.”며,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이희태 의원은 “청소년들이 행복해야 평택시가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청소년의회를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청소년의회 송북초등학교 후배 의원님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입장에 서 정책을 펼쳐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유찬종 의원, 종로지역 주민 16명 의장 표창 전수식 참석▲ 유찬종 의원, 종로지역 주민 16명 의장 표창 전수식 참석 [광교저널]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종로지역 주민 16명의 시의회 의장(의장 : 양준욱) 표창을 주선하고 지난 19일 열린 전수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번에 의장 표창을 수여받은 종로 주민은 유양순 구의원 등 모두 16명으로,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분들”이라며, “특히 상대적으로 주민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높은 종로 지역에서 그 기초를 닦는 데 기여해온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의장 표창은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욱 열의를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주민들은 표창 수여식과 함께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청취하는 등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예산군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예산군 [광교저널] 예산군의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예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비롯해 2016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 등이 진행된다. 권국상 의장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수고해 주신 결산검사 위원들과 결산검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준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산업 우선순위를 정해 우리 군의 재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김선교 양평군수, 제24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참석▲ 김선교 양평군수 [광교저널] 양평군은 김선교 양평군수가 20일 오전 10시 양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4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어 오후 5시에는 강원도 양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양평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에 참석해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김 군수는 “각종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과 따뜻한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더 행복한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
용인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2회 제2차 정례회를 2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2회 제2차 정례회를 2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 용인시 업무제휴와 협약 추진사항 보고의 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 ▲용인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재)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2017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 보고 4건, 조례안 29건, 동의안 2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7건, 규칙안 1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계획안 1건 총 6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할 예정이다. 김중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 주요사업추진에 있어서 시민과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특히 선심성이나 인기성 사업, 충분한 고민이나 의견수렴 없이 던지는 즉흥적인 사업들이 정말 용인의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맞게 추진하는 것인지 의문이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시민이 위임해 준 권력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과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행사하라는 것은 시민의 명령이다”며 “내년 한 해는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모두의 목표인 시의 발전과 함께 시민여러분께 삶의 행복을 더 많이 드리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12회 제2차 정례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1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한다. 12월 5일 제3차 본회의, 6일 제4차 본회의, 7일~16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예산안 심사 등이 이뤄지고, 1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12월 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답변을 할 계획이다.
-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영문중 3학년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오전 영문중 3학년 학생 20여 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오전 영문중 3학년 학생 20여 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은 의회사무국 김석중 의정팀장이 민주주의와 지방의회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퀴즈를 푸는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을 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중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다. 일일 의장 3학년 서지완은 “평소 알고 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밖에 없었는데 상세한 설명을 들어 이해가 잘 됐다.”며“본회의장에 들어와 보니 신기했고 앞으로 많이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에 따른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