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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시원∼ 도로 쿨(Cool) 서비스로 건강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가 많아지고 폭염의 온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스트레스와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3일 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주의보(33℃이상)와 폭염경보(35℃) 발령시 시민들의 무더위를 씻어줄‘도로 쿨(Cool)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기린대로, 백제대로, 안덕원로 등 11개 주요노선에 일 1회만 실시하던 기존 살수작업을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전주역, 덕진광장 주변 도로에는 일 3∼4회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개선해 도로 쿨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시민 통행이 많은 주요 보행도로에도 얼음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얼음 배치 장소로는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동산동 농협 △송천동 우체국 △팔복동 주민센터 △덕진광장 △전북대 구정문 △모래내시장 △인후초교 사거리 △안골광장 △호성동 유원아파트 사거리 등 12개소에 배치하게 된다.얼음은 오전 10시에 개소당 2개씩 배치하고 살수작업은 낮 최고기온이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살수차를 임차해 도로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혀 주게 된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가 많아지고 폭염의 온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스트레스와 불편을 겪고있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쿨(Cool)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온도가 높아지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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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곳곳, 한여름 무더위 떨칠 문화행사 다채롭게 열려▲ 경남도민예술단 [광교저널]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와‘도민예술단 순회공연‘등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다양한 문화행사를 도내 곳곳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 시작과 함께 경남의 대표적 연극축제인‘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가 오는 26일(밀양 아리랑아트센터) 개막해 8월 6일까지 52편 114회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4개국 52개 초청팀이 공연해 한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레파토리의 연극공연을 전용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올해 처음 '대중극주간‘과 ’지역문화주간‘이 시도돼, 뮤지컬 '완득이', 대중가극 '아리랑' 등 대중극과 올해 경상남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케이 컷‘ 등 도내 연극극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7일 4개국 3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한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오는 16일까지 통영 시민문화회관, 벅수골 소극장 등지에서 통영콘텐츠창작스테이지, TTAF스테이지, 가족극스테이지, 꿈사랑나눔스테이지, 섬마을스테이지, 생활속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59회 공연이 열린다. 가장 핵심인 ‘통영콘텐츠창작스테이지’에서는 통영이야기를 담은 개막작으로 공연한 ‘덩이’와 폐막작으로 ‘아카섬이 남긴 것은’의 창작 초연극을 만날 수 있고, ‘TTAF스테이지’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 등 6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꿈사랑나눔, 섬마을, 생활속의 스테이지는 극장을 벗어나 남망산공원 야외무대, 학림도, 욕지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와‘통영연극예술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예술축제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극제를 찾은 사람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성공적인 축제들로 경남예술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 경남도민예술단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과 계층의 문화예술 격차 해소를 위해 각 시·군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으로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 활성화로 지역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경남도민예술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우수예술단으로, 전통 연희극·국악· 연극·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의령, 합천 등 6개 시군을 찾아가 여름공연(7월∼8월)을 펼친다. 광복 72주년 경상남도예술제는 광복72주년을 맞이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평화 통일과 통일한국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내달 9일(14:00)에는 도청강당에서 ‘북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하는 평화통일 강연회가 개최되며, 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재일교포 미술작품 전시회(도립미술관), 한국인의 기상을 담은 소나무 전시회(도청 신관 1층)가 열리고, 광복절 당일 18시부터는 경축음악회(창원경륜장)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광복 경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에는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남도민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해 도민가수를 선발하고 입상자 2명은 광복절 당일 창원경륜장에서 개최되는 경축음악회에 출연하게 된다. 특히, 광복절 당일 경축음악회는 ‘경남도민노래자랑대회’ 입상자를 비롯해 ‘비상무용단’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통영오광대’ 등 4개 지역예술단이 화려한 개막공연을 펼친다. 윤도현, 코요태, 오마이걸, 아스트로, 남상일,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한국의 번영을 기원한다. 또한, 경남의 전문 연극인들의 역량이 결집된 우수한 작품을 제작해 도내 시·군 지역을 순회 공연하는 경남예술극단은 연극 ‘안녕이라 말하지마’를 진주(20일, 21일), 김해(23일, 24일)에서 각각 2회 공연한다. 또한, 생활현장인 장터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올해 도가 처음 시도하는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 공연이 오는 18일 합천시장과 22일 삼천포중앙시장에서 장날 전통시장을 무대로 놀이패 베꾸마당의 사물·풍물과 비보이의 연희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창원, 남해 통영에서는 오는 22일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한청음악회(창원), 내달 20일 가을맞이 국악 콘서트(남해), 내달 26일에서 27일까지 이팔청춘 아트페스티발(통영)등의 공연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장순천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을 위해 도내 곳곳에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족,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문화 어울림, 문화 힐링으로 여름날의 멋진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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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 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 [광교저널]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교촌에프앤피(주)의 후원을 받아 오산시 거주 독거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하는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김명철 오산시의원,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원협의회 위원장, 조종근 교촌에프앤비(주) 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초복을 맞이해 각종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시원한 동치미, 식혜, 수박 등을 후식으로 마련해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촌에프앤비(주) 임직원봉사단, 개인자원봉사자가 음식준비 및 배식 봉사에 참여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주)는 매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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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지원▲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호수동 새마을협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에 삼계탕과 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시원 등 비정형 거주시설에 거주해 식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는 1인 세대에 큰 도움을 줬다. 신계영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앞으로도 더 자주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호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에서도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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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어르신에게 ‘복달임’ 삼계탕 전달▲ 복달임 삼계탕 전달 [광교저널] 안산시 와동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동남녀새마을지도자 4명이 참여해 등대경로당 등 10개소에 복달임 음식인 생닭 80마리와 마늘, 인삼 등 삼계탕 재료와 수박을 전달하고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이미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 고생하고 계신데 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경로당에 함께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더 많은 단체가 봉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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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초복맞이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사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내 주차장에서 관내어르신 400여 분을 모시고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기력이 쇠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손수 끓인 삼계탕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수박 등 후식까지 정성스레 대접했다. 박상길 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동은 사할린에서 이주해온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고향마을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다른 동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삼계탕을 넉넉히 준비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내내 자리를 함께 한 김창섭 사동장은 “행사전날 폭우로 인해 행사준비 내내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동 및 식사하시는데 불편하실까봐 걱정이었는데 행사당일 날씨가 개어 많은 어르신들에게 불편함 없이 따끈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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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자율방재단,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봉사▲ 경로당 수박 나눔봉사 [광교저널] 안산시 일동 자율방재단과 방재단 회원들은 지난 12일 지역내 경로당 4개소에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수박은 일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수거해 안산시로부터 받은 보상금을 모아서 장만했다. 유영서 안산시 자율방재단장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수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미흡하지만 이 수박으로 무더위를 잠시 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살기 좋은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일동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 자율방재단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경로당 배식·설거지 봉사 이외에도 마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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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초복맞아 경로당 40곳에 수박 전달▲ 포곡읍, 초복맞아 경로당 40곳에 수박 전달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40곳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박 92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포곡읍은 새로 부임한 이병인 포곡읍장과 직원, 이장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의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읍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견디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준비했다”며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물 점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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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여름용품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여름용품 지원 [광교저널] 천안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여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여름용품은 인견이불 200개로 초복을 맞이해 문은수 이사장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하며 수박과 삼계탕도 함께 전달했다. 문 이사장은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텐데 건강관리에 힘써주기 바라고, 준비한 여름철 생활용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직동에 거주하고 있는 남OO씨는 “뜨거운 더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힘든데 집까지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이불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동절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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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무더위 식히는 ‘이동식 물놀이장’ 설치▲ 이동식 물놀이장 알림판 [광교저널] 중랑구는 오는 19일부터 8월27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와 2개 공원을 찾아가는 이동식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새솔초등학교 운동장, ▲7월26일에서 30일까지 망우초등학교 운동장, ▲8월2일부터 6일까지 면목초등학교 운동장,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용마폭포공원, ▲8월16일에서 20일까지 묵동초등학교 운동장, ▲8월25일에서 27일까지 능산공원에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에어풀 수영장 2기, 워터슬라이드 5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요원 및 자원봉사자가 별도로 배치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에 중랑천 둔치 장안교 상류에 중랑천 물놀이장을 개장해, 개장 첫해 5만 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내근린공원과 봉수대공원에 대형 물놀이장을 추가 조성 중에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찾아가는 물놀이장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심의 놀이 시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을‘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