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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밀물,목포경제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26일 목포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회장 강찬배 의원)은 26일 목포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휴환 의원이 사회를 맡아 회의를 진행하고 세한대학교 경영학과 정기영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전남지식재산센터의 각 분야별 주제발표를 비롯해 산정농공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등 목포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상호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등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정발전연구회 ‘밀물’은 목포시 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반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강찬배 의원이 회장을, 김휴환 의원이 간사를 맡아, 이기정, 정영수, 김종선 의원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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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획득에 따라 재단 관계자는 지난 9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총49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6개, 재인증기관 33개)과 함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인적자원관리 부문, 인적자원개발 부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개발, 교육훈련 체계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실행,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공개 경쟁채용, 학습연구동아리 운영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2015년 여가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획득, 2016년에는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기관 인증 사업에 참여한다”며 “문화예술경영 전문기관으로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증받은 기관은 정부의 인증마크를 3년간(2017년 9월 22일~2020년 9월 21일) 활용할 수 있고 인재개발 컨설팅 지원과 정기근로 감독 3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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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남구,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올해 4번째 연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오후 2시~5시까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오후 2시~5시까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지하철역에서 청·장년 구직자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우수 중소기업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양에프엔비, 스텝스, 청초이엔씨 등 30여개 우수 중소기업과 1000여명의 청·장년층 구직자가 참여해 구인·구직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당일 300여명 이상의 채용을 목표로 참여하는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하는 회사 부스를 찾아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박람회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채용관, 취업상담과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 등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여러가지 행정적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구직자는 현장면접과 더불어 취업정보 등 취업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구는 당일 구인·구직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취업과 구직자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나선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직자 · 구인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성공적인 취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확보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들어 지금까지 4회째 열린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283명이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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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청은 오늘 개판 ?▲ 반려동물나눔축제(나눔운동회시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청 광장에는 오전부터 애견인들이 하나 둘씩 반려견을 데리고 몰려들기 시작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반려동물 나눔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수의사회, 용인동물보호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은 2만8천여명.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데리고 온 반려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도 하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반려견의 건강이나 행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수의사와 전문훈련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1:1상담 부스, 무료 미용서비스 코너,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하루 종일 북적였다. ▲ 정찬민 용인시장은 희망이를 입양한 스테파니 램씨에게‘반려가족 등록증’을 전달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기본지식과 에티켓을 배우는 반려동물 나눔학교‘바둑아!학교가자!’, 재활용품으로 반려동물의 집을 만드는‘에코하우스 만들기’, 반려견과 함께 장애물‧허들 넘기, 동행 경보, 림보 등의 경기를 펼치는 ‘나눔운동회’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받은 퍼즐조각을 기부하면 1도가 올라갈때마다 사료 1포가 기부되는 나눔온도탑 행사를 통해 사료 100포가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기부됐다. 경기도 광주에서 온 한 참가자는 “용인에서 이런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반려견이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1호 유기견이었던‘희망이’가 가족을 만나게 된 사연이 동영상으로 전해지며 감동을 더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희망이를 입양한 스테파니 램씨에게‘반려가족 등록증’을 전달했다. 유기동물 분양 부스에서는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유기견 9마리를 분양했다. 이날 유기견을 입양한 한 가족은 “평소에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기견 입양을 통해 새 가족을 만나 기쁘다”며 “강아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다”며 “반려동물 또한 소중한 생명이고 가족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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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찬민, 3년간 투자유치해‘3조7천억’꿀꺽!▲ 정찬민 용인시장이 규제개혁으로 지난 2015년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정찬민 시장이 취임 이후 3년간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규제개혁 등으로 총 3조7,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지역에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는 5조 9,381억원에 이르며,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2만9,629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5일 경기도 정책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김은경 선임연구위원)에 의뢰해 실시한 ‘용인시 민선 6기 규제개혁 및 투자활성화 정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정찬민 시장이 취임한 2014년 7월1일부터 지난 5월31일까지 민선 6기에서 이룬 투자유치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용인시의 의뢰로 지난 7~8월 2개월여에 걸쳐 진행됐다. ▲ 지난 2016년 용인테크노밸리 기공식을 하는 모습 분석에 따르면 용인시가 이 기간 동안 투자를 유치한 금액은 용인오토허브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등 13건의 기업유치로 2조3,614억원, 용인테크노밸리 등 23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1조1,297억원, 각종 규제개혁으로 2,694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른 경기도 지역에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생산유발+부가가치유발)는 기업유치가 4조5,027억원으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9,304억원, 규제개혁이 5,050억원에 이른다. 일자리 창출 효과는 기업유치로 2만2,002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4,838개, 규제개혁으로 2,789개 등 2만9,629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 용인시-최근-3년-투자유치.규제개혁-성과 김 연구위원은 한국은행의 ‘지역산업연관표(시도단위 일정한 생산요소를 투입할 때 각 산업에 나타나는 산출량을 통계기법을 이용해 추정)’를 모델로 분석했다. 그는 산업단지의 경우 조성비만 반영하고, 규모가 훨씬 큰 토지보상비나 산단 조성 후 입주기업 가동에 따른 효과 등을 배제하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입주 업종이나 기업 등에 따라 추가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분석에서 중앙정부가 수도권이나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등 갖가지 덩어리 규제 권한을 독점해 규제를 풀기 어려운 여건에서 용인시가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불합리한 법령 및 자치법규 개정, 민원제도 개선 등 행태규제의 개선’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수 부서 관련 인·허가 일괄협의제인 경관공동위원회 구성, 건축허가 처리일수 총량제 시행,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폐지 등 민원처리제도 개선은 시민들의 편익증진 및 비용절감과 함께 용인시 행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였다’고 분석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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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5년째 이어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시의장, 이우현, 김민기, 표창원 국회의원,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과 삼성임직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과 삼성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건강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정찬민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등을 한 후 길놀이 풍물패를 선두로 경안천을 따라 6㎞를 걸었다. ▲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용인 삼계고등학교 2학년 (左)이규리, 허주연, 장유진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마음나누미 회장인 허주연(삼계고2 여)은“ 이번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정말 좋았다”며“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와 같은 연령대 아이들과 만나 봉사활동할 수 있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삿말까지 잊지 않아 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 보였다. 행사에는 쓰레기를 모금함에 넣으면 쓰레기의 양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환경쓰레기통, 심폐소생술 체험, 다문화인식개선 부스, 성인 크기의 곰 인형을 세워 둔 테디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6km 모두 완주하고 식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용인시민들 또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와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억3천만원이 마련돼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린 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올해까지 5년간 총 15만1,500여명이 참여해 15억1천5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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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0만 용인시 첫 부시장 누가?···'초미의 관심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신설 직제인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키로 하고 10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신설 직제인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키로 하고 10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은 지난 1일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부시장을 2명까지 둘 수 있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새로 채용될 제2부시장은 도시계획,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자격은 경력요건과 실적요건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며, 경력요건은 다시 학력과 자격증, 경력 등의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요건은 학력기준으로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석사학위 이하는 13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6년 이상인 자다. 또 자격증 기준으로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이면서 5급 경력경쟁임용 자격증 소지 이후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이 6년 이상인 자도 응시할 수 있다. 경력기준으로 공무원은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2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 3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민간인도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 중에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임용예정직위에 상응하는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실적요건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정부출연기관, 지방공기업, 국내외 연구소, 학계, 기업 등에 근무하면서 관련 분야 수상경력 또는 도서 저술 및 연구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업무실적이 있는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지역·성별·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응시 관련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행정지원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원서는 10월11~17일 용인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친 후 최종합격자는 10월25일 전후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정책비전을 확립하고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부시장 직제를 신설하게 됐다”며 “공직 내·외부를 불문하고 능력과 비전을 겸비한 적임자를 첫 번째 제2부시장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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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사랑나눔이야기▲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이 해마다 추석이면 자신들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이 해마다 추석이면 자신들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임마누엘집 거주 장애인들은 모두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지만 2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 주목받는다. 올해는 오는 26일 오후 12시 주변 어려운 이웃 40명을 직접 임마누엘집으로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이웃을 초대해 정이 넘치는 명절연휴를 만들 계획이다. 평소보다 긴 황금연휴로 오히려 소외감을 느낄 이웃이 많아질 이때,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세 장애인복지팀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감동적이다”며 “구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행복한 송파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사 나눔에는 장애인들이 음식 직접 행사 준비와 배식을 돕는 등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천사가 될 예정이다. 또, 행사 이후에는 찾아온 이웃들에게 10kg짜리 햅쌀 40포대를 나눠 넉넉한 추석연휴 기원한다. 이외에도 오는 27일에 임마누엘집이 기부한 쌀 300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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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통영시,‘사랑, 소리나다’연극공연 연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민문화회관 상주단체 극단 벅수골의 ‘사랑, 소리나다’공연이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26일~28일까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 공연이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사랑, 소리나다(작/정세혁, 연출/장창석)는 혼자 심심해서 죽는 한 남자가 실연을 당한 한 여자를 보고는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사랑, 소리나다는 대사가 없는 넌버벌공연이다. '두근두근''울렁울렁''콩닥콩닥'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민문화회관 상주단체 극단 벅수골의 ‘사랑, 소리나다’공연이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26일~28일까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 공연이 펼쳐진다. 등 배우들의 의성어, 의태어, 몸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모양새를 총 동원해 극을 이끌어간다. 또 3인조 밴드 '맨입 할배 사운드'의 감초 코믹연기로 극의 유쾌함을 더한다. 극단 벅수골의 대표작인 사랑, 소리나다는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함과 독특한 발상으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고 있다. 이번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50% 할인하여 청소년 5천원, 일반 1만원이다. 공연 관련 문의․예약은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국(☎055-645-6379)로 하면 된다. 한편 극단 벅수골은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으로 올 상반기에는 통영이야기콘텐츠‘꽃잎’과‘덩이’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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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너와 나, 우리···조형물 제작 들어가▲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주민에게 나라와 이웃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나라사랑 모음,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연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주민에게 나라와 이웃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나라사랑 모음,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태극기사랑추진회,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 강남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구는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습 발사 등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모두가 하나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우리가 만든 태극탑’조형물을 제작한다. 관내 22개 동주민센터 주민, 초·중·고등학생, 어린이집 원생 등 800여명이 참여해 가로 10센티, 세로 10센티 크기의 820개 타일에 나라사랑에 관한 글이나 그림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높이 1.9미터의 건곤감리를 나타내는 조형물 4개와 높이 1.1미터의 태극 조형물, 총 5개의 조형물로 구성했다. 이 조형물의 작품명은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공모를 통해‘너와 나, 우리’로 선정했으며, 내용은‘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너와 내가 같다는 의미로 강남구 주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나타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며, 11월 이후 동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드는‘1000개의 사랑모음 폐종이컵 태극기’를 제작한다.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화판에 나라사랑과 관련된 글이나 그림 등을 종이컵에 그려 붙일 예정이다 이 밖에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진한다. ▲ 강남구, 태극탑 예상조감도 ‘독도필통 만들기’는 자원봉사자가 필통을 스티커 등으로 꾸미고 자신들이 가져온 필기구 등과 세트를 완성해 한국교육문화진흥원에 기부하는 행사로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외국에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외국 낙후 지역에 학교를 건립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 기증) 자원봉사자 4명이 얼굴이나 손에 태극기 문양 등을 그려 주는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기, 강아지 모양 등을 만들어 꾸는 풍선아트, 행사명 등이 새겨진 기본 바탕 손수건에 태극기 그림 등을 그려 체험하는 손수건 그림 그리기, 엽서 모양의 크기로 앞면에는 태극기에 관련된 사행시 짓기 등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당일 행사 현장에서 이루어진 체험 등을 SNS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