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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광교저널] 성주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제225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과 기금결산 승인 안,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특히,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설치된 관내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 관리 철저 등 5건에 대해 시정요구하고, 최근 기상이변과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해 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등 총 25건에 대해 촉구 및 건의를 해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이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20일간 전문 검사위원들이 실시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인 4,962억원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한 후 결산을 승인했다. 배재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2016년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재발되지 않도록 예산심사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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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광교저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승남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지사가 구리시로 내려 보내는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안승남 의원은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장자호수공원의 산책로 보수, 보안등 교체와 설치, 벤치교체 등에 필요한 수변공원 편익시설 개선 비용 10억원, 구리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10억원, 별내선 공사와 연관된 인창 지하차도 철거 비용 10억원 확보를 통해 재정이 부족한 구리시에 가뭄에 단비같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손가락 수술로 입원중인 지난 5월 16일 구리시청 이성재 기획담당관 등 관계자와 병원 휴게실에서 긴급협의를 했다고 전하며, 이자리에서 구리시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예산의 규모와 사업의 시급성을 우선해 교부금 확보에 나서기로 예산 확보 방향을 결정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30억원 확보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예산결산위원으로 1년간 활동하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왕숙천 잠수교 철거 및 재설치 10억원, 교문사거리∼인창초교간 도로확장 10억원, 왕숙체육공원 풋살구장 3억 등을 포함 총 53억원을 확보했다8대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한 안승남 의원은 그동안 도지사로부터 예산을 구리시로 챙기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한강시민공원 야구장, 사계절물놀이장, 한강시민공원 자전거길 정비, 장애인복지관 증축, 구리아트홀 건립비, 쿨링쉼터 조성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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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 개회▲ 금산군 [광교저널] 금산군의회는 제240회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를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 2016 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 2016 회계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청취의 건 ▲ 동의안 및 조례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21일 1차 본 회의에서는 ▲ 제240회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한다.22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청취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의 ▲ 동의안 및 조례안에 대한 심사 등의 일정을 갖는다.정례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 2016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40회 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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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동두천시 [광교저널] 동두천시의회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65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 활동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시정개선사항 114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으며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공무원 직무발명 조례안‘,‘재정 관련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12개 안건과 ▶송흥석 의원이 발의한‘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의원발의 1건을 심의해 가결 처리했다.장영미 의장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6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심의 등 긴 일정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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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경민특위 위원장···김보라'선출돼'▲ 삭제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 위원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제민주화 특위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간사(더불어민주당 배수문 의원)를 선임하고, 앞으로의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민주화 특위는 지난 2016년 5월에 구성돼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과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김보라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하며 “균형있는 경제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 있어서도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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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항공소음특위,공항소음방지법···개정 건의안 '공동발의키로'▲ 2017.04.12 항공특위(위원장 서영석)-공항소음피해 지원 조례안 등 입법예고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석, 이하 ‘항공소음특위’라 함)는 지난 10일 회의를 개최해 경기도내 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조례안 2건과 관련 법령인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피해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공항소음방지법’이라 함)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1건을 공동발의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조문에 대한 검토와 관련 부서(철도국) 의견청취 그리고 그동안 진행돼 온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영석 항공소음특위 위원장은 “그동안 김포와 제주공항 관련자들과의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직접 소음측정 과정을 살펴왔으며, 지역주민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부천, 김포, 광명 등 도내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과정을 거쳐 이번 조례안 2건과 건의안 1건을 공동발의하게 됐다”며 공항소음 관련 3건의 안건 처리에 따른 피해주민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선 항공소음특위가 공동발의한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의 피해주민에 대한 공항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다음으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항소음방지법 제26조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의 주민에 대한 취득세의 100분의 50에 상응하는 세액을 감면하도록 하는 것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취득세 뿐만 아니라 재산세에 대해서도 100분의 50을 경감하도록 조례에 반영돼 있다.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공항소음 주민피해 지원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공항소음방지법 제2조제4호 단서조항에 따라 김해공항을 제외한 항공작전기지를 겸하는 공항은 항공기 소음관리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법령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군공항의 소음대책도 공항소음방지법에 포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주요공항 주변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현재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된 상태이며, 접수된 의견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검토한 후 제319회 임시회(5월회기)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입법절차를 완료할 경우 2개 조례안은 건설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에 각각 회부돼 심사될 것으로 보이며, 「효율적인 공항소음 주민피해 지원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같은 회기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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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0년 만에 찾은 매향리에 전투비행장 결사반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민대책위)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시민결의대회를 24일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민대책위)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시민결의대회를 24일 열었다. 화성시민 500여 명이 화성시청에 모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화성시청 대강당은 자리가 꽉 차서 참석자가 서 있기까지 했다. 500여 명의 참석자는 매향리 주민 등 서부지역 주민이 주를 이뤘지만 병점과 동탄 등 동부권 주민도 참석해 화성 전역이 함께함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은 통리장단, 주민자치위원 임원을 중심으로 모였고 홍보가 미흡했음에도 이만큼 모인 것은 큰 성과이며, 참석하지 못한 동탄과 병점 등에서 회의가 잡혀 참석 못해 미안하다, 함께하겠다는 문자가 왔다고 사회를 보던 정한철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밝혔다.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는 결의문을 내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이웃 지자체에 고통을 강제로 전가하고 희생을 강요하고 방식이어서 정의롭지 못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방부와 수원시가 주장하는 전투비행장 이전으로 인한 경제효과와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의 전투비행장으로 인한 피해 해소를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결코 동서로 갈라져 있지 않으며 동서 할 것 없이 하나 돼 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막고 평화를 도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가 속한 화성시갑지역 서청원 국회의원과 최지용 경기도의원,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혜진 시의원이 시의회의 결의문을 낭독했고 참석한 시의원들이 함께 나가 피켓을 들고 동참했다. 범대위 측에서는 김선근 공동상임대책위원장과 전만규 공동상임대책위원장이 발언했다. 서청원 의원이 발언이 20분이 넘어가자 지루하다는 불만과 들어보자는 얘기로 잠시 분위기가 술렁이고, 또 채인석 시장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두어 명의 주민이 질문을 하면서 수 초간 장내가 혼란스러워진 적도 있었지만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질서 있게 진행됐다. 화성시 모두 하나 돼 지역을 지켜내자는 결의문 낭독 뒤에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간간히 진행된 구호와 피켓시위 촬영 시에는 모두 한 목소리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결사반대”. “50년 만에 찾은 매향리에 전투비행장 결사반대!”를 외치면서 모두 하나 됨을 확인하는 시간였다. 시민대책위는 28일 1000명 규모의 집회를 앞두고 있다. 애초 계획처럼 화성시 서남부권 주민을 중심으로 인원을 동원하되 병점, 동탄 등 동부권 주민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수원시청 앞에서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철회를 요구하고 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고 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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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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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지방재정확충 해법찾기"···전국투어 '나서'▲ 염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구시장, 경북 경주시장, 포항시장을 만나 정부의 지방재정개편 부당성을 알리고 지방재정확충 방안에 대한 의견을 15일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염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 염 시장을 맞이한 권 시장은 “지방자치분권으로 가야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며“자치단체 간 갈등구조 보다는 중앙이 지방에 재정권을 이양해 지방자치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현실적으로 지방이 중앙정부와 맞서서 불이익을 받더라도 나라의 틀을 바꾸기 위해 나서기가 어려운 형편이다”라며 “이러한 염 시장님의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어 “지방분권에 대해서 국민적 인식이 넓혀져야 틀을 바꿀 수 있다”며 “정치권도 지방분권이 지방의 이익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발전 새로운 전략으로 인식하고 함께 나서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염 시장은 “전국투어로 고단하고 힘들지만 권영진 대구시장님을 만나서 좋은 기운을 얻었다”며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해 대구시장께서 적극 나서 주실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 염 시장은 정부의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염 시장은 이날 오전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잇따라 만나서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방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방재정이 확충돼야 지방자치가 힘이 생긴다”며 "대도시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세제개편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지방재정 개혁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야 할 일은 참 많은데 정말 예산이 없다며 지방재정운용의 어려움을 밝혔다. 실제로 포항시는 시·군 조정교부금 개편에 따라 당초 659억여 원이던 교부금이 76억여 원으로 감소하게 돼 시 재정운용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 이에 대해 염 시장은 정부의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염 시장은 ▲보통교부세 투명운영 시스템 구축 ▲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마련 ▲국세와 지방세 비율조정 ▲지방재정제도개편 시 지자체 사전협의 명문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국회에서 개최되는 긴급좌담회‘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의 토론자로 나서는 염 시장은 전국투어에서 만난 자치단체장이 전하는 열악한 지방재정상황과 재정확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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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 정례회 개회돼▲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 208회 1차 정례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 208회 1차 정례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3일 제2차 본회의, 7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5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하고 15일 제3차 본회의 1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신현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제7대 의회가 벌써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할 시점이다”며 “시의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소모성 예산의 삭감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부채도시의 오명에서 벗어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를 위해 3일 신현수 의장과 김기준 부의장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