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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전시” 눈길▲ 일러스트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16점 순회전시 [광교저널](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2015년 7월에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러스트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5개 자치단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개최한 일러스트 콘텐츠 공모전에서 당선된 16점의 우수작품이 전시된다. 첫 전시는 부여 정림사지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에 맞춰 선보이며, 8월에는 충남도청, 9월에는 전북도청에서 열린다. 그리고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주 공산성,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천만송이국화축제 기간에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부 전시일정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http://www.baekje-heritage.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 장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물 및 일러스트 엽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백제역사유적지구는 동아시아 문명 형성에 기여한 백제의 역할이 생생한 곳이지만 매장문화재라는 특수성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는데 이번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무형의 상상력이 유적과 흥미롭게 어우러진 작품들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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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시 안전을 디자인하다▲ 안전아트 조명 [광교저널] 서울 서초구는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디자인을 지역내 경관에 적용하기 위해 총 4억 3천여만원의 예산(시비 1억5천여만 원 포함)을 들여 CCTV폴을 도색을 하는 등 도시의 경관을 안전하게 디자인하는 “도시안전 디자인” 사업을 7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가 추진하는 도시안전 디자인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낡고 더러워진 담장에 벽화 그리기 ▲어두운 골목을 밝게 비추고, 길바닥에는 글과 그림이 표시되는 안전아트 조명 설치 ▲눈에 잘 띄는 개나리색으로 CCTV 폴 도색하기 등이다.우선 구는 시비를 지원받아 낡고 더러워진 담장에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그려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벽화가 조성되는 곳은 방배중학교 등 16개소 1,249m로 해당 구간은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등을 통해 벽화사업을 추진해달라는 주민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특히 방배중학교의 경우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있는 담벼락이 빗물침투로 검게 변해 이를 개선해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따라 구는 방배중학교 내벽에는 하얀 날개 그림을 그리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외벽에는 가로 2.5m 세로 3.6m 크기의 대형 액자를 설치한다. 액자에는 에펠탑 등 세계적인 명소가 그려지고, 액자 주변 빈 공간에는 동전 얼굴 모양의 사람인 코인맨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 반포동 5개소에는 코끼리, 부엉이와 같은 동물그림 벽화를 조성한다. 벽화에는 ‘틀림그림 찾기’ 등과 같은 수수께끼도 함께 담아 주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9월에는 방배동 임광 3차 아파트를 비롯한 10개소에 벽화가 그려진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벽화에 그려질 그림을 결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야간에 특별히 안전을 위해 조명이 필요한 골목길, 굴다리 등 30개 지점에 안전 아트 조명을 설치한다. 안전 아트 조명은 기본적인 가로등 기능뿐 아니라 길바닥에 글자와 그림 등을 표출할 수 있는 특수 조명으로 지난해 9월 양재천 산책로(영동 1교 다리 밑) 등 6개 지점에 가로 26cm, 세로 29cm 크기의 안전 아트 조명을 설치했으며, 해당 조명을 추가 설치해달라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아울러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인성을 강화하는 CCTV폴 도색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관내에 설치된 2,434대의 CCTV 카메라 중 방범기능을 담당하는 CCTV 카메라가 부착된 356대의 CCTV 폴(기둥)과 암(CCTV가 달리는 폴의 윗부분)을 개나리색으로 도색한다. 이는 기존에 범죄확인을 담당했던 CCTV 카메라 기능에서 CCTV 카메라가 녹화중임을 알려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이번 사업을 완료하면 기존에 도색된 216개소에 이어 구의 방범 기능 CCTV 카메라가 부착된 CCTV폴과 암 572개소 전체를 도색하게 된다.한편 구는 공사장 주변 가설 울타리의 삭막했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6월부터 주민이 직접 만들고 디자인한 타이포 그래픽(그림문자), 그림 등을 가설 울타리에 설치하고 있다. 앞서 구는 5월 ‘도시 속 상상’을 주제로 공사장 가설 울타리 상상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고, 대상을 수상한 김진혜씨의 '굿모닝' 타이포그래픽 작품을 서초동 가설 울타리에 적용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조은희 구청장은 “셉테드의 도입을 통해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시의 미관도 살리겠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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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생 천명당 피해응답 건수 및 피해유형별 비율 [광교저널]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초4∼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인식 등을 조사한‘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대상 학생의 94.9%인 419만 명이 참여했고,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0.9%(3만7천명)로, 전년 동차 대비 동일(2천명↓)한 것으로 나타나 2012년 이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은 0.9%(3만7천명)로, 전년 동차 대비 동일(2천명↓)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 2.1%(2만6천4백명), 중학교 0.5%(6천3백명), 고등학교 0.3%(4천5백명)로 전년 동차와 동일했다. 처음으로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초 4학년의 경우 1차 조사 응답 시 피해응답률이 3.7%로 다소 높은 편이나, 2차 조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2차 실태조사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생 천명당 피해응답 건수는 언어폭력(6.3건), 집단따돌림(3.1건), 스토킹(2.3건), 신체폭행(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피해유형별 비율도 언어폭력(34.1%), 집단따돌림(16.6%), 스토킹(12.3%), 신체폭행(11.7%)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는 ‘교실 안’(28.9%), ‘복도’(14.1%), ‘운동장’(9.6%) 등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 안’(67.1%)에서 발생했다. 학교폭력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32.8%), ‘점심 시간’(17.2%), ‘하교 이후’(15.7%), ‘수업 시간’(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피해학생이 응답한 가해자 유형은 ‘동학교 같은 반’(44.2%), ‘동학교 동학년’(31.8%)이 다수이며 ‘동학교 다른 학년’의 학생의 비율은 9.4%, ‘타학교 학생’의 비율은 4.1%로 나타났다.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응답률은 0.3%(1만3천명)로, 전년 동차 대비 0.1%p 감소(3천명↓) 했다. 학교급별 가해응답률은 초등학교 0.7%, 중학교 0.2%, 고등학교 0.1%이며, 전년 동차 대비 초등학교의 응답률이 0.3%p 하락했다.학교폭력 목격학생의 응답률은 2.6%(10만7천명)로, 전년 동차 대비 0.1%p 증가(2천명↓)했다. 학교급별 목격응답률은 초등학교 5.3%, 중학교 1.7%, 고등학교 1.1%이며, 초등학교의 응답률은 전년 동차 대비 하락(0.2%p↓), 중학교는 증가(0.2%p↑), 고등학교는 동일(-)했다. 피해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한 응답은 78.8%이며, 대상은 ‘가족’(45.4%), ‘학교’(16.4%), ‘친구나 선배’(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목격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는 응답은 78.9%이며, 반면 ’모르는 척 했다‘는 방관 응답은 20.3%로 나타났다.이번 실태조사는 관련 법령에 의거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조사함에 따라 시·도교육청별로 조사결과를 공표하고,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2차 결과와 함께 11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1차 실태조사 결과는 9월에 실시될 2차 결과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2018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도교육청은 자체 여건과 특성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교육부는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이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그동안 관계부처 합동으로 종합적인 대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했다. 정부는 그동안 국가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에 전 사회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협업을 통해 ‘제3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실효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초등학생 맞춤형 대책’, ‘학생 성폭력 예방 대책’, ‘게임 과의존 및 사이버 폭력 예방 대책’ 등 학교폭력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우선,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공감 능력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고등까지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어울림)과 어깨동무학교 운영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전라 등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을 강화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가족치유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 내 폭력 취약지역 정비를 위해 학교 셉테드(CPTED) 지원을 확대하며, 고화소(100만 화소 이상) CCTV 설치와 학생보호인력 배치를 지속 확대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상담실[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17년 2,297명) 확대 배치, 위(Wee) 센터(전국 196개)의 정신과 전문의 위촉 사업 시범 운영, 아동학대, 부모 이혼 등 돌봄이 필요한 위기학생을 위한 가정형 위(Wee) 센터 추가 설치 등 피해학생 상담치유를 지원할 계획이며,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학교폭력 피해회복 지원 및 다양한 체험형 예방·치유활동 등 학교 부적응학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원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확대한 맞춤형·참여형 홍보를 추진하고, 청소년 대상으로는 학교폭력예방 UCC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전반적인 피해응답률이 감소하는 반면 개별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건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서도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자치위원회를 개최해 처리하도록 한 방침과, 학생·학부모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최근의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학부모위원을 포함한 자치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사안처리 가이드북을 개정해 보급하고 시·도교육청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 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사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피·가해학생의 관계회복 및 분쟁 조정, 학교 및 학부모간의 갈등 예방을 위한 전국단위 화해·분쟁조정지원 사업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는 2012년부터 연 2회 전수조사로 실시해 온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학교폭력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해 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학교폭력의 심층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대책 수립 지원과 교원의 업무부담 및 학생 피로도 증가 등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표본조사 방식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초4∼고3까지 모두 동일 설문문항을 적용하던 것을 초등학생의 발달단계 및 인식수준을 고려해 쉽고 명확한 용어 사용 등 초등학생용 문항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며, 초등문항 및 표본조사와 함께 새로운 제도 및 환경변화에 맞추어 문항 구성, 배열 및 내용 등 문항 전반에 대해서도 개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실태조사 개편을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 중에 있어,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학교폭력 실태조사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자료이므로 다양한 정책적 활용 및 연구 방안을 모색해 통계에 기반한 과학적 학교폭력 정책의 수립 및 집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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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국제설계공모 당선자’ 방문▲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0일 오후 서초구청 로비(1층)에서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국제설계공모’ 당선자인 Ivane Ksnelashvili 일행단을 접견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 서초구는 10일 오후 서초구청에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자’인 리투아니아 건축가, Ivane Ksnelashvili(이바네 크스넬라슈빌리)의 일행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Ivane Ksnelashvili 외 4명으로 구성된 일행단은 이날 오후 구청을 방문, 조은희 구청장과 접견하고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조성 기본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사업대상지인 양재고개 현장답사에 나서, 경부고속도로 및 주변 녹지 등 공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설계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조은희 구청장은 일행단에게 “이번 당선작이 단순한 구조를 변형한 현대적 디자인이 더해져 큰 기대를 모은다.”며,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끊어졌던 우면산과 말죽거리공원이 40여년 만에 자연친화적인 생태육교로 다시 연결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아울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녹지연결로 조성을 위해 구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고개는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개설로 우면산과 말죽거리공원 사이 녹지축이 단절된 지역이다. 서울시 외곽의 주요 산과 자연지형을 따라 둥글게 형성된 ‘환상녹지축’에 해당되며 위치적으로나 경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처럼 40여년 간 끊어져 있는 서울 우면산 양재고개를 연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서울시는 ‘녹지연결로 국제현상 설계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9개국 54팀이 작품을 제출했으며, 지난 6월 21일 최종당선작으로 Ivane Ksnelashvili의 ‘Slope-Walk'(사진)을 선정했다. 당선작(‘Slope-Walk')은 말죽거리 근린공원과 우면산 도시자연공원의 녹지를 잇는 위치에 자리 잡아 길이 100m가 넘는 공중 구조물이지만, 고속도로 상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간 기둥이 없이 설계됐다. 또 고속도로 운전자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은 단순한 디자인인 동시에 산책로, 다람쥐 등 야생동물이동로, 녹지연결로가 적합하게 구성된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서초구와 서울시는 계약 및 설계 등의 단계를 거쳐 2018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 2019년에 연결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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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의 공존!! 제10회 동물사랑사진전 개최▲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포스터 [광교저널]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One-Health, One-Welfare"를 주제로 제10회 동물사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15개 작품을 선정 9월 8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동물보호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선정 기준은 반려동물·농장동물을 포함한 동물을 대상으로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물보호 정신의 표현이다. 참여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방문해 손쉽게 응모를 할 수 있다.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구현한 작품이라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우리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우리가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농장동물, 실험동물 등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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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행사 슬로건 [광교저널]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주제로 열린다.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을 계기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인구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27년째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및 인구교육 과정 개발, 교재개발 등에 전념한 윤인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이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39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 및 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뤄지며, 2부 행사로 45개 팀 204명이 참여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도 열린다.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붙이지 마세요”(김고은), UCC 부문에서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안수진외3명)가 최우수작으로 선정 됐다. 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토론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저출산 극복 의지와 인식개선을 위해 2부 행사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토론대회 결승전 주제는 ‘저출산 해결은 물적 지원보다 인식(가치관)에 달려있다’이며, 우승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아울러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육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7 인구주간 포럼‘을 개최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경험하는 육아의 행복과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차원을 넘어선 전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며, ‘인구의 날’이 이러한 사회 각 분야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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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안전한 낚시여행" 다같이 따라해 보세요 !▲ 낚시안전 홍보캠페인 UCC공모전 [광교저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터 관련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낚시안전 율동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낚시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송 영상을 제작했으며, 국민들이 낚시 안전수칙을 즐겁게 배우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참여 기간은 9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UCC 조회수와댓글 수 등을 합산한 인기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에 접속해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게시글에 있는 캠페인 영상을 확인한다. 이후 영상 속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거나 창작 율동을 담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올리고,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dexpo@adexpo.co.kr)로 응모하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30만원, 2등에게는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낚시용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신현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전에는 아빠들만의 취미생활로 여겨지던 낚시가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가족과 함께 이번 율동 공모전에 참여하셔서 안전한 낚시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의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관련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문의처(☏02-6010-11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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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2017 소상공인 응원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017 소상공인 응원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열정과 애환을 조명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소기업, 소상공인을 주제로 한 15초∼2분 내외의 영상물을 직접 창작해 응모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이야기 또는 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등을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단, 특정 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러 작품을 응모할 수도 있다. 8월 중 1차 예비 심사와 최종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해 총 1천만 원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열심히 사업을 운영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이들의 가치를 조명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접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을 참고하거나, 의정홍보팀(T.02-2174-5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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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안전한 낚시여행”다같이 따라해 보세요!▲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광교저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터 관련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낚시안전 율동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낚시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송 영상을 제작했으며, 국민들이 낚시 안전수칙을 즐겁게 배우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참여 기간은 9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UCC 조회수와댓글 수 등을 합산한 인기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에 접속해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게시글에 있는 캠페인 영상을 확인한다. 이후 영상 속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거나 창작 율동을 담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올리고,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dexpo@adexpo.co.kr)로 응모하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30만원, 2등에게는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낚시용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신현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전에는 아빠들만의 취미생활로 여겨지던 낚시가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가족과 함께 이번 율동 공모전에 참여하셔서 안전한 낚시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블로그(http://blog.naver.com/aekmj1)의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관련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문의처(☏02-6010-11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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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을 부탁해’ 공모전 수상작 선정▲ 고양시, ‘창릉천을 부탁해’ 공모전 수상작 선정 [광교저널]고양시는 지난 5일 하천네트워크 신도동종합복지회관(관장 이경온)이 주최한 하천UCC&광고공모전 ‘창릉천을 부탁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창릉천을 대상으로 60초 이내 홍보영상을 공모해 1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6개의 작품을 선정해 지난 6월 16일 창릉천의 푸른밤 행사에서 지역주민 공개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이 최종 결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고양중학교 환경동아리(세솔나무-홍석범 외 10명)가 제작한 ‘우리들의 창릉천’이 안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고양시립삼송어린이집 ▲우수상 2명 박세은, 정영훈 ▲장려상 2명 추다연, 박신혁이 선정됐다.공모전 후원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단 성낙진 단장은 “창릉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공모 작품에 나타난 지역 주민의 바람이 하천환경 정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하천UCC&광고공모전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고양시 하천네트워크사업에 창릉천을 알리는 홍보영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