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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광교저널]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18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성정1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천우병, 부녀회장 김정태)가 사랑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관내 수해지역 3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금번 집중호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사랑의 마음에서 실시됐다. 천우병 지도자회장과 김정태 부녀회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오이소박이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정에 작으나마 기쁨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정1동 새마을회는 독거노인 경로잔치와 장애인세대 밑반찬 지원, 따뜻한 명절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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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들의 힘으로 행복도시 앞당긴다!▲ 전주시 [광교저널]혼자 밥을 먹는 전주시 청년들은 전주푸드를 이용해 만든 밑반찬을 함께 만들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또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 청년들은 예식장 위주의 결혼문화에서 탈피해 전주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전주형 결혼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같은 내용은 만 19세∼39세의 전주시 청년 60명으로 구성된 전주시 청년희망단이 지난 1년간 토론과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거쳐 제안한 청년정책·사업들로, 전주시는 전문가와 실무부서의 검토 등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청년복지사업인 ‘오늘 뭐 먹었어’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거주하는 청년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주로컬푸드매장에서 준비한 재료로 정기적으로 반찬을 함께 만들어 나누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인스턴트식품과 외식 위주의 식생활에 길들여진 1인 가구 청년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주시의원과 대학교수, 청년단체, 일반청년, 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들도 청년희망단이 최종 제안한 10개 사업 중 이 사업에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청년제안 사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청춘웨딩시티’ 사업은 문화와 예술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힘을 모아 전주시 유휴공간을 활용해 예식장소를 꾸미고 제공해 새로운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이 사업이 실현되면, 현재 예식장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예식문화에서 벗어나 저비용·고효율의 색다른 예식문화를 정착시켜, 취업과 함께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로 꼽히는 결혼문제에 대한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함께, 전주시 청년들은 스스로의 행복을 찾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확대방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거나,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일례로, 청년들이 제안한 ‘학자금 이자지원 확대’사업은 교육비에 대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전주시 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이자를 차등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밖에, 전주시 청년들은 청년 관련 교육들을 한곳에 모아둔 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영플레이스 에듀’ 사업과 청년들이 예산과정에 참여해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지출이 이뤄지도록 만드는 ‘청년예산관심단’ 구축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제안했다.시는 제안된 청년정책에 대해 실무부서의 실현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정책·사업의 적절성 등을 검토한 후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이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이상 의무채용 법제화에 앞장서왔다. 또,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전주시 관계자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제안한 전주시만의 청년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청년희망도시 전주를 실현시킬 것”이라며 “전주시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산들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도 만들어 청년희망도시 기반을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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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대한민국 전통문화 체험▲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나섰다고 밝혔다.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과 19일 2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다문화가정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교육과 전통의상, 한옥마을투어,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이번 전통문화교육과 전통식품 만들기 행사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시작으로, 비빔밥과 밑반찬, 오이지, 무생채 담그기 등을 전통음식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낯선 한국생활에 적응하면서 힘들었던 마음과 가사와 육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아이와 함께 한국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께 한국문화를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신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위주의 개방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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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한 밥상은 제철요리에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13일 행복한밥상 협동조합 교육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제철요리실습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13일 행복한밥상 협동조합 교육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제철요리실습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실습에 참가한 영양(교)사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이용해 보쌈김치,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 총 145명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전통음식 조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제철김치 만들기’요리실습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관내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학교급식에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이 진행된 행복한밥상 협동조합은 화성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김치, 밑반찬 등을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 중이며, 교육을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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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학교급식 영양(교)사 대상‘제철요리실습’교육▲ 화성시 [광교저널]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13일 행복한밥상 협동조합 교육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제철요리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실습에 참가한 영양(교)사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이용해 보쌈김치,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웠다.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 총 145명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전통음식 조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제철김치 만들기’요리실습을 운영 중이다.이응구 농정과장은“관내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 봄으로써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학교급식에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이 진행된 행복한밥상 협동조합은 화성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김치, 밑반찬 등을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 중이며, 교육을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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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밑반찬 지원 사업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세 가지를 저소득가구에 전달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구갈동은 2층 회의실을 가스설비와 싱크대, 냉장고, 조리기구 등을 갖춘 조리실로 리모델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대상가구를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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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 [광교저널] 지난 6월부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LG이노텍이 함께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듬뿍 건강듬뿍 나눔활동”은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주1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과 월1회 생필품 선물바구니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LG이노텍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특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LG이노텍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의 역할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많이 필요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 전체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묵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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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 정규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 [광교저널] 충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하반기 정규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정규평생교육 과정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의 잠재능력 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직업능력향상, 예술문화, 인문사회 3개 분야로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직업능력향상 분야는 제과제빵자격, 양식·중식·한식조리사자격, 수납전문가자격, 커피바리스타자격 등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18개 강좌가 운영된다. 예술문화 분야는 난타, 클래식기타, 색소폰, 밑반찬 레시피, 가죽·DIY공예 등 21개 강좌가, 인문사회 분야는 부동산 경매실무를 비롯해 외국어, 아동요리지도사자격, 동화연구지도사자격 등 19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은 만 18세 이상 충주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20주 과정 5만원으로 각 강좌별 교재비 또는 재료비는 별도 본인 부담이다. 강좌별 세부 사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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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여름 김장 & 밑반찬 만들기 축제▲ 사랑나눔 여름 김장 & 밑반찬 만들기 축제 [광교저널] 평택시는 삼성전자 ‘사랑나눔 여름 김장 & 밑반찬 만들기 축제’가 지난 5일 삼성전자 기흥나노시티에서 진행돼 삼성전자 임직원 250명과 용인, 평택, 화성, 오산시 자원봉사자 100명 등 3백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의 밭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성들여 기른 채소를 사용해 담근 열무김치 12톤과 총각김치 12톤, 밑반찬으로는 깻잎 장조림, 마늘쫑, 무우말랭이 3종으로 박스당 열무김치 3Kg, 알타리김치 3Kg, 밑반찬 3종으로 구성된 ‘희망김치’ 총 4,000박스를 용인,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4,000세대에 전달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기부를 통한 기업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활동으로 무더위로 입맛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온정을 전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에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평택시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이날 축제에 참여한 평택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여름김치 담그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는데 3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손에 익어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끼고 있으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성껏 마음을 담아 담근 이 김치가 받는 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여름김치의 맛도, 행복도 2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랑나눔 여름 김장 & 밑반찬 만들기 축제’에서 만들어진 반찬은 이날 오후 소사벌레포츠타운에 도착해 각 읍, 면, 동 관계자들이 800세대의 가정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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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 독거노인 지붕보수로 나눔실천▲ 독거노인 지붕보수 [광교저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재비 등 200만원을 지원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20여명의 위원들이 모여 평택시 팽성읍 두2리 소재 노후한 주택의 지붕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한편 집안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매월 독거노인 등 4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돌봄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보일러, 전기 등 고장 난 곳이 있으면 즉시 수리를 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공사현장을 찾은 김필대 읍장은 “바르게살기 위원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도와준 덕분에 독거어르신의 하절기 장마 걱정을 한시름 덜어 놓을 수 있었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항상 손을 뻗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