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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착착 진행중 !!▲ 2018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 [광교저널] 익산시는 2018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로서 경기장시설·홍보·시민운동·도심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와 임원,관람객 등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 중에서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활용될 익산종합운동장은 리모델링공사가‘경제체전‘을 모토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경기장에서는 양대체전 개·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1만 5,000여석의 관람석과 800여대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익산 종합운동장은 건립한지 26년이 경과된 시설로‘안전체전‘을 위해 구조물보강(기초,상부)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부석과, 장애인 관람공간 등의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익산종합운동장은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돼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설치, 기존 경사식 관람석 중 150석 규모를 수평식으로 변경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이용해 관람 할 수 있도록 관람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리모델링중인 종합운동장에는 전국체전 이후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체련단련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도 준비하고 있다.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은 “2018 전국체전을 위한 종합운동장 등 경기시설들에 대한 공사를 꼼꼼하게 챙겨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한편 2018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장소인 익산종합운동장 리모델링공사는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말에 완공해 9월까지 시범경기 등을 거쳐 10월에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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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주요 현안사업 ‘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 확보’▲ 오수봉 하남시장 [광교저널] 하남시는 오수봉 하남시장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26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의 면담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약속 및 하남시 소속 도 의원(윤태길, 이정훈)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 개설공사(10억 원), 미사동 도시계획도로(중로3-400)개설공사(10억 원), 청소년수련관 건립(10억 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 공사(10억 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미사지구 등 공동주택 및 신도시 건설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개설공사(총사업비 1,872억 원)와 미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총사업비 286억 원)가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비 미확보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청소년수련관 건립(총사업비 152억 원)과 2007년에 완공된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노후화에 따른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공사(총사업비 10억 원) 등 주민불편사항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하남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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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용차량 관리실태 점검 실시▲ 동두천시, 공용차량 관리실태 점검 실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종합운동장에서 각 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용차량 129대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차량의 타이어 마모 상태, 라이트 등 정상 작동여부, 각종 보충액 충족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발견된 정비 요구사항은 즉시 처리해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시에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용차량 운행관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복순 회계과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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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현안사업 탄력 추진▲ 양평군청 [광교저널] 양평군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 내년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도로확포장 등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까지 종합운동장건립과 도민체전 시설개선 등에 필요한 30억원과 전수∼운심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등 4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문호∼수능간·화전∼옥현간 도로확포장 각 10억원과 종목별 경기장 시설개보수비 10억 등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내년에 치러질 도민체전과 생활대축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으며, 그간 주민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던 서종면 문호리와 수능리 일원과 용문면 화전리와 지평면 옥현리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됐다.군 관계자는 “군의 현안과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의존재원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특히 현안해결과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선출직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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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광교저널]나라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의 국민운동 3개 단체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고양지킴이 한마당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등 국민운동 3개 단체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 릴레이 계주, 피라미드 쌓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체홍보, 취업상담, CPR교육, 태극기공예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나라사랑, 안전, 봉사활동, 취업상담 등 각 단체별 활동사항을 상호 교류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성 시장은 “국민운동 3개 단체의 봉사활동과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최근 시가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어워드에서 1위를 한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마당대회를 통한 단체 간의 교류가 한걸음 나아가 남북교류로 발전해 통일한국의 주춧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회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는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부스를 통한 단체별 활동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CPR,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워 위급한 상황이 닥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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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시축구단,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17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천안시 준우승 [광교저널] (재)천안시축구단이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17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축구단은 지난 16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창원시청을 상대로 전반 15분 창원시청 임종욱의 첫 골로 끌려갔으나 전반 25분 창원시청 김창휘의 자책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전 양 팀 모두 골문을 두드렸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이 진행됐다. 연장 전반 5분 천안시청 민훈기가 올려준 크로스를 주장 이현창이 헤딩 역전골로 성공시켜 2대1로 앞서갔으나 연장 전반 7분 창원시청 이정환의 동점골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천안시청은 창원시청 박지영 골키퍼의 두 차례 선방에 3대4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페어플레이 단체상을 받았다. 조형익은 도움상(3개), 조이록은 페어플레이어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준우승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천안시축구단은 2016년 10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 2월 경남 남해군 스포츠파크에서 전술훈련을 통해 한화생명 2017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당성증 감독은 “현재 부상선수들이 많아 팀 운영이 힘들지만 선수영입을 통해 후반기 정규리그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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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농구전용센터건립 추진▲ 농구센터 건립 업무협약(왼쪽 김홍장 시장 오른쪽 방열 농구협회장) [광교저널] 당진시와 (사)대한농구협회가 20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양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를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농구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당진시 고대면에 소재한 종합운동장 일원에 농구전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재원 확보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했다. 약 2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구센터는 관람석 3,000석에 지하1층 지상2층에 메인코트 1개와 보조코트 2개를 갖춰 국제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건립 후에는 연간 20경기 이상이 열리는 (사)대한농구협회 주관 국내·외 경기를 개최하고, 국가대표와 주니어 대표의 훈련장으로도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약 300억 원 수준이다. 이밖에도 시와 협회는 농구센터가 건립되면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재능 기부를 통한 시민 대상 농구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스포츠 분야 장기비전으로 시민들이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생산적 비용을 늘려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당진종합운동장에는 다양한 계층이 운동 할 수 있도록 다목적구장, 야외 농구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테니스장, 암벽장, 육상 트랙과 트레이닝 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농구센터 외에도 역도장과 배드민턴전용체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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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선정▲ 강진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선정 [광교저널]강진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에 경찰서∼하마보∼종합운동장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공모 신청해 선정위원회 서면심사 및 민간전문가의 현지실사 등 면밀한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은 보행자 안전 및 자전거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2017년 시범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전국 15개소중 전남은 1개소를 뽑는데 이에 강진군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아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강진군 정석기 안전건설과장은 “경찰서∼향교삼거리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정비하고, 향교삼거리∼하마보 구간은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는 등 예산범위 내에서 금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자전거도로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강진군 자전거도로는 8개구간 27.43km이며, 강진읍∼남포교∼출렁다리 16.1km코스는 전국 자전거길 3백여 코스중 ‘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잘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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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의장, 제15회 경기마라톤 대회 참석해▲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경기마라톤 대회가 열려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경기마라톤 대회가 열려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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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의장, 경기도장애인 축제 한마당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8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8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