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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수련관,2013년도우수청소년단체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김학규 용인시장(우측)과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좌측)이 표창을 들고 웃으며 기념샷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에서 우수청소년 단체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년여간 용인 유일의 청소년수련관으로서 각종 청소년 활동을 실시하여, 용인 지역 청소년 여가 문화 형성에 힘썼으며, 각종 청소년 사업 운영(현장 체험 학습, 학교 연계 사업,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등),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한 청소년 활동 협력 체계 구축, 외부 공모 사업 유치(여성가족부 공모사업,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등)를 통한 청소년 사업의 확대, 용인시 주최 각종 문화 행사(청소년문화존,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개최 등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 백소영 관장은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을 했으며,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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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녹색제품 구매교육 실시부서별 사업담당자들과 회계담당자들이 녹색제품_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사업담당자와 회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교육을 실시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담당자들에게 녹색제품의 구매지침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녹색제품 구매를 독려했다. 김용환 녹색환경과장은 “2012년도 녹색제품 구매실적에서 의왕시가 경기도에서는 1위를 전국에서는 2위로 선정됐는데 올해는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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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178회 임시회 폐회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5. 20 ~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무부담(미분양용지 매입 확약) 동의안,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용인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 한편 22일 본회의에서 김정식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용인덕성 산업단지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미래과학단지로 전활할 의향이 있는지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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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부정행위방지교육실시FC안양이 지난 21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미디어 실에서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38명의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부정방지 교육은 2013 K리그 부정행위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대학교 신재헌 범죄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50분 동안 진행됐다. 부정방지_교육받는_FC안양_선수단 이날 교육에 참석한 FC안양 선수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부주장 이상우 선수는 “일정한 시기를 두고 주기적으로 부정방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늘 경각심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신재헌 강사는 “부정은 상대방와 약속된 플레이를 펼칠 경우 벌어지는 행위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에서 반드시 사라져야할 악습이다”며 교육의 의미를 설명했다. 안양 관계자는 “프로스포츠와 부정은 공존할 수 없다. 선수 한 명의 잘못된 선택이 30년 역사를 지닌 프로축구 전체의 공멸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부정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4월부터 부정방지포스터 경기장 내 부착, 이우형 감독과 선수들의 1대 1면담, 부정방지 서약서 작성 등으로 부정방지행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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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한다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주택 밀집도가 낮아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2억원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6일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년 상반기 지원 대상 마을로 처인구 역북동, 유방동, 능원리, 일산리, 기흥구 보정동 일원 등 총5개 마을(425가구)을 선정해 4,569m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총사업비 15억6100만원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그 중 보조금 1억 7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5월 중 상반기 보조금 지원을 완료해 배관망 설치를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하반기 지원 마을은 추후 신청 접수와 심의 등을 거쳐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 마을은 10동 이상의 주택이 있고 건물주 3분의 2이상이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으로써, 공급사와 공급협의가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가스 사업법 상 설치 비용 상당 부분을 주민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 설치가 어려운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부과지역을 대상으로 시가 주민 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지원을 통해 지난해 4개마을 384가구를 포함, 2010년부터 3년간 총1,474가구를 지원해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되어 온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녹색성장과 관계자는 “용인시 도시가스 공급율은 2012년 말 기준 81.7%로, 읍.면과 일부 동지역에 아직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보조금 지원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시 차원에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중장기적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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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발대식자유총연맹발대식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는 16일 창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는 안보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시지회 읍면동분회장, 관내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김세영 창전동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는 안보단체로 이번 발대식을 발판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이천을 대표하는 분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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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이천‘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이천시 마장면 목리에 위치한 SK Teleco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SK Telecom와 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9일 SK FMI 연수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sk한마음체육대회 다문화가족의 사기진작과 가족 간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이천시 관내 다문화가족 모두가 자리를 함께 해 3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들은 SK Telecom측이 제공한 연수시설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등의 명랑운동회를 가졌으며 특히 연수원의 노래방, 탁구장, 볼링장 및 각종 편의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남편, 시부모 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총괄 담당한 SK Telecom(김윤원 매니저)는 “이 행사의 기획취지에 맞게 해를 거듭할수록 다문화가족 아빠들의 동참이 늘고 적극성을 보여 다문화가정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운동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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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 여성지도자 리더쉽 교육 개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21일 1박2일간 전남 순천과 충남 공주 일원에서 ‘2013 여성지도자 리더쉽 교육’을 가졌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리더쉽 교육은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지도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로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 지역활성화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여성단체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첫째날에는 자매도시 순천시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정원박람회를 관람하며 생태·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고 관람을 마친후에는 충남 공주시로 이동, 둘째날에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통한 행복찾기’라는 강의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웅진백제를 주제로하는 테마 박물관이자 충청남도의 대표 박물관인 공주국립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특강을 통해 “오산시가 추구하는 교육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여성지도자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지도자 분들의 리더쉽을 충분히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힘과 역량이 그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여성이 행복해야 우리지역도 행복하다고 믿는다”며 “여성지도자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식과 지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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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물사랑 체험 학습’ 운영군포시 물사랑 체험 학습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물이랑 친구랑 함께하는 물사랑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5월초부터 시작돼 오는 9월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체험 학습에는 1회당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시설을 견학한다. 또 외부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방문,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와 물 절약 생활화를 몸에 익힐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군포’ 시책의 일환으로 견학차량 이동 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도서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섭 상수과장은 “물사랑 체험학습을 계기로 많은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마시는 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얼마나 안전하고 소중한지 알게 되길 바란다”며 “수도사업소도 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학생들이 수도행정에 대해 신뢰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물사랑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설문조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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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기업가 특별 강연 개최사회적경제 특강-고산 수원시는 지난 2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대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청춘공감! 소셜이노베이터 특별강연’이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대학생들에게 사회혁신과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의지와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고산 대표를 초빙해 사회적기업 창업 특강을 해 대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산 대표는 미국 유학 중에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혁신기업 창업프로그램을 접한 후 한국에서도 그 필요성을 절감해 현재 TIDE Institute(창업 전문 컨설팅 기관)라는 중간 지원기관을 설립해 IT?기술 기반 소셜벤쳐 및 사회적기업 창원지원 활동 중에 있다. 이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은 물론 직업의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층이 사회혁신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가 보다 넓혀지길 바라며, 향후 청년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