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20대 국회의원(용인을)김민기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돌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국회의원이 지난 8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국회의원이 지난 8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하 김민기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용인을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저는 오늘 선거구 획정으로 변경된 용인을 지역구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용인을(신갈, 상갈, 보라, 지곡, 영덕, 하갈, 구갈, 상하, 공세, 고매, 서천, 농서)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언남동, 청덕동, 보정동, 상현2동 주민들에게 고맙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구가 조정됐지만 언남동, 청덕동, 보정동, 상현2동 주민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삶이 고단합니다. 청년실업은 최악으로 치닫고, 중장년은 일자리가 불안합니다. 어르신들의 노후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내일을 꿈꾸기 힘든 시절입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꿈을 지키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한결같은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더불어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 4년,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기흥저수지를 환경부 최초로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받게 했고,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용인경전철 정부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습니다. 안전행정부 장관 등으로부터 경전철 문제에 정부 책임이 있다는 답변도 받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이룬 성과입니다. 인덕원선 복선전철도 용인에 유치했습니다. 국토부 장관, 경기도지사, LH 사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하나하나 만나서 설득한 끝에 2년 반 만에 노선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 될 것이라고 했지만, 끈기와 뚝심으로 결국 해결한 일들입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용인을 위해 더 뛰겠습니다. △용인경전철 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흥저수지 수질을 깨끗하게 개선하여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광역버스 노선과 철도망을 확충해 출퇴근길이 편리한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119 안전센터 신설과 CCTV 확충, 스쿨존 강화로 어르신과 여성, 어린이가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이 키운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더불어 생활정치, 민생정치 해 나가겠습니다. 검증된 국회의원 김민기가 더 듣겠습니다, 더 뛰겠습니다. 더디 가도 바른길로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한’ 수원시의 입장[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27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한 획정을 규탄하는 불만의 입장을 내 걸었다. 시에 따르면 선거구 획정안의 법정 제출기한인 지난해 10월 13일을 훌쩍 넘겨 오늘에야 제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 안은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휘둘러진 졸속 밀실야합의 산물이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 제25조(국회의원지역구의 획정) 제1항에는 “선거구획정을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세․교통 기타 조건을 고려해 선거구를 획정하게 돼” 있으나, 2016. 2. 28.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원회)에서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 안은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권선구 서둔동을 팔달구 선거구로 편입시켜 한 선거구에 2개의 구청이 소재하게 하는 황당했던 선거구 획정에 이어 또다시 게리맨더링을 재연하고 있다. 시는 2014. 10. 30. 인구 편차 2:1 이하로 선거구를 조정하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수원시의 선거구 추가 신설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지역의 생활권을 무시하고 정치권의 이익에 맞춰 상식과 원칙을 벗어난 선거구 획정을 더 이상 방관할 수는 없다. 그동안 수원시는 인구 125만명에 육박하는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이지만,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76만명인 안산시와 같은 4개의 선거구이고,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울산시는 오히려 2개가 더 많은 6개의 선거구로, 형평성에 맞지 않는 정치적 불이익을 받아 왔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의견으로 인구편차 2:1을 적용go 「장안 갑․을, 권선 갑․을, 팔달, 영통 갑․을」의 현행 4개구 행정구역을 유지한 7개 선거구획정 의견을 제시했다. 획정위원회에서는 행정구역 생활권 등을 무시하고 이번 획정안에서 장안구 율천동은 기존의 권선구 선거구로 영통구 영통2동과 태장동은 권선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선거구로 획정하는 지역의 생활권을 무시한 일방적 결정을 내렸다. 이는 국민을 무시한 국회의 구태의연한 행태로 수원시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율천동은 행정구역상 장안구에 속하며 예전부터 자연부락이 형성된 장안구를 대표하는 지역이며, 영통2동과 태장동 역시 행정구역상 영통구에 속해 권선구와는 정서나 지역 생활권 등이 완연히 다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생활권이나 시민의 정서가 다른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는 사태가 또다시 재연되게 됐다. 수원시민들은 철저히 무시됐다. 국회의원들의 밀실야합으로 만들어진 게리맨더링일부에 대해 우리 수원시민들은 강력히 항의한다. 2016년 2월 29일 예정된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선거구 획정)안 의결에서 수원시민들의 의사가 존중된 합리적 결정과 개정이 이뤄지길 간곡히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16. 4. 13. 실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8)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 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선거별로 선거구역의 인구수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선거비용제한액을 결정해 공고합니다. 2.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 ‣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예비후보자 때 사용한 비용, 회계보고서에 보고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한 비용,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 데 소요된 비용,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초과한 비용, 선거운동에 사용하지 아니한 비용 등은 보전되지 않습니다.
-
이상일국회의원, 새누리당 (용인시을) 공천신청서 접수▲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시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이상일 의원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16일 냈다. 이 의원은 “2014년 5월 새누리당 용인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나 말이 아닌 일로 보여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일해 왔다”며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을 드리기 위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지역에서 제가 한 일과 활동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하며, 시민들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역시 말이 아닌 일로 보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하는 등 꾸준한 정치활동으로 기흥구의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구 발전의 주역이 됐다. 이 의원은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3년 연속(2013, 2014, 2015년) 수상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2015년에만 12개상을 수상했다. 올해 1월에는 스미싱을 방지하는 입법활동을 평가받아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머니투데이 선정)을 받았다. 이상일 의원은 용인시을 선거구와 다른 지역이 합쳐져서 두 개의 선거구로 분할되는 상황과 관련해, “선거구 획정결과를 보고 최종 출마지역을 정할 생각이고 그 과정에서 당원, 시민들과 의논을 하겠다”고 밝혔다.
-
기흥구 선관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1]1.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은 언제이며 누구를 선출하는 선거인가요? ‣ 이번 국회의원선거일은 4월 13일(수)이며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 따라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두 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한 표씩 투표하여야 합니다. ‣ 또한, 3월 14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도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 함께 치러집니다. 2. 이번 선거에서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의 선거정보 접근성과 알 권리의 확대 및 선거과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 예비후보자도 벌금 100만 원 이상 전과기록과 학력을 공개합니다. ‣ 선거권자가 무소속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날인 외에 서명을 허용하였습니다. ‣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자의 신청에 의한 개표참관을 허용하고, 후보자 및 그 배우자의 개표참관도 가능하도록 하여 개표참관인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 시각장애인선거인을 위하여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점자형 선거공보를 의무적으로 작성․제출(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으로 출력되는 전자적 표시를 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투표용지의 각 정당 또는 후보자 칸 사이의 여백을 설정하여 무효표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였습니다.
-
용인시, 보좌관출신 조재헌 첫 출사표 '던져'▲ 새정치민주연합(용인갑) 조재헌 예비후보 지난 15일 용인갑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국회의원 보좌관출신 조재헌이 용인시 처인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으로 첫 출사표를 던졌다. 안녕하십니까?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조재헌입니다. 정치신인으로서, 현재 지역구 의원이신 이우현 의원님 그리고 우리당 지역위원장이신 백군기의원님을 비롯해 용인갑에 예비후보 등록하시는 모든 분들이 제겐 대선배님들이기에 매사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12년 동안 보고 느꼈던 점을 되새기며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정치인이 존경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고, 용인시 처인구의 산적한 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올해 45살, 세대의 중심에 서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징검다리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아빠를 부탁해~~조재헌!" 우리 시대 가장인 아빠들의 기를 팍팍 살리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당당하게, 정직하게 정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용인갑(처인) 예비후보자 조재헌 올림 ※ 조재헌 (45세) -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 제 17, 18, 19 대 국회의원 보좌관 - 국회의원 보좌 상임위 경력 예결위, 국토위, 행자위, 운영위, 정보위, 안행위, 국정조사특위, 국민안전특위 외 다수 - 국회의장표창 (2015) - 국회사무총장표창 (2014) - 민주당원내대표표창 (2011) - 현) 용인 태성총동문회 기별이사, 재무차장 (중40회) - 현) 용인 용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36회) -끝- 한편 용인시 처인구 선관위에는 조재헌 예비후보 외에는 더 이상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현역의원들 여야는 선거구 획정 합의에 실패하면서 20대 총선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야가 연말까지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한다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선거구는 모두 무효가 되고, 예비후보자들의 자격도 박탈돼 아예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
이상일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받은 '賞'···지역구 자존심 살렸나?이상일의원이 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중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지난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날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5명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에 포함됐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정감사 5관왕에 올랐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고, 머니투데이가 보좌진·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질의내용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원들이 국회 각 상임위에 배치돼 시작부터 끝까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의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는지, 질의 태도와 내용이 좋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 국회 속기록도 꼼꼼히 분석하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요언론의 보도도 평가에 반영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신기하게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국정감사장을 많이 지키지 못했던 2012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내리 3년간 권위있는 NGO모니터단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작은 불편이라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의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NGO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했다.
-
김민기 의원,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용인 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용인을)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뽑은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회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2,3차 델파이조사와 국회의원 상호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하여 총 20명의 국회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유일하게 김민기 의원이 선정됐다. 김민기 의원은 ‘2015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과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항상 지역구인 용인시민의 격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국정감사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과거의 정량적 평가에서 벗어나 예산집행, 주요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운영,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 등의 운영, 기타 등 5개 분야의 항목 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또한 이번 평가 결과를 지역 유권자들이 다음 총선에서 표심에 반영하도록 총선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19대 국회의원들의 공약이행정보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
이우현 국회의원,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이우현(새누리당 용인갑)국회의원은 2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기자협회와 지방자치 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국회의원 25명에게 수여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법안 발의, 국회 출석률,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등의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직위원회는 "이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2012년부터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명하며, 용인시민들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2016년 고속도로 착공을 이끌어 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저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여러분 덕분이며 용인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우현 의원은 2016년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내년도 386조원의 예산을 심의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며 용인시와 경기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종섭, 서천초 진입로 개설사업비···특별조정교부금 10억확보'쾌거'▲ 새정연 광역의회 남종섭 의원 (용인5)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비좁은 도로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문제가 대두됐던 서천초 진입로 개설공사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종섭 경기도의원(용인5)은 경기도로부터 서천초 진입로 개설과 관련 특별조정교부금(시책추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천초 진입로 개설사업은 그동안 용인시가 예산부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다가 지난 5월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이 행정자치부로부터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으면서 사업추진에 숨통이 트였다. 국비가 일부 확보되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남종섭 도의원은 서천초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과 만나 도비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부지사 등을 수차례 만나 이를 건의했으며 이번에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천초 진입로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인근 유치원생들까지 이용하는 통학로로 길이 비좁아 출·퇴근 차량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대에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남종섭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비, 도의원은 도비를 확보하는 게 기본 역할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앞으로도 지역구 내 김민기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과 협력해 지역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