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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복지도우미·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위촉식 및 합동교육 실시▲ 서천군 복지도우미·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위촉식 및 합동교육 실시 [광교저널] 서천군은 지난 19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에서 복지도우미·행복지킴이 복지반장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위촉식 및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새롭게 위촉된 복지도우미 11명과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13명이 대표로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강위원 상임이사(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를 초빙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레시피’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군은 지난 2012년부터 13개 읍면 316명의 이장이 복지임무를 부여받고 복지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골목골목까지 이웃의 사정을 살피는 354명의 복지반장을 추가로 구성해 주민참여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혼자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등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전기, 수도, 난방 공급중단 가구 신고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읍면 복지도우미와 행복지킴이 복지반장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군의 핵심 인적안전망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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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대외자문관 오정해, 오감통에서 명품 공연 펼친다▲ 지난 2017년 3월 9일, 오정해씨가 강진 음악도시 사업과 오감통 전남음악창작소 정책자문과 겸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위촉식. 왼쪽은 강진원 강진군수. [광교저널] 방송과 소리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해가 오는 24일 저녁 7시에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명품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 강진군과 전남음악창작소의 명예 홍보대사 겸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오정해는 강진군과 계속 연을 맺어왔다. 수시로 강진군의 음악도시로써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음악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는 대외자문관이 아닌 소리꾼 오정해로서,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진 군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에서는 우리의 전통음악과 소리를 현대적 악기와 함께 협연,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서편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오정해씨의 진솔하고 재담 넘치는 이야기와 더불어 심금을 울리는 국악 공연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시간이 될 것이다. 강진군은 지난 2015년 9월 오감통 음악창작소를 개관 이후,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민 소득확대를 위해 강진읍시장과 음악창작소를 주요 테마로 한 문화복합형 공간으로 가꿔나가고 있다. 특히 군단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과감하게 전통시장에 노래와 음악이라는 전문영역을 더해 미래 강진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감통 중심 강진읍 노래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매주 주말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번 오정해씨 공연 때도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음악이 함께하는 오감통에서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도 오감통에서 매년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변함없이 정기공연을 진행해 총 11회, 2천800명의 관광객이 오감통 공연을 다녀갔다. 지금도 매주 토요일 저녁7시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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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 “미소로 평창올림픽 성공 이끌어요”▲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6월 19일 오전 11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영월스포츠파크 돔경기장에서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한마음 워크샵과 연계해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82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설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으며, 각 시군별 지회장들에게 위촉장과 미소국가대표의 상징인 금메달이 수여됐다. 위촉식에 참가한 강원도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남미라(54세/여성)씨는 “미소국가대표로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미소와 친절, 따뜻한 정(情)에 감동해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들을 맞이하겠다.” 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 날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은 향후 강원도 내 친절문화 확산과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지 및 문화재를 관광객에게 알리는 그 지역의 대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회를 시작으로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를 확산하고, 친절한 대한민국이 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방문위원회는 매년 방한 외래객 대상의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유관기관, 민간기업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위촉되는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금일 위촉된 182명을 포함해 현재 총 730명이 위촉돼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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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Y’ 대대적 홍보마케팅 전개▲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2월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17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관광로드쇼는 강원도 국제관계대사와 관광마케팅과장을 중심으로 해 미국의 유력 미디어 대상 한식행사를 비롯, 태권도·한식페스티벌, 미국 현지 관광업계 간담회, KCON 2017 NY 연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로드쇼는 관광 시장다변화 측면에서 구미주 지역을 타겟으로 추진하는 홍보 판촉 활동으로, 특히, 첫날인 22일에는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트랑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에서 Food & Wine, NBC 등 미국의 40개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드는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돼 명성을 얻은 바 있다. 행사 둘째날인 23일에는 미국현지 태권도교육재단이 매년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하는 태권도·한식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 관광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12시엔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의 한국 레스토랑에서 미국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소개한 뒤 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미국 현지 ATR(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업체)인 코스포트(Cosport)를 비롯해 미국여행업협회,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협력여행사 등 미국 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뉴저지 뉴왁 프루덴셜센터에서 CJ E&M 주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한류 이벤트 KCON 2017 NY 행사에 참가해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메인 야외무대에서는 행사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퀴즈쇼, 아이돌 스타 ‘하이라이트(Highlight)’ 한국평창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23일 저녁 7시 10분부터 콘서트 홀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댄스 배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성보 강원도관광마케팅과장은 “올림픽을 230여일 남긴 시점에서 이번 미국 한국문화관광대전은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미주권 올림픽 붐업을 확대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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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청렴화성 위한 명예 감사관 '위촉'▲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청렴 화성을 위한 파수꾼으로 시민 26명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청렴 화성을 위한 파수꾼으로 시민 26명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이 날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읍 ․ 면 ․ 동장의 추천을 받은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읍·면·동의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시민생활 불편사항 해소와 위법 및 부당 행정사항 수시 제보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감사관으로부터 명예감사관 및 주요 시정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간의 활동내용 공유와 앞으로의 활동방향 및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청렴한 화성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명예감사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 현안사항 모니터링 및 시정감사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명예감사관제도’를 도입하고 4명의 명예감사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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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관양1동은 골목길이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며“오늘 행사를 계기로 화재 예방에 주민 관심도를 높여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19%, 인명피해율이 60%에 달한다”며 “주택용 소화기 보급률(현 39%)을 더욱 높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마치고 정 의장은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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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 및 신규가입 기업 위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기업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2016년 성과보고 및 신규가입 기업 위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사랑나눔 오이소박이 담금 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10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에 사용할 개미천사 기부금 전달, 11월 용인시 대학생 연합회 워크숍에서 창업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 겨울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1004가정에 전달 등을 전개했다. 이날 주식회사 라온옵틱스 외 10개 기업이 신규 회원으로 위촉됐으며, 총 30개의 기업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업사회공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용인시 자원봉사와 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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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수원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이상용 변호사 위원장 '위촉'▲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제1차 지방세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제1차 지방세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위촉직 17명과 당연직 2명(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세정과장)을 포함, 총 19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수원시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는 이상용 변호사가 선출됐다. 이들은 2018년 말까지 2년 동안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전 적부심사 ▲시세감면조례 개정 ▲시가표준액 심의 등 지방세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촉식을 마치고 ‘회원제 골프장 제산세 중과와 관련한 이의신청’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납세자의 권리가 우선시 되는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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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원시, U-20 월드컵···준비위원 65명 '위촉'▲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민과 함께하는FIFA U-20을 위해 월드컵지원 시민협의회 위원 65명을 12일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민과 함께하는FIFA U-20을 위해 월드컵지원 시민협의회 위원 65명을 12일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협의회는 △입장권 판매, 경기관람 지원 등 대외적인 협력업무를 담당하는 대외협력분과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문화시민운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시민참여분과 △언론과 SNS 등으로 월드컵 붐을 일으키고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미디어홍보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각 분과에 소속돼 정기·임시 회의를 개최를 통해 대회준비 및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FIFA U-20 월드컵은 우리 시가 '축구 수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U-20 월드컵 붐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역대 최고의 대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촉식 후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윤건모 전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위원장, 김병두 전 수원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FIFA U-20 대회는 FIFA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메이저 대회로,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중심도시인 수원을 비롯해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23일 간 열린다. 6개 대륙 24개국이 참가해 52경기를 통해 우승국을 가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3-4위전을 비롯해 16강전과 8강전과 예선 6경기 등 10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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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수련원, 수련시설 종합평가서 ‘최우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도 우수에 이어 2회에 걸쳐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셈이다. 수련시설의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등 5개 영역과 함께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도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 에서 전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는“이번 평가결과는 시와 미래재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성이 이뤄낸 결실”이라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련원은 지역간 교류의 대표적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