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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개구쟁이 어린이 건강에 앞장선다▲ 영양교육 용인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미취학아동기는 일생 중 몸의 성장과 발육이 가장 왕성하고 생활습관이 확립되는 시기로,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 조기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돕는 것이 특히 필요하다. 이에 처인구보건소는 ‘몸짱! 키짱! 으뜸이가 될래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1월까지 71회에 걸쳐 각종 영양 및 금연?금주 교육, 키 크기 체조를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7월까지 병설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개구쟁이 건강교실’을 운영,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인형극(백설공주) 공연과 식품구성자전거 놀이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배워 보고 ‘콜록 콜록 아이쿠’영상을 통한 흡연예방 조기 교육과 스트레칭을 이용한 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지구보건소는 ‘어린이 건강 푸드마켓’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어진 코인으로 몸에 이로운 야채 등의 음식을 1~3개를 직접 구매해 보고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12월까지 73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몸에 이로운 음식을 인지, 편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비만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로 배울 수 있어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다”며 “흠뻑 빠져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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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자기소개서’조민혁 저자 강연회 연다▲ 조민혁 선생의 "기적의_자기소개서_특강"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월) 오후 5시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조민혁 취업컨설턴트를 초청, ‘기적의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북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민혁 작가는 2006년 포스코 (POSCO) 채용팀에 입사, 신입?경력?해외인력 등 다양한 채용실무를 담당하면서 면접관으로도 활동한 국내 대기업 채용 전문가이다. 구직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직장 중 하나인 포스코를 과감하게 퇴사한 그는 현재 윈스펙 아카데미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소위 ‘저질 스펙’으로도 충분히 취업할 수 있음을 수많은 합격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는 ‘비전 전도사’로 통한다. 그는 스펙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읽고 방황하는 이 땅의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취업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기적의 자소서’가 있다. 구직자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자기소개서다. 주어진 문항에 맞춰 정답 아닌 정답을 작성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는 어느새 ‘자기소설서’가 되기 쉽다. 이번 기흥도서관 특강에서 조민혁 저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구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근본적인 실수를 지적하고, 대학생 선호 15대 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6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깅연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giheung)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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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등 6개 도시,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강력 반발용인시 등 경기도내 6개 도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이 재정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화성시, 과천시 도내 6개 시장들은 4일 오전 수원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가 국세와 지방세 비율조정 등 지방재정강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특별재정보전금 폐지와 일반재정보전금의 배분 기준을 변경하려는 것은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예속화를 강화하고 자치단체 상호간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6개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시의 시장은 지방재정 확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이번 지방재정법시행령 개정안의 특별 재정보전금 폐지의 부당성과 일반재정보전금 배분기준에서 징수실적 폐지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민단체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하여 개정 반대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는 한편, 도지사와 안행부장관 합동면담도 추진해 반드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개시의 주무과장으로 상설협의체를 구성 수시로 논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999년까지는 취득세와 등록세, 레저세 등 도세(道稅)를 시·군이 대신 징수하면 총액의 30%를 도세징수교부금으로 받았으나 경기도와 정부가 도시 간 빈부격차를 들어 이를 3%로 일괄 하향 조정했다. 도세를 많이 걷는 도시들에게만 도세징수금이 편중되게 교부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신 정부는 도세징수교부금의 하향 조정으로 재정난을 겪게 될 자치단체들을 위해 특별재정보전금 제도를 도입해, 세수결함의 상당 부분을 충당해 주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안전행정부가 이 같은 특별재정보전금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문제는 다시 불거졌다. ▲ 6개도시 단체장들이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공동대응하기로 손을 잡고 나섰다. 개정안은 ‘특별재정보전금을 내년부터 매년 5%씩 축소해 2018년 완전 폐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이번 개정안에는 지자체에 재정을 보전해 주는 일반재정보전금의 분배 기준을 현행 ‘인구수(50%), 징수실적(40%), 재정력지수(10%)’에서 ‘인구수(50%), 재정력지수(50%)’로 조정한다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도세를 많이 걷는 도시들에게 징수교부금을 하향 조정시켜 놓은 상황에서 이를 보전하던 특별재정보전금도 없애고, 일반재정보전금에서도 도세 징수실적은 따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들 6개 도시들은 “지방세 징수가 많은 도시는 그만큼 현안 사업과 민원이 산재한 곳인데,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이를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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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오진의원 ‘중점관리지정저수지’ 조례통과에 이어▲ 손에손잡고 ...국회의원과 단체들이 손에손을 잡고 화합을 다지고있다. 오산천 상류지역인 기흥호수 살리기를 위해 오산천 수계 4개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과 시민단체 회원 및 주민들 2백5십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 자리에 모였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 둔 6월 4일 오후1시 기흥호수 상류에서 오산천 수계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평택갑),안민석(오산),이원욱(화성을),김민기(용인을) 의원과 김학규(용인),채인석(화성),곽상욱(오산),김선기(평택) 시장은 기흥호수를 찾아 현장회의를 갖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는 김민기의원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기흥호수는 도심속에 호소로서 천의 경관을 갖고 있다”며 “끊임없는 민원제기와 방대한 사업비가 역부족이다, 4개 시에서 범환경적인 수질개선의 첫걸음이기에 고견을 모아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결의문에 서명을 하고 있는 김학규용인시장 원유철 (평택갑 4선)의원은 “평택은 최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오산천 수계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며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각 의원들은 “국가가 지정하면 된다, 오늘을 계기로 의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대정부질의해서 꼭 해내겠다, 예산을 확보하겠다, 얼마 남지 않았다, 3년 정도면 맑고 푸른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참여한 주민들에게 약속과 다짐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오산천 전 수계에 걸친 오염원 제거 및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오산천 상류 주 오염원인 기흥호수의 수질개선이 공동의 이익이라는 인식 하에 향후 국도비 등 예산확보와 입법과제 추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녹조가 심화된 기흥호수, 보트를타고 둘러보는 4개시 단체장과 국회의원들.. 심각함에 국면해 있는 지금 공방은 현시점에서 맞지가 않다는 지적이다. 이어 4개시 단체장들은 최근 고온현상으로 녹조가 심화된 기흥호수를 보트로 둘러본 뒤에, 오염물질을 살펴보면서 기흥호수의 심각성을 느끼고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숨은 일등공신이 있었다, 그는 권오진 경기도의원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 조례제정(중점관리지정저수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어 올 1월에 경기도에서 기흥호수를 지정호수로 환경부에 요청했고 또 2월에는 경기도에서 사업계획에 대한 용역을 착수했다, 올 7월이면 결과가 나온다. (경기도의회 권오진도의원) 그동안 숨은 일등공신이다 기흥호수를 중점관리지정저수지로 만든 장본인이다. 권오진의원은 기흥호수물살리기대책위원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금까지 기흥호수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흥호수의 준설비용은 약 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이제 비로소 결실을 맺는 것이다. 또한 이 행사에는 기흥호수 환경정화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 용인지회 회원들이 행사진행과 안전관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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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걱정말고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오세요용인시는 지난 3일 용인시농촌테마크에서 광역방제기(최대살포거리150m, 300마력)를 이용해 진드기, 모기등을 제거하는 살충제를 살포했다. 들꽃광장, 꽃과바람의 정원, 잣나무숲, 암석원 등 12ha면적에 인체에 안전한 살충제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원받아 살포했다. 연간 35만명 이상 방문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진드기와 관련,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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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심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개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오후 세교 수변공원에서 ‘지붕없는 도서관’이라는 컨셉으로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낭송협회(회장 배명숙)와 오산대 이벤트연출과가 주관하고 오산시 중앙도서관, 오산문화재단 등 5개 단체의 후원하에 초여름 주말 따뜻한 햇살아래 가족과 함께 수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속에 열렸다. 찾아가는문화콘서트 이번 문화콘서트에서는 시낭송과, 성악, 댄스, 마술, 밴드공연 등의 공연과 중앙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나누미에서 구연동화와 부채꾸미기 활동,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줄 팽이 만들어 돌리기 전래놀이, 한글서예가 서병규 선생의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는 행사장내 차량에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이동도서관 운영과 도서전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도심속 문화콘서트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 시낭송협회와 오산대 이벤트 연출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문화콘서트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은 시민 모두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문화 재능기부를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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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친목 장 『2013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개최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우수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사회자의 Ice Breaking으로 시작해, ‘행복바이러스’ 특강, 김선기시장님의 격려말씀 후 해피한 점심식사로 1부를 마쳤으며, 나른한 오후시간에는 웃음과 자원봉사에 대한 유쾌한 강의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5명의 사례발표시간으로 진행됐다. 소리벗예술단 최미영 단장의 『소리와 함께한 봉사』, 가나안복지마을 명한나 회장의 『장례봉사활동과 장애인전문봉사활동』, 비전2동청소년지도위원회 이은경 회장의 『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상상도서관 조인숙 회장의 『자원봉사활동 중 했던 실수담』, 마지막으로 류태석 명예기자의 『봉사활동 취재와 명예기자의 또 다른 역할』에 대한 사례발표로, 봉사자들이 직접 봉사하면서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봉사자들의 공감과 우레와 같은 박수로 워크숍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하나되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는 알찬시간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했으며, 설문조사결과 80%이상이 기존 1박2일 워크숍보다 알차고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자원봉사자 한분은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고, 그 역할을 자원봉사센터가 해 줬으면 한다” 고 참석한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이인재 사무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향후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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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거 손수레 끌고 가는 아름다운 경찰관 화제!!▲'보정지구대 리어카 에스코트'라는 제목으로 SNS상에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경찰관이 손수레를 밀고가고 허리굽은 노인은 천천히 그뒤를 따르고 순찰차는 그뒤를 에스코트 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 보정지구대 경찰관 2명이, 허리가 굽은 80대 노인이 폐휴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끌고 대로상에서 위험하게 이동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신속 출동, 순찰차 근무 경찰관 1명이 차에서 내려 노인의 손수레를 직접 끌고 1명은 순찰차량을 운전해 손수레 뒤에서 약 2Km 정도를 에스코트하면서 고물상까지 안전하게 이동 조치한 사실이 페이스북 등 SNS상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 1.(토) 13:00경 80세 노인이 용인시 풍덕천동 풍덕천 사거리구성방면 편도 4차선도로상 차량이 쌩쌩 달리는 위험한 상태에서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힘들게 끌고 가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하고 경찰(112)에 신고했다. ▲폭풍댓글에 감사한다는 피켓을 들고있는 서부서 관계자 보정지구대 이영화 경위와 변지환 경장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변지환 경장이 하차하여 손수레를 직접 끌고 이영화 경위는 순찰차량으로 손수레 뒤에서 에스코트하며 약 2km 정도를 이동하여 폐지수집 고물상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손수레를 운전하는 아름다운 경찰관의 사연은,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카메라로 촬영해 SNS상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한편, 용인 풍덕천사거리는 대형상가가 밀집해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으로 두 경찰관의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영화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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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 광교산축제 수원시는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수원시민, 청소년 가족 등과 함께 광교공원에서 개최했다.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는 숲 체험 및 생태놀이 등으로 광교산 숲속여행을 떠나산속의 다양한 자연물을 경험·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압화체험, 대안에너지, 자연물 만들기, 가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숲 해설, 환경교육, 제안대회 등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을 함께 했다. 또한 이동도서관을 비치해 숲에서 나누는 책이야기를 통해 부모 자녀가 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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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청소취약지역 깨끗하게..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동장 두은석)은 1일 풍덕천2동 단체 회원, 직원 50여명이 참여, 청소취약지역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지역구 시의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체육회 회원, 청소년지도위원, 노인회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각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풍덕천2동주민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하천 산책로,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청소했다. 풍덕천2동은 각 단체별 청소취약지역을 선정, 구역별 지속적인 청소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학교, 자원봉사단체, 주민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동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