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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새민련, 최고다선의원포함 4명 빠진 '짝퉁' 단합대회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의원들이 을지연습 기간에 나들이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은 연례적으로 시행한다. 그런데 이 기간 용인시의회 새민련 김대정 당대표를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충남 부여에 1박 2일 일정으로 단합대회 차원의 나들이를 떠났다. 심지어 갈등을 빚고 있는 같은 당 4명의 의원에게는 아무 연락조차 없이 떠난 것. 이와 관련해 김대정 당대표는 별문제 아니라는 반응이다. 김대정 의원은 25일 광교저널과의 전화 통화에서 “ 머리식히러 어디가는데 보기싫은 사람하고 가고싶겠냐"며 이번에 빠진 4명의 의원들에 불편한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또한 김의원은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단합대회를 한것이고 서로들 소통하자고 간것이다, 10명은 마음을 맞춰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다지고 왔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 유권자는 " 기껏해서 당선시켜 놨더니 뭉치지는 못하고 분열이나 조장하는 새민련 의원들을 믿을 수가 없다"며 "뜻이 맞는 의원들의 단합대회는 무슨 단합대회냐?"며" 분열대회일뿐"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새민련 고위당직자는" 아무리 마음이 안맞아도 그렇지 빠진의원들에게 전화 한통화만 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며 " 왜 하필 단합대회를 일정을 을지연습하는 기간에 선택했는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말대로 과연 을지연습과 무관할까? 정부는 의원도 훈련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안전행정부 비상대비훈련과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 전체가 동참하는 훈련”이라며 “당연히 의원들도 자체 계획을 세워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이 을지연습과 무관하다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지역위원장)은 ,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에 ‘격려차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일일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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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오후 6시 경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루게릭병 알리기 자선모금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의 참여는 한국민속촌 SNS 담당자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정 시장은 다음 순서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 TV탤런트 이종석 씨 등 3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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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신나는 여름방학 건강교실’운영- 기흥구보건소, 어린이 건강 체험 놀이터 - 수지구보건소, 여름방학 1318 건강교실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관내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건강으뜸학교 만들기’를 신청 받아 그중 여름방학기간 중 재미있고 알차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방학캠프! 건강몸짱될래요!’를 8월 한 달 간 운영한다. ‘방학캠프! 건강몸짱될래요!’는 짧은 여름방학을 최대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월 29일부터 8월 19일 까지 주2회, 총 6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건강 간식 만들기 ▲신체활동 놀이교육 ▲건강퀴즈교육 ▲건강 골든벨 등과 더불어 체성분 검사를 실시, 운영 기간 동안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향상을 기대 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학캠프 참여대상자는 포곡읍 영문리에 위치한 영문중학교로, 방학캠프는 물론 2학기 중 건강으뜸학교 만들기도 진행되어 학교 내 건강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불어 2학기엔 용인둔전초등학교가 건강으뜸학교에 동참해 함께 운영된다. 방학캠프 참여자 영문중학교 1~3학년 학생 40여명은 프로그램 참여기간 중 식사일기 및 운동일기를 작성, 자기스스로 적정체중관리에 및 건강관리를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학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기흥구보건소는 하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0여명과 함께하는 ‘신나는 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을 7월 29일부터 8월 14일 까지 ▲비만예방 키 성장 실내 운동 ▲ 균형 잡힌 영양섭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 음주ㆍ흡연예방교육 및 서약 ▲가상음주체험 활동 ▲ 건강생활 실천 패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금연 교육 및 체험활동과 금연캠페인을 전개, 시민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생활 습관을 고취시키고 금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함께해요! 여름방학 1318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계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전문 강사를 초빙, ▲흡연, 음주예방교육 및 체험활동 ▲흡연의 유해성 및 음주 예방 교육 ▲간접흡연의 폐해 및 전자담배 관련 교육 ▲ 금연, 금주 서약서 작성하는 시간 등을 가지며, 7월 31일과 8월 1일에는 죽전역 광장에서 금연과 절주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유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해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학업 중에도 건강관리에 소홀함 없이 학업에 임하게 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의 평생건강의 밑거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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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호수 대청소로 쾌적해진 대야동 군포 대야동군포시 대야동은 여름 휴가철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자 대표 관광지인 반월호수 대청소를 했다. 2014년도 특수시책 ‘클린 대야동,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달성을 위한 이날 대청소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합심해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가뭄으로 물이 빠진 반월호수에서 쓰레기 500㎏ 정도를 수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 환경이 한결 산뜻해졌다. 대야동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야동 환경 유지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등조 대야동장은 “반월호수 대청소로 클린 대야동 조성의 큰 물꼬를 텄다”며 “항상 깨끗이 관리해 청결한 대야동, 쾌적한 반월호수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도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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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발전기금 란(蘭) 전문 경영인 창업 쾌거- 교육생들의 50여 작품 19일부터 25일까지 전시 - 용인시가 2014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란 재배 전문교육과정 『란(蘭) 문화학교 - 배우는 ‘란’, 일하는 ‘란’(이하 란 문화학교)』사업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교육과정 이수자 중에 란 전문 창업가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교육의 결실로 ‘제1회 대한민국 석부작·목부작 란 전시회’를 개최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배양한 석부작, 목부작 등 50여점의 란 작품을 7월 19일(토)부터 7월 23일(수)까지 재)국제란문화센타에서 전시하고, 7월 24일(목)과 7월 25일(금)에는 용인시청사 1층 용인시홍보관 맞은편 로비에서 전시한다. 란 창업가는 용인 관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카페에 란 판매코너를 개설하고 직접 배양한 란 작품 전시와 판매를 시작했다. 용인시여성발전기금 『란 문화학교』사업은 재)국제란문화센타 주관으로 용인시 거주 여성과 시민 참여자를 모집, 3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재)국제란문화센타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란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분류방법, 품종선택, 관리방법 등 전문지식 습득에 적극 매진했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도 교육 이수자 대부분이 동참하여 ‘란(蘭)사랑’이라는 동호회를 구성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난 전문 경영인으로 창업까지 이루는 큰 성과를 올린 것이다. 재)국제란문화센타 안금환 이사장은 “침체된 경기와 란 경영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교육뿐이라는 일념으로 란 재배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했다”며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기량 향상에 매진한 교육생들이 고맙고, 뜻 깊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용인시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성공사례로 짧은 교육과정에서 창업가를 배출하고 동호회 구성 및 작품 전시회까지 이끌어 냄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은 여성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7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란문화센타 http://ran39.org 031)338-5539, 용인시 여성가족과 031)324-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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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해 금연합시다!지난 17일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장 강정구)에서는 안중읍사무소, 안중보건지소와 합동으로 안중현화근린공원과 주변상가지역에서 금연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준비한 홍보 팜플릿 500장과 금연스티커 300매를 시민들과 주변 음식점, 상가에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 (현화리 거주)는 “지난 1월 금연구역이 확대 지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흡연을 하는 손님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 며, “안중읍위원회에서 직접 손님들에게 금연홍보를 해 줌으로써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것 같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홍구 안중읍장은 “내년 1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 등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시점을 앞두고 금연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금연정책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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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 본격 추진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한존우)는 지난 15일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유치원?어린이집 기업체 영양사, 조리사, 위생관리인 및 집단급식소 종사자 등 230여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나트륨 일일섭취량은WHO(세계보건기구)권고량2,000mg의2.4배 높은 4,878mg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나트륨과다 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률을 높여 국민의료비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금번행사에서는 “나트륨 과잉섭취의 유해성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전략 ”과 관내 위탁급식업소 김민경 (주) 데어지크 대표의 집단급식소 현장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사례발표”를 통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식중독 동영상을 활용하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홍보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고, 깨끗하고 열린 주방을 위한 주방문화 개선 홍보 영상도 상영했다.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업소 스스로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우선 공공기관 및 집단급식소등을 중점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히고, 집단급식소를 현지방문하여 저염식단 제공, 국없는 날 운영, 천연조미료 이용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저염식 실천업소를 위하여 염도계 대여는 물론 관련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범시민 ‘나트륨 줄이기 실천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는 나트륨 식품모형 및 배너 ? 패널전시, 리플렛 배부 등을 실시하여 조기 정착을 위한 실천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한존우 송탄출장소장은 참석자들에게 나트륨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건강한 평택시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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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반기 삼성전자 판매전 성료용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동탄 사업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을 열어 상반기 중 1500만원 상당의 제품 판매 성과를 이끌어냈다. 용인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삼성전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자활센터 등 8~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월1회 총4회에 걸쳐 열렸다. ▲ 사회적기업 삼성전자 판매전 특히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판매전 수익금의 일부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삼성전자 판매전에서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웬떡, 찹쌀떡, 약식, 한과와 고급 수제쿠키, 백옥쌀과자, 복두부, 과일즙 등, 마을기업 제품으로 앞치마, 파우치, 용인시자활센터의 황사마스크, 주방장갑 등이 선보였다. 또 올해 5월에 신규 지정돼 합류한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주은에서는 베트남 커피, 쌀국수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실적 상승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팀단위 임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개별 주문하는 등 홍보 파급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반도체 기흥사업장 사회봉사단장은 “삼성전자 판매전이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보람이 크다“며, ”하반기에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 판매전, 농산물직거래 판매장, 벼룩시장, 명절 특별 판매전, 온라인 판매 등 판로 개척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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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훈련 실시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수지구 죽전동 소재 아르피아 수영장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능력과 효율적인 수난구조 체제 확립을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구조 장비의 효율적인 사용과 수중구조 훈련법을 숙달하여 조난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적응 교육훈련, 수중 인명구조 및 사체 수색 및 탐색법 실습, 잠수병의 종류와 예방ㆍ대처법, 수난구조 시 항공기를 이용한 수난구조법 등을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준 현장대응팀장은 “용인소방서에서는 하절기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 해 구조훈련 및 수난구조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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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무지개서포터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 가져안성 무지개서포터 회원과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일 보개면 인근 부지(약300평)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캐기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장에는 수원지검 평택지청 유일준 지청장, 이명신 형사제2부장검사, 이지혜 검사 외 안성무지개서포터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돕기에 나섰다. 무지개 서포터 오원석 이사장은 “감자를 수확해 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원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안성무지개서포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지청 유일준 지청장은 “자원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감자가 많이 판매돼 수익금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성무지개서포터 이문주 회장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회원들의 힘을 모아 노력해 감자농사가 잘됐다”며 “그동안 결실을 보기위해 정성어린 마음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감자 수익사업은 회원들 간에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사회적기업과 더불어 범죄피해자지원기금 자체조달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