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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모유수유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모유수유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안산시는 모유수유 향상을 위해 36주 이상 임산부 및 출산부 대상으로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5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모유수유 전문강사가 모유수유 유방관리, 수유방법 지도, 모유수유 시 문제 해결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36주 이상 임산부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교육 3일전 보건소 내소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아이와 함께 모유수유 교육에 참여한 출산부는 “교육 중 직접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모유수유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을 돕고, 효과적인 모유수유 방법을 제시하는 모유수유 교육에 임신부 및 산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유수유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셋째아 이상 산모의 경우는 전동유축기 대여 및 모유수유 전문가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 단원보건소(☎481-2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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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고양시,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광교저널]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6월 25일까지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1명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해외여행 계획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확인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방문국가는 ▲필리핀 8명 ▲베트남 4명 ▲태국 3명 ▲몰디브 1명 동남아 총 16명과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볼리비아 중남미 총 5명이다. 성별은 남자 14명과 여자 7명으로 확진자 중 임신부는 없었으며 현재 모두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주요 임상증상은 ▲발진 20명(95%) ▲근육통 14명(67%) ▲발열 9명(43%) ▲관절통 7명(33%) ▲결막충혈 5명(24%)으로 알려졌다.보건소에 따르면 그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됐으나 점차 우기로 접어들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해외여행을 계획 시 질병관리본부 모바일사이트(m.cdc.go.kr) 또는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키며 여행 후에도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금욕하거나 콘돔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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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알아보는 “우리동네 출산장려정책”▲ 보건복지부 [광교저널]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사례집에는 각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총 1,499개의 지원 사업을 결혼·임신·출산·양육의 4개 분야로 나누고 지원 방식에 따라 7개 항목으로 구분해 수록하고 있다.지원분야별로 볼 경우 임신(34.4%, 516), 출산(31.9%, 478), 양육(32.0%, 480개) 분야에서 고르게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결혼(1.7%, 25개) 분야에서는 그 지원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으로 나누어 본 결과 현금(35.8%), 현물(19.3%), 서비스 제공(15.9%), 교육(15.4%) 순으로 나타났다.2015년도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전남 해남군(2.46명)의 경우 출산 축하용품 제공, 신생아 작명, 땅끝 아빠캠프, 출산 신생아 신문 게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경기 수원시(12,036명)의 경우 다둥이축제, 셋째자녀이상 유아교육비·출산지원금·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사업 등 다자녀 우대 정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사례집 발간을 통해 지자체는 앞으로 출생아와 인구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해 자기에게 맞는 지원 내용을 시기에 맞게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지자체의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 사례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모든 지자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 제도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해 “임산부의 날(’17.10.10)”에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저출산에 대한 지원 확산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은 각 지자체, 행정기관, 공공단체 및 국회도서관 등 260여 곳에 배부됐으며,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정보→ 연구/조사/발간자료 → 등록번호 2102)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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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친화적 사회를 위한 한 걸음!▲ 청주시 청소년 대상으로 생명사랑 인구교육 [광교저널]청주시 4개 보건소는 23일 봉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제고하며,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 및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정착을 통한 인공임신중절을 예방코자 “생명사랑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 중 교육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 20개교(4개구, 5개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의 내용은 '인구와 인구현상, 양성평등의식,생명존중 인식개선, 임신중절예방'등에 관해 1시간씩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제고 및 인구증가에 기여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201-3167), 서원보건소(☎201-3270), 흥덕보건소(☎201-3365), 청원보건소(☎201-349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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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여수시 [광교저널]최근 여수에서 해외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중남미대륙을 중심으로 전세계 78개국에서 발생 중이다. 최근 국내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브라질 1명, 필리핀 8명, 베트남 4명 등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유입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동남아 여행시 특히 주의하도록 예방수칙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 관내 의료기관에 개정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기준 및 검사기준을 배포해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대부분 회복되지만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를 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임신부는 물론 가임기 여성은 발생국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발생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해야 한다. 만약 발생국가를 여행한 후 2주 이내에 발진을 동반한 관절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전 해외여행력을 알린 후 상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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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는 신관동 정수호 아기입니다▲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광교저널] 2017년도 공주시의 건강한 모유수유아에 공주시 신관동에 살고 있는 정수호 아기(남, 6개월)가 선정됐다.공주시가 지난 22일 공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사례를 통한 모유수유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차 서류접수를 통해 선발된 28명의 아기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시는 성장발육, 모자애착관계, 식이관계, 건강상태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수, 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7명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신관동에 거주하는 6개월 된 정수호 아기가 선발됐으며, 우수상에는 김소은(금흥동, 5개월), 최영민(신관동, 6개월) 아기가, 장려상에는 이희선(봉정동, 6개월), 양승엽(신관동, 4개월) 아기가 각각 선발됐다.아울러 이날 대회에서는 모유수유를 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풀어가는 문답시간을 운영하고, 행사 전 함께 참여한 가족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함께 했다.이날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한 3명의 아기들은 오는 7월 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대회에 공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한편, 시는 임신부에 대한 모유수유를 위한 전문교육을 매주 수요일 2시부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국제모유수유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과 출산팀(☏041-840-8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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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괴산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과 시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보건소는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난임부부 40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11명이 임신에 성공하는 등 27.5%의 성공률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구증가에 도움을 줬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받은 난임진단서를 제출한 자이다. 지원횟수 및 금액은 인공수정 시술비 최대 3회로 소득기준에 따라 20만원∼50만원, 체외수정 시술비 최대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로 소득기준에 따라 신선배아 100만원∼300만원, 동결배아 30만원∼100만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 출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관내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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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긍정마인드 확산 ‘임산부 건강교실’ 베리 굿!▲ 임신·출산 긍정마인드 확산 ‘임산부 건강교실’ 베리 굿! [광교저널]함양군 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상반기 두근두근 설레임 행복한 기다림 임산부 건강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3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산부를 위한 분만과정 이해와 호흡법, 모유수유 교육, 산전 산후 요가를 통한 생활 속 건강관리, 출산 준비(배냇저고리와 애착인형 만들기·신생아 응급상황시 대처법) 등 임산부의 정서함양과 출산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 1∼2회 2시간씩 총 8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 30일 실시된 임산부와 그 가족을 위한 태교뮤지컬 비커밍 맘 공연은 임신·출산을 앞둔 부부와 예비부부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에 참여한 하 모(30)임산부는 “프로그램이 알차고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오감태교 퀼트공예로 배냇저고리, 딸랑이 장난감, 애착인형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고 나중에 아이에게 엄마가 직접 만든 선물을 줄 수 있어서 참 의미 있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지금 한창 공사 중인 임신·출산·육아지원센터가 준공될 것이므로 임산부와 유아를 위한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함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되는 함양군 보건소의 ‘임산부 건강 교실’은 임신·태교·출산·육아에 이르는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엄마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분만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면서 모유수유교육, 신생아 관리 등 전 단계를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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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성심병원과 임산부 초음파검사 지원 협약 체결▲ 함평군 함평성심병원과 임산부 초음파검사 지원 협약 체결 [광교저널] 함평군이 지난 22일 함평성심병원과 관내 임산부의 산전후 진료 등 출산율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7월부터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는 함평성심병원 외래산부인과에서 임신기간 동안 무료로 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정기검진이 잦은 임산부들이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임산부 등록관리 서비스, 저출산 극복방안 등에 힘쓰고 있다”며 “보건소 여러 사업과 연계해 인구증가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성심병원 외래산부인과 고종석(사진 왼쪽) 과장은 “산모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검사받고 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보건소는 엽산제와 철분제, 신생아 양육비, 출산축하선물 등을 지원하며 임산부 우대 음식점 운영 등 지역맞춤형 출산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7월부터는 예비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자연 태교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함평성심병원은 임산부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환자와의 24시간 연락망을 구축하고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연계해 안정적인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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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안양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태교음악회’ 열려▲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 음악회 [광교저널] 안양시보건소가 오는 24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태교음악회에서는 임산부들로 구성된 샘한나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시작으로 송금례 교수의 순산 태교 강연, 국내 최정상의 현악4중주단 벨루스콰르텟이 연주하는 영화·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 크로스오버 뮤직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임산부 체험부스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두루모아 나눔장터도 운영된다. 임산부 체험부스에서는 예비아빠, 가족들이 임신체험을 하면서 임산부를 이해하고, 육아 및 가사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양시 간호사회는 모유수유 상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에 대한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전용 중고장터인 두루모아 나눔장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육아 비용 경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목과 정보교류의 장이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예비부모와 가족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져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태교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임신·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