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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건조한 바람과 기온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기간을 맞이해 선제적 예방차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말까지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9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인관내 화재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전체화재 2287건 중 봄철기간 718건이 발생해 사계절 중 봄철에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강화▲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저감▲주요 행사장(부처님오신 날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불나면 대피먼저 등 화재예방 교육‧홍보 등이다. 이경호 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봄철에는 연소 확대의 우려가 높아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봄철 화재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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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대비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지난 17일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위치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은 기숙학원 학생 및 관계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은 ▲현장 확인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소방시설 현황과 관리실태 확인▲경영자의 관심 유도와 적극적인 안전시설 확충▲현장지도 강화를 통한 재난 발생 시 응대 능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경호 서장은 “기숙학원 특성상 좁은 공간에 다수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면서“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원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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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중점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불나면 대피먼저’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나면 대피먼저’홍보 캠페인은 무리한 초기 진화시도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화재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가 감소한 반면 사상자는 17.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용인소방서에서는 체험관 및 외부강의 시 화재대피요령을 최우선으로 교육하는 한편 캠페인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외국에서는 화재 발생 시 소화요령 보다는 비상대피를 우선해 교육하고, 평소 대피계획 수립과 훈련을 반복해 실시하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후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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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해 ‘농업기계교육사업 우수기관’ 표창 영예▲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9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교육사업' 우수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의 지자체 중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분야에서 농업기계 교육실적, 창의적인 업무추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표창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 안전을 중점으로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을 연계해 도로주행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4과정을 개설하고 24회 1,187명의 농업인에게 농기계정비 실습교육 및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농기계 이용자의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대사업의 지속적인 보완과 투자로 농가의 영농편익 증진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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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폐기물 처리시설 찾아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 이하 소방서)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생산재고 및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로 방화의심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 남사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시설인 삼호환경기술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섬유 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막대한 소방력의 투입과 장시간 화재진압, 진압 시 사용한 소방용수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등의 많은 위험이 동반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번 컨설팅은 업체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파악한 후 ▲폐기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확인 및 지도 점검 ▲최근 화재사례 전달을 통한 경각심 고취 ▲관련법령 준수 철저 지도 및 에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이경호 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 및 환경오염 등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소방서와의 공조체계 구축과 업체의 자율안전관리능력 강화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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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일반인 유공자에 표창 수여 '훈훈'▲왼쪽부터 최은태 학생(화재진압 유공), 이경호 서장, 어수 학생(하트세이버 유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30일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화재진압과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린 일반인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일반인 유공자는 풍덕고 2학년 최은태 학생과 백현고 3학년 어수 학생이다. 풍덕고 최은태 학생은 지난 9월 3일 풍덕천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를 시도, 연소확대를 저지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백현고 3학년 어수 학생은 지난 4월 11일 동백동 버스 내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해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일반인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 이경호 서장은 “시민들은 소방관이 재난현장에서 영웅이라고 불러주지만, 소방관이 도착 전 신속한 대응을 해준 학생들이 진정한 영웅이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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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 나선다[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제로(0),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태풍피해는 수많은 변수로 다양한 피해가 생겨나기 때문에 늘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면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강풍 및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부서 및 시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는 ‘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시설물의 조속한 복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건물 26개동, 축사 51개소, 수산 증‧양식시설 4개소, 비닐하우스 60ha 등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반복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정광고물 2만여개소와 유동광고물 30만4,000여개소에 대한 사전 철거 및 결박을 실시하는 한편 수산 증‧양식장 481개소와 선박 1,800여대에 대한 결박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둘째로 도는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65개소에 대한 사전 출입을 차단하는 한편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211개소의 가동인력을 사전 배치한다. 이와 함께 둔치 주차장 44개소 등 차량침수 우려지역에 대해 사전통제 및 이동, 강제견인, 사전폐쇄 등의 조치와 함께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양‧배수장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강풍 및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상황근무체계’와 ‘재해우려지역 현장중심 대응체계’도 구축된다. 먼저, 임진강 유역 수위 상승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파주시, 연천군,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간 ‘Hot-Line’이 구축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265개소에서는 ‘민‧관 복수책임제’도 운영된다. 또한, 이와 함께 도내 17개 시군 86개소에 2,100여명의 ‘대피 담당자’를 복수지정하는 한편 하천제방, 보, 배수문,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점검 및 예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침수예상 주택에 대한 양수기 현장배치, 지하차도 펌프시설 상시 점검체계 구축, 침수우려 취약도로 73개소의 차량통제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안전대책도 추진된다. 이밖에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이재민 임시주거 시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21일부터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상 강수량은 30~120mm로, 호우보다는 강풍에 의한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이며, 오는 23일 새벽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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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회의 심도 높여[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은 장마 및 태풍,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오후3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장마 및 태풍 폭염대비 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회의에서는 지역실정에 밝은 평창군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 재해담당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점 추진사항 교육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재해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기상특보 시 즉시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하도록 비상근무기준을 숙지시키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관내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예의 주시하며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시 출입통제와 주민대피를 신속하게 해줄 것을 숙지시켰다. 차량침수 우려지역인 둔치주차장은 호우주의보 단계부터 차량 이동조치 및 재난안전선(Safety Line)을 설치해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점검, 건설공사장 등 폭염취약지역을 순찰하며 건강수칙(물,그늘,휴식)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현안에 밝은 읍·면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서로 협업해 여름철 안전한 평창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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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경기도의원, 경기도를 멍들게 하는 서울시 불법행위 중단 재차 촉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이 서울시를 향해 경기도 내에서 운영 중인 각종시설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즉각 시정하라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가 실시하고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내 분뇨처리시설 관리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현재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3일 고양시 소재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내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소방조사를 실시했는데, 소화약제를 보관하는 하론실에 도어클로저 미설치, 하론실내 적치물 방치, 소방 수신기 예비전원 불량 등이 적발되어 자진개선 12건, 기관통보 3건 등을 조치 요구했다. 이번에 적발된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는 서대문구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같은 처리시설내에 허가 없이 7개동 1,090㎡ 규모의 건축물을 불법 증설하여 지난해 11월 적발된 바 있고, 고양시에서는 무허가 증축 시정조치 명령 및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영주 의원은 지난 5월 14일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서울시의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이영주 의원은 당시 “법을 올바르게 집행해야 할 행정기관이 오히려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각종시설 때문에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오히려 불법적인 행위로 또 다른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서울시가 불법행위를 서둘러 개선‧관리해 나가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소방조사결과 서울시립 축령정신병원, 영보정신요양원 등 서울시가 도내에서 운영 중인 21개 기관이 적발되었으며 유도등 예비전원 불량, 방화문 도어체크 탈락 등으로 자진개선 155건 및 기관통보 6건이 적발되었으나, 기관통보 6건 중 5건은 아직까지도 조치결과를 회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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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자체의 재난 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월 실시하며 군은 2018년 실적을 토대로 서류평가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되며 재난특별교부금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강원도 최초로 시행한 군민안전보험이 부서역량 최고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과 폭염 인명피해 추진 실적,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대책 추진실적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왕기 군수는 “재난안전 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난관리는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