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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 청소년 맞춤형 정책 추진 박차▲ 지난달 24일 열린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가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시행에 앞서 다양한 청소년 정책 본격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은 청소년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해 매 5년마다 정부에서 청소년 정책의 기본 틀이 되는 법정 국가기본계획으로 올해까지 제5차 청소년기본계획이 완료되고 내년에 제6차 청소년기본계획이 새롭게 수립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청소년의 행복 실현과 청소년 정책 수행의 독립성·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난 4월 청소년팀을 신설해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곳의 청소년카페를 개소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관순, 이동녕, 박문수, 홍대용 등 지역 역사인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대표적인 청소년정책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청소년의 변화된 욕구에 발맞춰 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해 태조산청소년수련관(유량동 소재)의 시설을 보수하고 관내 청소년의 안전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설 정비와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기존 동남구 문화동 소재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더불어 청소년 인구가 많은 서북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과 문화시설을 확충해 동·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예정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청소년정책 전반에 대한 중장기 계획 검토를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정책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충남청소년진흥원이 현재 위치한 두정동 부지에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천안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천안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서비스 제공에는 공백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대균 체육교육 과장은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시설확충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타 지역으로 이전하게 되더라도 우리시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복지와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 등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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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병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위촉▲ 모니터요원 위촉 [광교저널]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초·중·고등학교,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지역사회 단체 등 총 102명의 각계각층 보건관리 관계자들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은 1년 동안 환자나 학생, 주민들에게 감염 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 환자 발견 시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는 등 각종 감염병 질환 파악과 상시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양주시민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위촉식과 함께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강사로 초청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소속 성연희 연구원은 법정 감염병 신고방법과 발생현황, 집단에서 유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모니터 요원의 임무와 감시활동 등을 집중교육하며 지역 내에서 집단설사 환자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양주시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대부분 지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최근에는 신종 감염병, 재출현 감염병, 해외유입 감염병 등 양주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감시하고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이 신속·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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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문가와 청년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출범▲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광교저널] 아산시는 지난 21일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실현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년 임기로 청년대표 6명, 청년정책 전문가 9명, 시의원 2명 등 위촉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 등 20인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자문 등 청년정책 추진을 돕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향후 청년 기본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청년정책 경진대회 개최, 의견수렴을 위한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부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5개년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정책위원회의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경험을 살려 지역의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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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리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16 제10회 DIMF 개막축하공연 [광교저널] 대구시는 대구 초여름을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울, 세계 유일 뮤지컬 전문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 이하 DIMF)이 뮤지컬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역대 최다인 9개국 참가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한 DIMF는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영국 ‘스팸어랏(Spamalot)’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열한 번째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축제의 개막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개막식은 개막공연이 종료된 오후 9시 40분 경,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공연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개막식에는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을 받은 이석준(안양예고 3학년) 등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유쾌한 공연을 선보인 ‘스팸어랏’의 출연진과 제작진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에 답례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DIMF의 ‘개막축하 공연’이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시민, 국내외 뮤지컬 마니아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들도 총출동 해 초 여름밤을 뮤지컬의 감동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사전공연이 열린다. 제11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과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지난 11일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DIMF가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이다. 수상자인 이석준(대상_안양예고 3학년), 노용원(최우수상_중앙대 1학년), 김도연(최우수상_안양예고 3학년)이 청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실력으로 수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11회 DIMF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들로 ‘개막축하공연’ 라인업이 공개되자 ‘대박’ 이라는 반응을 불러 온 뮤지컬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레미제라블’, ‘위키드’, ‘아이다’ 등 수 많은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대표적인 음악경연 TV 프로그램인 KBS ‘불후의 명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제11회 DIMF의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이날 민우혁 배우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 및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등의 대작은 물론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군주’에서 열연 중인 김선경, 중저음의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오! 캐롤’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 서범석,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오페라의 유령’, ‘명성 황후’ 등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주완이 엄마’로도 익숙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역시 뮤지컬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손준호가 함께해 실제 부부가 들려주는 달콤한 하모니를 들려준다.‘레베카’, ‘팬텀’, ‘맘마미아’에 이어 뮤지컬 ‘투란도트’까지 접수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레미제라블’,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풍부하고 섬세한 가창력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정은,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투란도트‘ 등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제는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정동하, ‘살리에리’,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준 최수형, 실력으로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중국 뮤지컬 퀸(Queen) 홍본영 까지... 모두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을 전율케 할 것이다. 또한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전미흥행 대작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정상윤, 린지 등 ‘오! 캐롤’팀이 총 출동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을 가득 채운시민들과 함께 제11회 DIMF의 개막을 자축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라인업을 구성한 DIMF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축제를 만들고자 했던 초심을 떠올리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오직 DIMF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개막축하공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11회 DIMF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본 축하공연은 7월 2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대구MBC를 통해서도 그 감동을 즐길 수 있다.(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장익현 이사장은 “1년을 기다려 또 다시 DIMF의 계절이 왔다” 며 “역대 최다 국가의 참가, 최대 규모의 공연작 등 화려한 수식어로 소개하기에도 부족할 만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 돼 즐겨 주시고 DIMF의 새로운 도약에도 힘찬 응원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브랜드 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뮤지컬만으로 개최되는 공연축제인 DIMF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구시민의 각별한 사랑에 힘입어 대구의 큰 자랑거리가 된 DIMF에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한편 역대 최다 국가인 9개국 참여(26작품, 96회 공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려갈 제11회 DIMF는 오는 23일 개막작 ‘스팸어랏_영국’을 시작으로 18일간 대구를 뮤지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와 감동으로 채워 나갈 것이다.문의는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를 참고하거나 딤프 사무국(053-622-1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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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촉식 및 캠페인활동▲ 고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촉식 [광교저널]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해 5월 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해 지난 20일 김영성 고덕면장이 신규 지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월례회의 후 관내 소풍정원에서 밤 9시부터 청소년 계도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위촉식에서 김영성 고덕면장은 새롭게 출범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박승수 회장과 새로운 지도위원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적극적인 청소년 계도 및 순찰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승수 회장은 고덕면이 신도시계획으로 수용지가 늘면서 타 지역보다 가정과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해졌으며, 협의회는 주거 밀집 지역, 학교주변, 공원 등을 중심으로 관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 및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야 순찰활동과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발굴해 관내 복지서비스에 연계할 수 있도록 활동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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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복지반장 위촉식 참가▲ 김선교 양평군수 [광교저널] 양평군은 김선교 양평군수가 21일 오전 10시 양평읍사무소에서 실시된 ‘복지반장 위촉식’에 참여해 “주민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이어 오후 3시에는 강상면을 방문해 ‘군민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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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위촉▲ 명예이장 위촉식 [광교저널]하동군과 농협 하동군지부는 지난 19일 농협 군지부 대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존 1사1촌 운동에 재능 나눔이 더해진 것으로, 관계기관장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 숙원사업 지원, 말벗돼주기, 안부전화하기 등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운동이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수확 철에는 결연기관 임직원이 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를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활력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홍 부군수, 성호선 소방서장, 최성룡 도원한의원장, 이권기 지부장, 이재호 부지부장, 노영동 단장, 관내 농협직원,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는 하동군소방서와 중앙마을, 도원한의원와 원곡마을, 농협 군지부와 화촌마을·봉대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발전을 위한 교류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제홍 부군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조적 도농혁신 운동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열악해진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명예이장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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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본부, ‘화재조사 전문위원’위촉식 개최▲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울산 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소방본부장실에서 화재조사 전문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조사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재조사 전문위원 위촉’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 기반구축과 분야별 전문 감식인 확보, 대외적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화재조사 전문위원으로 이학성 교수(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등 화학, 위험물, 전기, 소방, 손해사정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이 참여하며,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5년)이다. 화재조사 전문위원 참여기준은 ▲소방서 화재조사관으로 원인규명이 어려운 화재,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제기된 화재, ▲기타 시장, 소방본부장이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등이다. 특히, 손해사정사를 화재조사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의 산정에도 정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과 전문위원들의 합동조사,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 원인 규명으로 화재 예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화재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통해 울산시민의 신체와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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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 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21일 오후 충북도립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원광희 총괄분원장, 황규철 도의원, 박병진 도의원, 손재규 남부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총괄분원장의 주재로 남부분원 및 자문위원회 운영방안 소개, 남부 3군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기존 보은·옥천·영동의 도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교수와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장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을 신규 위촉해 44명으로 꾸려진다. 이에 분원은 향후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해 충북의 남부권 발전을 위한 이슈 발굴과 발전방안 모색 등에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특히 보은·옥천·영동의 지역축제에 방문해 자문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현장을 둘러보고 문화·관광 관련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광희 총괄분원장은 문화·관광, 지역발전, 고용·복지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장, 교수, 시민사회단체장을 신규 위촉해 자문위원회를 개편하고 “남부 3군의 발전 잠재력 및 연계요소를 발굴하는데 자문위원회의 역할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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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홍보대사 위촉▲ 한옥정 청도군 홍보대사 위촉식 [광교저널] 청도군은 20일 청도군청에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홍보를 위해 방송인 한옥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옥정씨는 한국코미디타운, 청도레일바이크, 청도소싸움축제, 반시축제, 농·특산물 판촉전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청도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홍보대사 한옥정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청도군의 발전과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도군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코미디체험관인 한국코미디타운, 주말이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와 레일바이크 등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방송인 한옥정씨를 청도군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청도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속의 관광청도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한옥정씨는 기존 홍보대사들(송재호, 전유성, 박대성, 최복호, 구본길, 이종경, 조은주, 채환)과 함께 청도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