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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7주년 기념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개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광교저널]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청주 중앙공원에서‘6.25전쟁 당시 음식재현시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는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밀개떡, 쑥개떡, 찐감자 등을 준비해 시민과 학생을 포함한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열었으며 6.25전쟁 이후 북한의 각종 도발 사진 및 우리 군의 최신장비와 보급품도 전시해 시민들에게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웅 회장은“잊혀져가는 전쟁 당시 음식을 시식해 보고 사진과 군장비를 관람함으로써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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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우리 농특산물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금일 직거래 참여한 수미감자 민병민 농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광교저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는 도시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청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직거래장터는 청주의 농업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토록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진행되는 직거래는 문자발송을 동의한 직거래회원 약 2,400명에게 직거래 홍보문자를 발송해 3일 동안 전화접수를 받은 후 목요일 1시부터 5시 사이에 도시농업관에서 도시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생산 농가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소비자농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2일 진행된 백수오분말과 수미감자 직거래장터에서는 77명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해 2,182,000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 11회의 직거래를 통해 24개 품목의 농산물에 대해 총 10,401,000원의 소득을 올려 농가의 판로해결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됐으며,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에 기여했다. 이번에 직거래 참여한 수미감자 민병민 농가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도시소비자들에게 정성껏 수확한 감자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고 했다. 관계자는 “현재 택배여부와 카드결제 방안도 검토 중에 있으며 농가와 도시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도시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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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6.25음식나누기 및 안보사랑포스터 전시회▲ 안보사랑 포스터수상작 전시회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가 주관하는 ‘6.25전쟁재현음식나누기’ 및 ‘안보사랑 포스터수상작 전시회’가 6.25한국전쟁 67주년을 앞두고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천장날을 맞아 천보당사거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조경섭 군의회의장, 이양호 경찰서장, 보훈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전쟁으로 인해 겪게 된 아픔과 참혹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군여성회에서는 주먹밥과 보리개떡, 미숫가루, 건빵, 피감자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나눠 주며 전쟁음식시식을 통해 전쟁이 주는 고통을 함께 느끼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호국안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예천경찰서에서는 안보사랑콘테스트 포스터분야 수상작을 전시했으며 6.25전쟁 당시 피난살이의 고달픔을 경험했던 참전세대와 전후세대 등 많은 주민이 관람하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현준 군수는 “전시회를 통해 본 전쟁이지만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와 평화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며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병호 지회장은 “군민들이 6.25전쟁의 처참함과 우리 민족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면서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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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음식, 미국 현지 언론 및 요리업계 오피니언 리더 대상 미디어 브리핑 개최▲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ew York‘ 행사 첫날인 22일에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Le Bernardin)’에서 NBC, 뉴욕타임즈, Food & Wine, Bon Appetit 등 미국의 40여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든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돼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사가 제작해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요리사의 식탁(Chef’s Table)’에도 출연해 한국 사찰음식을 소개한 바가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요식업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2003년 미국 최고 세프로 선정된 바 있는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쉐프로 알려진 에릭 리퍼트(Eric Ripert)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하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 유력 언론인들이 강원도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해 정성으로 만든 강원도의 대표음식과 음식 내면에 담겨 있는 철학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림픽 개최도시 특선요리 30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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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4동, 자매결연지(신태인농협) 농촌일손돕기행사 추진▲ 만수4동, 자매결연지(신태인농협) 농촌일손돕기행사 추진 [광교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4동은 지난 20일 동 자매결연지인 전북 정읍시 신태인농협의 토마토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동장 및 직원,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경희)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태인 토마토농가에서 대추토마토수확을 돕고,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오디, 복분자, 유기농감자 등 지역특산물을 구매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막걸리, 파전 등 새참을 나눠 먹으며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직거래장터 확대방안, 인적ㆍ물적교류 및 다양한 소통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송경희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일손돕기 및 직거래장터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특산물·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상호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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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육군35사단 바쁜 농가에 ‘큰 힘’▲ 임실 육군35사단 바쁜 농가에 ‘큰 힘’ [광교저널] 임실군에 있는 제35보병사단 공병대대가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일손부족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임실군 지사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제35보병사단은 지사면에 있는 농가들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장병 2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사면 영천마을 소재 안영선씨 감자 농가를 찾아 감자를 수확해 이모작 파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큰 도움을 줬다.서준영 공병대대 대장은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민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부대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제35보병사단 공병대대는 22일과 23일에도 방계마을, 실곡마을에서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육군 35사단 정비근무대 장병 20여명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물을 거둘 수 없다는 오수면 김모씨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를 실시, 5900㎡의 밭에서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35사단은 또 19일과 20일에도 가뭄으로 모내기 및 논물마름으로 논바닥이 갈라지는 신덕면 율치지구에서 군 공무원들과 민간인들과 함께 물대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35사단은 살수차를 동원해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임실군은 한편 최근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 임실군 지사면과 군청 지역경제과, 주민 등 30여명은 안하마을 매실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같은 날 강진면과 민원봉사과, 보건의료원 직원 20여명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목마을 이동재(55세)씨 농가를 찾는 등 본청과 읍면 직원들이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훈훈한 봉사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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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활용한 조리실습 실시▲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활용한 조리실습 실시 [광교저널]화순군은 오는 22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4가구 89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영유아 간식(사라다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 월 2회 당근 외 12종의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리실습은 군 보건소 전담 영양사가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 감자·당근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후의 영양 상태는 아기와 엄마의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시기의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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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안전과 농촌일손돕기 참여▲ 환경안전과 농촌일손돕기 [광교저널] 구미시 환경안전과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1일 선산읍 이문리 농가를 찾아가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환경안전과 직원 20명은 농촌인력 감소와 인건비 증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1,600여평의 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감자넝쿨 및 비닐제거 작업 등 감자수확에 굵은 땀방울을 흘렀다.또한, 일손돕기에 침석한 직원들은 출근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으며, 장갑, 호미와 점심식사 등을 사전에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쉽지 않은 농사일을 체험 통한해 지역 농가를 조금이나마 이해는 기회가 됐다. 농가주 박종열 씨는 “해마다 감자수확 시기와 농번기가 겹쳐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매년 시청직원들이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직원들의 도움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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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면 직원, 기관·단체 감자캐기 일손돕기▲ 복내면 직원, 기관·단체 감자캐기 일손돕기 [광교저널]보성군 복내면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면직원, 농협, 예비군 중대본부,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량의 농작물을 식재하는 관내 농가 중 수확시 일손이 부족한 복내면 복내리의 박모씨의 농가를 선정해 추진하게 됐으며 7,088㎡ 감자밭에서 600여박스 분량의 감자캐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박모씨는“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수월하게 작업을 마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일선 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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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추진…농가에 ‘큰 힘’▲ 서산시 평생교육지원과 직원들이 20일 음암면의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을 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뭄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서산시청 공직자들의 도움이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32개 실·과·읍면동에서 582명의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35개 농가에서 감자, 양파, 마늘 등의 채소 수확과 과수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시는 농정과와 각 읍면동 및 농협에 인력알력창구를 개설하고 ▲고령 ▲장애 ▲다문화가정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또한 민간 사회단체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특히 개인도시락, 식수, 간식은 물론 장갑 등의 도구도 준비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시민·종교단체, 교육기관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가뭄과 고령화 등의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