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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추석명절 상황근무자 격려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2시간에 걸쳐 시청 및 각 구청, 중앙·구갈 지구대 등을 방문, 추석명절 상황근무자(46명)를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추석명절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시민들의 마음이 더욱 포근하고 든든할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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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찾은 정찬민 시장▲ 정찬민용인시장은 4일 추석맞이 용인직거래장터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이다. 정찬민 시장은 4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용인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한우와 우수 농특산물로 추석선물과 제수음식을 장만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용인시가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는 장터에는 50여명의 한우농가와 26개 농특산물 생산농가·단체가 참여, 200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5일에는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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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행사 개최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 따뜻한 평택시”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오는 9월1일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1부 기념식 및 김창옥 강사의 특강과 2부는 여성단체 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로 여성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1명의 유공자를 축하해 줬고,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김창옥 강사와 함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평택시에 살고 있어 뿌듯하고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유공자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발전하는 평택과 더불어 나의 행복지수 또한 높아질 것을 느끼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여성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 여성의 지위가 날로 향상되고 있고, 앞으로 많은 발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화합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여성단체협의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다같이 노력하자"며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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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경전철 환승할인 대시민 홍보나서용인시 처인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8월 통·리장연합회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환승할인이 되면 용인경전철의 기본요금은 1,250원(10km, 교통카드 기준)이며 어린이 50%, 청소년은 20% 할인되고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자는 무료로 탈 수 있다. ▲ 처인구 통리장연합회의 처인구는 경전철 이용시민들이 수도권과 동일한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적극 알려서 시민 이용을 독려해 줄 것과 환승 관련 교통카드와 1회용 승차권 사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읍면동 통·리장 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통리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용인경전철 등 시정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도 참석해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리장들을 격려했다. 처인구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운행 중단 안내, 추석연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책반 운영 등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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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통·리장의 어울림 한마당 개최▲ 생활개선회 화성시연합회 수련회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이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개최됐다. 화성시 관내 23개 읍면동 통·리장단 700여명이 모두 6팀으로 나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번 행사는 족구경기를 비롯해 화성문화재단의 광개토사물놀이 공연, 모범 통·리장 표창수여, 야단법석의 시간(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시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리장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목표로 따뜻하고 거간한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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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안성시는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라는 주제로 2014 안성맞춤 상설공연을 오는 28일(목) 공도 블루밍 아파트와 31일(일) 비룡초등학교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에서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안성시민들에게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설로 개최되고 있다. 28일 공연에는 라틴음악을 선보일 가우사이와 가수 태현, 공도음악사랑 밴드 등이, 31일 공연에서는 가수 신유와 박정수, 어쿠스틱, 블랙퀸 등이 출연하여 노래, 댄스, 밴드 등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시민들의 문화욕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계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관람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금석천에서 첫 번째 상설공연이 열렸으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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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면 이장협의회, 체육행사 성황처인구 이동면이장협의회(회장 조동식)가 주관한 체육행사가 지난 22일 용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이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50대 축구클럽, 파출소, 119안전센터, 농협,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의 주민이 호응했다. 백군기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 등 지역인사들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조동식 회장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경기로 화합하고 음식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져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이동면 발전과 사람들의 용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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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새민련, 최고다선의원포함 4명 빠진 '짝퉁' 단합대회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의원들이 을지연습 기간에 나들이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은 연례적으로 시행한다. 그런데 이 기간 용인시의회 새민련 김대정 당대표를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이 충남 부여에 1박 2일 일정으로 단합대회 차원의 나들이를 떠났다. 심지어 갈등을 빚고 있는 같은 당 4명의 의원에게는 아무 연락조차 없이 떠난 것. 이와 관련해 김대정 당대표는 별문제 아니라는 반응이다. 김대정 의원은 25일 광교저널과의 전화 통화에서 “ 머리식히러 어디가는데 보기싫은 사람하고 가고싶겠냐"며 이번에 빠진 4명의 의원들에 불편한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또한 김의원은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단합대회를 한것이고 서로들 소통하자고 간것이다, 10명은 마음을 맞춰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다지고 왔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 유권자는 " 기껏해서 당선시켜 놨더니 뭉치지는 못하고 분열이나 조장하는 새민련 의원들을 믿을 수가 없다"며 "뜻이 맞는 의원들의 단합대회는 무슨 단합대회냐?"며" 분열대회일뿐"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새민련 고위당직자는" 아무리 마음이 안맞아도 그렇지 빠진의원들에게 전화 한통화만 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며 " 왜 하필 단합대회를 일정을 을지연습하는 기간에 선택했는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말대로 과연 을지연습과 무관할까? 정부는 의원도 훈련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안전행정부 비상대비훈련과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 전체가 동참하는 훈련”이라며 “당연히 의원들도 자체 계획을 세워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이 을지연습과 무관하다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지역위원장)은 ,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에 ‘격려차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일일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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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생 격려 힐링 문화행사 가져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장학생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장학회 장학생들에게 용인시의 수준높은 문화공연 체험의 장을 제공, 일회성 학비 지원만이 아닌 애향심과 긍지를 갖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뿐 아니라 가족 1인을 초대해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으로도 진행됐다. 50여명의 장학생과 가족들은 21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마티네 콘서트’를 감상했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공연인 ‘마티네 콘서트’는 8월의 프로그램으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일본 타악계의 거장인 아베의 ’마림바 협주곡‘,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무대에 올렸다. 장학생들은 “첨단시설을 갖춘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도록 배려해주는 용인시가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원 이사장은 “용인의 인재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사는 용인시시민장학회와 용인문화재단의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객석 나눔 기부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이용한 장학생 힐링 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 실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시민장학회 기금으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학생과의 소통과 체계적인 지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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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의원,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 ‘격려차 방문’백군기의원,용인시청 (UFG)을지연습훈련 ‘격려차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지역위원장)은 지난 20일 16시경 을지연습훈련에 임하고 있는 용인시를 방문해 일일이 격려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훈련에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는 요충지로서 특히나 훈련의 강도가 높다. ▲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 지역위원장)은 훈련에 참가한 요원들을 일일이 찾아 격려하고 있다. 3군사령관을 예편한 군전문가인 백군기의원은 “전시상황에 대비한 관,군의 훈련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내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이런 훈련이 곧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될 것” 이라며 훈련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함으로써 국가안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