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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소방안전 교육 실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소방안전교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은 용인소방서와 함께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씨랜드 화재참사와 같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과 강봉주 과장 외 2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소방시설 설치 및 자체 점검 등 관리방법을 비롯해 생활 속 소방안전을 위한 소화기 이용과 대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붕대 사용 등 다양한 실습과정을 진행해 어린이집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화재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으며, 영유아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가정에서 자녀들을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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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우리아이 올바른 식습관···"뮤지컬로 배운다"[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9일 오전 10시 35분과 11시 40분 2회에 걸쳐 기배동주민센터에서 비만예방 교육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당뇨병 예방의 날’을 맞아 미취학 아동들이 패스트푸드와 편식을 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 ‘무무’가 친구들과 건강한 음식 비법을 찾아 길을 떠났다가, 나쁜 호랑이를 물리치고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으로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동부보건지소에 전화(031-369-4394) 또는 팩스(031-369-4990)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부 보건지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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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배우는 화성시,"우리아이 올바른 식습관 뮤지컬로 배운다."[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9일 오전 10시 35분과 11시 40분 2회에 걸쳐 기배동주민센터에서 비만예방 교육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당뇨병 예방의 날’을 맞아 미취학 아동들이 패스트푸드와 편식을 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 ‘무무’가 친구들과 건강한 음식 비법을 찾아 길을 떠났다가, 나쁜 호랑이를 물리치고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으로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동부보건지소에 전화(031-369-4394) 또는 팩스(031-369-4990)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부 보건지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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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배우는 우리아이 올바른 식습관, 9일 화성시 기배동주민센터에서 2회 공연[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9일 오전 10시 35분과 11시 40분 2회에 걸쳐 기배동주민센터에서 비만예방 교육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당뇨병 예방의 날’을 맞아 미취학 아동들이 패스트푸드와 편식을 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 ‘무무’가 친구들과 건강한 음식 비법을 찾아 길을 떠났다가, 나쁜 호랑이를 물리치고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으로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동부보건지소에 전화(031-369-4394) 또는 팩스(031-369-4990)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부 보건지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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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외 고질체납자 찾아 전국 어디든 간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원거리 거주로 현장 조사가 어려운 관외 거주 체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징수 독려반’을 가동, 체납세 적극 징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4일부터 3주간 세무과장이 총괄하는 징수 독려반 3개조를 편성, 전국 각지의 체납자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다. 징수 독려 대상은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김 모 씨 등 85명이며, 체납세 규모는 2억 8백만 원이다. 징수 독려반은 현지 방문 전 전화 독려 및 방문 예정을 사전 통보하며, 현지에서는 징수가능 및 은닉 재산 여부를 중점 조사한다. 특히, 자동차세 고질 체납자인 경우 번호판 영치, 차량 견인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한다.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있으나 고의적인 악질 체납자의 경우 은닉 재산을 조사하고 형사 고발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추적할 계획이다. 단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 유도 등 자발적으로 납세의무를 다하도록 독려한다. 기흥구 세무과장은 “고액·고질 체납자는 세 부담의 공평성을 저해하고, 세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만큼 납세의무를 다하지 않는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 징수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흥구 세무과 김수정 팀장 324-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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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현황도로 적용기준 및 추진방안 마련▲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현황도로에 대한 적용기준 및 추진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현황도로 적용기준과 추진방안은 최근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현황도로에 대해 토지주들의 통행 방해와 차단행위 등 재산권 행사로 도로이용자와 토지주 간 잦은 마찰이 발생되고, 더 나아가 당사자 간 민사소송까지 이어지는 등 갈등이 증폭 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현황도로는 개인의 토지라도 소유자 임의로 차단할 수 없으며, 현황도로 이용자는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민법 상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용자 간 협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분쟁이 잦을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는 그간 부시장 주재로 현황도로 관련부서장과 수차례 대책회의를 갖고, 경기도 내 타 시의 사례 조사를 걸쳐 ‘현황도로 적용기준 및 추진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민원 발생 시 적용토록 할 계획이다. 향후 현황도로와 관련한 인·허가 시 현장여건 및 주변상황을 고려해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또한, 소규모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시 비포장 도로는 도로로 인정하지 않고, 포장된 도로에 대해서는 소유자의 사용동의 징구 후 허가(단독주택 제외)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행법으로는 위치 지정·공고된 도로라 할지라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시 법적 재제 수단이 없어, 상급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 법적으로 분쟁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황도로에 대한 자체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인허가 및 민원 발생 시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뢰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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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로컬푸드직매장 1․2호점 누적 방문객 28만명 넘어▲ (화성시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올 6월 문을 연 화성시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은 농부들의 이름표 있는 건강먹거리를 가까이서 구입할 수 있어 벌써 5만여 명이 다녀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지난 6월 화성시 능동에 개장한 화성시 로컬푸드 2호점 방문객이 5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출액도 9억원을 넘겼다. 이와 같은 인기는 지난해 4월 봉담읍에 문을 열어 누적 방문객 23만명(매출5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1호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도농복합도시로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이 적합한 도시로 직매장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화성시는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매일 구매할 수 있고, 생산농가는 수입을 높이고 있다. 화성시 로컬푸드직매장은 까다로운 안전성검사를 거친 신선한 농산물을 포장은 물론이고 매장 진열까지 생산자가 직접 한다. 특히, 신선 농산물의 당일 수확․당일 판매 원칙과 생산자와 출하일자, 생산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라벨을 붙이는 실명제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시는 내년 상반기 동탄지역에 로컬푸드직매장 3호점과 하반기 봉담택지지구 인근에 4호점을 개장하는 등 2017년까지 5개소로 확대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농산물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201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농민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6차산업화센터 건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시 농정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건강한 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로컬푸드직매장 1호점 : 화성시 봉담읍 서봉산길 10(031-8025-4666)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8시(추석․설 당일 휴무) 화성시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 화성시 동탄숲속로35번길 10(031-8043-3691~3)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8시(추석․설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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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어린 벽화로 행복을 전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3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에서 사람들에게 외면 받던 지저분한 축대에 평화와 사랑을 주재로 벽화를 그려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석성산줄기의 산자락 밑에 자리한 김량장동 금학로에 위치한 한 주택가의 축대가 동심어린 벽화로 환하게 단장됐다. 벽화가 그려진 축대는 오랫동안 단장되지 않고 방치된 탓에 흙먼지와 얼룩으로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재개발 지역이라 쉽게 재건축을 결정하지 못하고 방치된 탓에 여러 차례 주민들의 민원이 있던 축대가 이제는 가보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예쁘게 단장된 축대는 마을의 막다른 골목으로 등산로와 바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이곳은 지은 지 30년이 넘는 주택과 신축한 주택이 뒤섞여있어서 단장되지 않은 축대가 눈의 가시처럼 지나는 행인들의 눈에 거슬렸다고 한다. 이곳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동심어린 그림을 그려 넣어 지나는 사람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행복을 선물했다. 이 마을에 30년 넘게 살았다는 이웃주민은 이 마을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마을이라며 해가 뜨면 가장 잘 보이는 축대에 예쁜 그림이 그려지니 마을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봉사자들의 사랑과 나눔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에도 김량장동의 한 낡은 주택가의 담장을 단장해 마을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의 금학로 축대의 벽화봉사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단장 강명구)이 3일에 걸쳐 약40명의 봉사자가 나눔에 참여했다. 봉사에 함께 동참한 네팔에서 온 쿠이라씨는 신천지 다문화센터와의 인연으로 향수병에서 헤어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를 만나 이렇게 봉사까지 참여해 자신이 이곳에서 필요한 존재가 된 것 같아 나눔의 기쁨이 더 크고 소중하다고 봉사의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명구 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인 이 벽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인협회, 6.25참전용사회 등의 식사봉사 및 안내봉사 등 용인시의 봉사가가 필요한곳에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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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 5일 오픈▲ [롯데건설]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는 11월 5일(목)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2356가구로 구성된다. 안방 발코니 확장 시 ‘꿈의 드레스룸’이라 불리는 쇼룸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드레스룸 내부에는 선반•화장대•전신거울뿐 아니라 자외선 살균기능을 갖춘 환기시스템까지 갖췄다. □ 단지 안에 초대형 쇼핑몰 들어서… 개통 임박한 성복역 수혜단지로 주목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615㎡로 국내 백화점 규모 순위 7위인 신세계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한 규모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롯데의 다양한 쇼핑센터가 입점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맞닿아 있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 및 강남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지구는 용인 지역 내에서 이른바 ‘강남’이라 불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우수한 입지환경만큼이나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정평공원과 성복천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하루 600~700여통의 문의 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며 “수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 9일(화) 특별공급,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1월 18일(목)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31-9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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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화성효행길 함께 걷기’ 개최해 '성료'▲ 화성시 화산동은 지난 31일 '화성효행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화성시 화산동은 지난 31일 관내를 관통하는 경기도 삼남길(2013년 5월 개통) 제6길 화성효행길 6.8km 구간에서 ‘화성효행길 함께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화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경기옛길인 삼남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도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걷기행사와 함께 용주사 둘러보기, 삼남길 역사이야기, 꽃뫼이야기 전설듣기 등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했다. 특히, 코스 중간지점에 마련된 쉼터에서는 가족, 친구 등에게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 행사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화산동 주민자치센터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와 주제를 갖고 있는 옛길을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탐방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이고 새로운 도보관광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