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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사상생·갈등예방 행복한 일터 만들기 앞장▲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는 최근 고양시노사민정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상생·갈등예방 행복한 일터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2시간에 걸쳐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일산병원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상생을 위한 노동법 및 노사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아울러 ▲부당노동행위 유형 및 구제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노사갈등의 이해와 원인 ▲갈등 해결의 접근법 ▲노사관계의 이슈와 성공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특히 고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인 전문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노동교육은 물론 지역 거버넌스로서의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동조합 백영범 부위원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노사상생과 병원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고양시 노동정책기본계획에 근거한 노사상생 및 갈등예방 교육사업으로 노사 당사자의 상생협력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나아가 선진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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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무형유산은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변화하는 무형유산은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광교저널]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와 유네스코아태국제훈련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역량강화 워크숍’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형유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회원국의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하 협약)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운영해 온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가적 차원의 협약 이행, 공동체 기반 목록작성, 등재 신청, 무형유산보호 계획 수립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지역적, 국가적 필요와 요구에 따라 주제를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협약의 정신과 주요 내용을 학습하고 국내법을 재검토함으로써 변화하는 무형유산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협약 이행지침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고, 관련 국내법이 개정되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에서 열리는 행사라 더욱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워크숍은 총 16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박상미 교수와 벨기에 브뤼셀브리예대학교 마크 제이콥스 유산학과 교수가 워크숍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 나설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 협약 소개와 협약상 주요 개념, ▲ 무형유산보호협약과 세계유산협약, ▲ 협약 이행 당사자, ▲ 무형유산 인식제고에 대해 다루며, 둘째 날에는 ▲ 무형유산 보호, ▲ 등재신청, ▲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 무형유산 관련 국내법 변경사항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 무형유산과 지속가능한 발전, ▲ 윤리원칙, ▲ 공동체 참여에 대한 강연에 이어 ▲ 공동체 대표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 사례발표 관련 퍼실레이터의 논평과 전체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넷째 날에는 ▲ 보호계획에 대해 학습한 후, ▲ 참가자들이 직접 보호계획을 수립해보고 ▲ 분임별로 무형유산 보호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소속 지방자치단체에서 무형유산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워크숍을 운영해 나가는 등 협약의 주요 내용과 정신을 널리 퍼뜨리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또한, 워크숍에서 배운 지속가능한 발전, 양성평등 등 국제적인 화제들을 발 빠르게 수용해 지역 무형유산 정책 결정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한 이후 반세기 넘게 국제 문화유산 정책에 앞장서 왔으며 아태센터는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로서, 아태지역 48개 유네스코 회원국에 대한 무형유산보호 활동 지원을 통해 상호 국제협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형유산 분야 비정부기구, 전문 연구소와 단체 등으로 워크숍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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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원녹지 관리시스템 시연회 개최▲ 평택시 공원녹지관리시스템 시연회 [광교저널] 평택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의 효율적 조성·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웹기반 행정시스템 등과 연계한 ‘평택시 공원녹지 DB구축 사업‘을 준비해 올해 완료 단계로서 전국 시, 군구 공원녹지업무 공무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례 제시와 의견수렴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시연회를 지난 6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연회에는 부천, 구리, 시흥, 화성, 김포, 대전광역시(서구, 유성구), 당진, 아산, 청주, 제천 등 시군구 녹지직 등 담당공무원과 경기연구원, 조경, 도시정보, 대학교,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평택시의 공원녹지 현황, 사업추진 배경과 시스템 개발 기능 설명, 시연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됐으며, 현재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평택시의 새로운 공원녹지 관리시스템에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뤄졌다.평택시 공원녹지 관리시스템에는 평소 방대한 자료와 다양한 업무 처리가 필요한 공원녹지 조성·관리 업무에 실무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을 반영함에 따라 날로 증가하는 공원녹지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시민 서비스 등 DB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인 자료갱신과 유지관리, 드론 등의 영상정보 활용 방안, 법제화 등의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공원녹지 업무와 마찬가지로 타시군구에서도 같은 업무의 애로 사항이 있을 것으로 본 시스템을 통해 업무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특히 평택시 공원녹지 관리 시스템 시연회를 통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및 관계부처의 규격화된 업무 표준 제정으로 공원·녹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및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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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햇살드리 쌀로 만드는 쌀빵’ 공개강좌▲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 만들기 교육 [광교저널] 화성시가 최근 늘어가는 쌀 재고량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7년 쌀 소비 촉진 쌀빵 만들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교육장에서 시민 56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에 좋은 쌀’ 이론 교육과 햇살드리 현미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우리나라 쌀 산업 현황과 몸에 좋은 쌀 정보 및 쌀소비 촉진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질의응답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미밥을 지어 쌀가루와 반죽을 한 순수 100% 쌀빵을 만드는 체험기회도 가졌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쌀이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활동을 벌여,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오는 9월 쌀 베이킹 과정을 열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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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위해 ‘머리 맞대’▲ 고양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위해 ‘머리 맞대’ [광교저널]고양시는 지난 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고양시 환경행정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양시 환경위원회을 비롯해 환경단체, 시민모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연동 방안 ▲미세먼지 줄이기 ▲맑은 생태하천 만들기 ▲빗물 침투 확산을 통한 지하수 보전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 방안 등 5개 주요 안건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전문가 설명 및 우수사례 제시, 참석자의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주요 안건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지선 환경친화사업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토의된 내용을 토대로 환경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하겠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명품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2월 고양시 환경행정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5대 정책방향, 32개 중점과제를 선정·운영 하는 등 지속적인 거버넌스 환경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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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개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광교저널]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오산시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초청해 항공정비사, 항공조종사, 승무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퀴즈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막연했던 항공분야 직업에 대해 좀 더 친밀하게 느끼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이 구성됐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해당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오산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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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국화 클레임 사전에 막는다▲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수출국화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 농업관련 기관은 물론 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기관 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컨설팅은 당진시 면천면과 합덕읍의 수출국화 재배농가 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수출규격품 생산과 클레임 예방을 위한 기술지도 등 수출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박하승 박사의 ‘수출국화 품종별 재배기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재아 박사의 ‘병해충 방제 요령’에 대해 기술지도가 진행됐다. 이어 유통업체인 JJF(제주플라워) 박대현 소장이 ‘국화 수출 유통 현황과 클레임 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수출국화 재배농가와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관후 수출지원팀장은 “수출 국화 재배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올해 150만 본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국화재배 현황은 197농가에서 총 88.5㏊가 재배돼 3200만 본(121억 원)이 생산됐으며, 지난해 수출량은 120만 본(7억 원)으로 전국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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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 선정▲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지난 7월 3일 심사를 통해 “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개정(`17.1.1.시행)에 따라, 장애인 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권리구제를 통한 장애인 인권 보호를 목적으로 각 시도에 설치하는 것으로,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 장애인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 ▲장애인 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장애인학대사례판정위원회 설치·운영 등 지역내 장애인 학대 예방과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18일간의 공개모집 공고(6.9∼6.26), 선정심사위원회 구성·심사(7.3)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도에서는 이번 심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심사위원을 외부 관계공무원, 변호사, 외부 전문가 및 교수, 정치권 및 언론, 유관기관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3배수로 위원 풀을 구성했고,공모에 응모한 3개 법인이 모여, 제비뽑기 추첨을 통해 그룹별 위원위촉 우선순위를 정해 심사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도청 영상회의실의 영상장비를 활용해 심사위원과 공모 신청기관 발표자가 각각의 방에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렇듯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 공모에 그간 도내에서 장애인인권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온 3개의 기관이 각각 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었다. 심사결과 총평에서 심사위원들은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가 인권 관련 활동경험이 많고, 시군 지회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가 우수했으며, 자체예산을 편성하고 지침 외의 보조인력을 추가로 제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양천수 전라북도 인권센터장은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의 사업계획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해 금후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채용 및 종사자 교육, 시설 리모델링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 8월 이후에는 ‘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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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외신기자 초청간담회 실시▲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_해외 언론인들과 한국방문위원회 관계자들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외신지원센터에서 방한 중인 아시아 5개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연계 주요 추진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5개국 5개 매체 12명의 언론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코리아투어카드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과 연계한‘2016∼2018 한국 방문의 해’2차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인터뷰 시간에는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언론인들은 지난 2일 입국해 북촌한옥마을, 미래창조과학부 평창ICT동계올림픽추진팀, 한식재단, SBS 등을 취재했다. 이들은 오는 7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한국방문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드라마 제작센터 등을 취재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아시아 주요 매체 언론인들의 방한 취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언론 홍보를 통해 2016-2018 한국방문의해 주요사업을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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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원가 간접비 산정 길라잡이 개정·발간▲ ‘방산원가 대상 물자 제비율 산정 실무’ 책자 개정 발간 [광교저널]방위사업청은 방산 원가업무를 수행하는 원가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산원가 대상 물자 제비율 산정 실무(이하 ‘제비율 산정 실무‘)‘ 책자를 최신화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제비율 산정 실무 책자를 방산업체와 유관부서에 배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개정판에서는 2012년 5월 이후 개정된 방산 이윤, 퇴직 급여 설정률, 수출 촉진 활동비 지원 범위 확대 등 방산원가 규정을 연도·비목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촉진·장려하기 위해 시험평가 비용에 대한 원가 인정 기준 내용을 구체화해 포함했다. 업체에서 국외에 무기체계를 수출할 경우 상대국 정부에 시험평가를 통해 성능을 입증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제품 운송비, 유류·탄약비, 시험장 사용료, 기타 시험평가 필수 소요비용 등을 원가 산정 시 보전해 주는 것이다. 또한, 방산 제비율 산정 시에 유의하거나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 등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문의가 많은 회계 질의에 대한 회신 사례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제비율 산정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업체의 원가업무 담당자가 국방통합원가 시스템에 제비율 자료를 입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접속부터 비목별 작성, 제출 방법까지 시스템 사용 방법을 총망라해 수록했다.방사청 원가회계검증단장(김형택 고위공무원)은 “‘방산원가 대상 물자 제비율 산정 실무‘책자를 개정해 방산 제비율 산정에 정확성을 기하고, 원가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한층 향상시키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개정한 제비율 산정 실무 책자는 방위사업청 홈페이지 (www.dapa.go.kr) ‘간행물 > 업무가이드북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