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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자 축구단 줌메렐라 창단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시는 동부동, 풍덕천2동, 마북동, 구갈동, 상현1동 등 5곳에서 여자 축구단이 창단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작년 11월 이동면과 양지면, 올 1월 구성동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에 이어 5곳이 창단되면 총 8개 줌마렐라 축구단이 용인에서 탄생, 바야흐로 줌마렐라 축구단 전성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동부동은 26일, 풍덕천2동과 마북동은 27일, 구갈동은 3월 1일, 상현1동은 3월 6일 각각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정찬민 용인시장이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연이은 축구단 창단에 대해 “‘여성친화도시’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용인 여성축구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우리시는 줌마렐라 축구를 통해 ‘여성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 10월에 열린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용인시 여성들이 축구를 통한 화합이라는 새로움을 알게 되어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다”며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이 지역 여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도시를 구현, 100만 시민 화합과 소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줌마렐라’는 아줌마의 ‘줌마’와 신데렐라(Cinderella)의 ‘렐라’를 합성한 단어이다. 적극적인 성향에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아줌마지만 신데렐라처럼 아름답고 진취적인 기혼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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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용인동부서, 통일맞이 ‘줌마’ 평화콘서트 ‘성료’정찬민 용인시장은 16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민 중 여성(일명 ‘줌마’)을 위해 열린 ‘통일맞이 줌마 평화콘서트’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여성들을 위한 24시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동행서비스 등 ‘엄마 품처럼 안전한 용인’을 조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시책을 펼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과 평화의 콘서트가 계기가 되어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도시’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용인동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여성을 일컫는 치맛바람을, 통일의 바람으로 일으켜 용인지역의 통일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년 광복 70주년, 한반도 분단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통일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지난 11월 실시했던 통일공감 콘테스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탈북강사 이소연 씨 초청강연, 가수 장윤정·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수 소리새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그 동안 관내에서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다양한 행사를 열면서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전파하는 등 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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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 개최용인시는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철쭉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14년 대회에 참가한 31개 읍·면·동 선수들과 후원 단체들이 참석, 지난 대회 준비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0월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후,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태교도시’ 등 여성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많은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해마다 발전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의의를 전했다. 한편, 10월 25일 열렸던 ‘2014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은 31개 읍·면·동, 선수 551명이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구현과 여성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 각 읍·면·동 여성축구단 창단이 계속되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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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공재광 평택시장은 9월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 2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의 여성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여성 CEO들로부터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기업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공 시장은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여성의 경제적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여성의 섬세함과 배려심, 뛰어난 소통능력과 유연한 리더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건설을 위해 큰 역할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여성 및 여성기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해 여성친화기업 환경시설 개선지원사업, 새일여성 인턴제지원사업, 인식개선 강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연 및 특례보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기업SOS넷(http://pyeongtaek.giupsos.or.k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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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하반기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운영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건강한 자녀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4년 하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한다. 처인구보건소는 출산율 저하와 핵가족화로 여성의 임신과 출산, 육아와 양육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예비 맘(mom)들의 출산, 모유수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튼튼 출산 임산부 요가교실 ▲냠냠엄마젖 모유수유교실 ▲만 2∼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오감발달 아기마사지 교실을 선보이며 교육일 1시간씩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출산 과정, 태교, 호흡법, 순산을 위한 체조, 모유수유 성공법과 아기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아기마사지방법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9월~10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흥구보건소에서는 ▲순산체조교실 ▲아기마사지교실 ▲부부출산교실 ▲단동십훈육아교실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부부출산교실은 임신·출산·육아가 부부공동의 역할이라는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증진하고, 부부가 마음을 모아 힘들고 어려운 임신 기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자는 목표를 전달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태교와 육아법, 모유수유 및 출산 후 산모의 우울증관리 등 출산 전부터 출산 후에 이르기까지 예비엄마의 임신과 출산준비를 비롯, 조력자로써 매우 중요한 남편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예비 엄마와 아빠가 함께 참여 수강 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편성됐다. 또한, 단동십훈 전통육아교실은 임산부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단동십훈에 대한 내용을 다룸으로써 ‘곤지곤지, 잼잼’ 에 숨겨진 놀라운 뇌 과학의 비밀과 선조들의 전통 육아에 대한 지혜와 의미를 배우고, 최근 서양에서 일고 있는 우리나라의 포대기 육아열풍도 소개한다. 또한 아기용품(천연보습제) 만들기 및 보건소 내 조리실에서 이유식 만들기 실습도 해 볼 수 있어 상반기 평가에서도 강의구성이 매우 다채롭고 유익하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 기흥구보건소에서는 자체 특화사업으로 임산부의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마음나누기 행복더하기’를 개발, 출산 전·후 산모의 우울증 예방 관리를 보건소내 마음관리실과 연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순간포착!건강D라인’사업을 통해 예비 엄마들이 아름다운 D라인을 소중하게 추억 할 수 있도록 임신 초기, 중기, 말기 D라인을 직접 스냅 촬영·인화해 건강정보제공 사진첩과 함께 임산부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예비맘 건강출산교실 ▲예비맘 건강교실 ▲모유수유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교실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맘 건강교실'은 임신?출산과정, 태교법 및 분만호흡법, 모유수유교육,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요즘 대두되는 우울증과 관련해 ‘임산부 우울증 및 산후우울증 예방’을 주제로 정신보건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교육을 빠짐없이 수료한 예비맘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또한, ‘모유수유클리닉’, ‘예비맘 건강교실’과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마련, 요가를 통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기와 함께하는 마사지 교실을 통해 영유아 정서 및 신체 발달을 돕고자 한다. 보건소 모자보건 담당자는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건강도시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모자보건사업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홈페이지나 지역보건팀(처인구보건소 031-324-4929,4839 기흥구보건소 324-6914,6973 수지구보건소 031-324-8926-8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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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운영회의 개최수원시는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책입안자의 입장에서 수원시민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령화가 심해져감에 따라 회의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노인 전용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활성화,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인 ‘둥근모서리’ 프로젝트, 웰다잉을 위한 실버복지 마중서비스 등의 관련 정책들이 제안됐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원의 발전을 위해 모니터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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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선포식 개최▲ 20일 용인시여성친화도시 지정선포식 용인시는 20일 오후2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의 핵심 리더인 지역 주요인사와 유관기관 . 단체장, 지역사회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지난 2013년 12월 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고 협약 체결과 현판을 수여받음에 따라 여성친화도시에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기념식이 열린 후 시청 지하1층 주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고,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 지도자 역할에 대한 여성친화교육’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김학규 시장은 “용인시가 지역정책 전반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여성친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지혜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여성취업지원, 안심택시 운영, 여성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가족친화마을 조성 사업 등 60여개 사업을 중심으로 연차별 계획을 추진해 시정 전반에 걸쳐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도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은 물론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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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본격 활동에 들어가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 2주년을 맞이하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과제 발굴을 위한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워크숍을 지난 26일 안양 블루몬테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는 5개 분과(기획행정?사회복지?문화체육?도시경쟁력?도시공간환경)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주부, 대학생,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5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위원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 협의체의 역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월애 가족여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에게 분과별 모임 및 홈페이지 대화공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후 성평등 조례 제정, 성인지 통계집 발간,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 여성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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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Mom愛)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는 20일 강남대 후생관에서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옥배) 주관하에 박영란 강남대 교수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용인시 진단 등에 대한 발제를 한데 이어 과제발굴을 위한 조별 분임토의와 종합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을 4개 분임조로 구성해 진행된 분의토의에서는 용인시 현황 진단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 관점에서의 과제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은 활발한 시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 이어 9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모니터단 구성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이나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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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차세대 여성리더를 꿈 꾼다▲ 사진은 2012년도 차세대 여성리더캠프 자료사진임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관내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는 용인시 차세대 여성리더 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한다. 2013 용인시 여성발전 기금사업의 하나로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프로젝트 캠프는 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에 위치한 하내 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리더 자질교육,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자기주도 학습 등 학업 도움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용인 관내 중학교 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를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스피치, 자기주도 학습 등에 대하여 전문 강사진이 강의하며, 아트도미노, 한지 및 비즈 공예, 캠프 화이어, 장기자랑, 도자기 만들기 등 자연 속에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하며 자존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꿈을 갖고 미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리더십 개발과 차세대 여성주자로서의 자부심, 또래 동료들과의 친밀한 관계형성 등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캠프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