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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외지역 유아들···화성시에코센터 ‘찾아’▲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에코센터에서 관외지역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11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에코센터에서 관외지역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11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눠 수원(배학유치원)과 안산(신안유치원)에서 찾아온 7세 유아 각 70명과 28명 총 9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관리되는지 그린환경센터를 견학하고 일상에서 주로 배출되는 쓰레기들을 직접 분리배출해보며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다. 에코센터의 자원순환교육은 2014년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양질의 콘텐츠로 관내·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에코센터 관계자는“자원순환교육 외에도 만4세(6세)이상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인형극, 숲 체험, 되살림 목공체험도 운영 중”이라며“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과 단체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인과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1회씩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과 12월 두 달간 군포, 오산, 평택, 당진 등 인근 시군의 어린이집 10개소가 자원순환교육에 참가·신청한 상태이며 에코센터 방문객 역시 연 평균 1만5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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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성폭력예방 탈인형극 공연‘성료’▲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20일 미취학아동, 초·중등학생, 장애아동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폭력예방 탈인형극 공연을 개최 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20일 미취학아동, 초·중등학생, 장애아동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폭력예방 탈인형극 공연을 개최 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성인권보호를 위한 맞춤형 통합성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함으로써 폭력을 예방하며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산시, 여성가족부, (사)경원사회복지회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공동협력으로 추진했다. 지적장애여성극단 ‘예그리나’가 공연한 성폭력예방 탈인형극은 폭력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장애인)에게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피해 대처방법을 미취학아동과 장애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탈인형극을 통해 제시했다. 낯선 사람이 길을 물어 본다면? 어떤 사람이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고 한다면? 장난일까, 폭력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예절은? 이라는 4가지 주제를 대상자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춰 구성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지난 9월 21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성평등축제를 개최해 8개 체험부스로 운영한바있다”며“부스별로 교구전시관, 성적자기결정권, 건강할 권리, 행복할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성평등), 인신매매 안 될 권리, 안전할 권리, 편히 쉴 권리를 주제로 이뤄져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로 인해 아동들이 성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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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황혼의로맨스...‘리마인드 결혼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일요일 황혼의 로맨스 6회차인 어르신부부 3쌍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일요일 황혼의 로맨스 6회차인 어르신부부 3쌍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황혼의 로맨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 부부의 라이프스토리 인터뷰를 통해 야외촬영 및 리마인드 결혼식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결혼식까지 진행하는 총 7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2016년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황혼의 로맨스 프로젝트 청소년 단원들은 이날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위해 그동안 사회와 진행, 축하무대, 사진촬영 등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해왔으며 결혼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의 주례와 참가 어르신들의 손주 화동, 남편의 손편지 낭독, 가족들의 큰절 인사 및 축하메세지, 축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준 관계자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을 전했고 참가 단원들 또한 본인들의 노력의 결실이 되어준 결혼식을 통해 보람과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고 전했다. 10월 1일 토요일 마지막 회기 소감나누기와 앨범제작을 끝으로 2016년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니어웨딩 황혼의로맨스가 막을 내린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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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 '전개'▲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협조로 고시장 내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도내 검정고시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협조로 고시장 내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 센터와 30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전문상담사 100여 명은 도내 11개소(수원 8, 의정부 3)에서 치러진 ‘2016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밖청소년을 응원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도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신청을 접수 받을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는 2015년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의 60.8%가 학교를 그만둔 후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에는 매년 1만5,000명 이상 발생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31개소(도 1, 시군 30)가 설치 운영 중이다. 꿈드림에서는 전문상담부터 직업체험, 멘토링, 검정고시 준비, 복학 지원, 또래 청소년 동아리 활동, 캠프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교육청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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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별별별 상상워크숍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YBM연수원(정남면)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상상하고 각자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별별별 상상워크숍을 5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YBM연수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상상하고 각자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별별별 상상워크숍을 5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와 시민방범순찰대, 주민자치위원 및 이·통장과 여성단체 대표, 성폭력 예방 강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여성새일센터장 등 유관기관과 공개 모집된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모둠별로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림과 글로 표현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워크숍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9월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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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미래재단,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재단에 따르면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We Story라는 주제로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단은 꿈과 소망 등 이루고자 하는 것을 알화분으로 제작하는 Dream UP! Grow UP! 과 현재 자신의 모습을 탐구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I’m ○○○!, 꿈을 담은 나무통기타를 만들어 연주에 맞춰 꿈을 응원하는 연주해 Dream!,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장점을 담는 거울 만들기 체험 나만의 Star!를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용인시와 청소년미래재단을 홍보함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에게 용인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역할과 청소년미래재단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전국의 청소년관련기관 및 시설이 모인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와 같은 행사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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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더민주당 여성 인재 영입 1호 입당 취소 시 논쟁이 됐던 그림 도용 문제 등에 대해 "그림을 도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갑질하지 않았다"며 명예회복을 위해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시/유지원 기자]지난달 6일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김선현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입장을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아래는 김선현 교수의 입장 전문. ------------------------------------------------------------------------- 좋은 일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의 일방적 매도와 거짓이 언론에 그대로 실렸고, 저는 이 과정 속에서 심대한 명예의 손상을 당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성실히 살아왔던 제 삶과 다른 터무니없는 말들이 급속도로 언론을 통해 퍼져 나가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해명의 기회는 갖지 못한채 속수무책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무력감을 한동안 느꼈음을 우선 밝힙니다. 주변에서 조용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충고도 많았습니다만, 7년여 아무런 경제적 이득과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 온 저와 제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그냥 모른채 한다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지녀온 제 양심에 비춰 봐도 침묵해서는 안될 일임을 느꼈습니다. 다시금 사안을 요약하면 △할머니들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해 책을 냈다는 것 △나눔의 집 미술치료 기간은 1년에 불과한데, 5년(간헐적 방문 포함 7년)으로 부풀렸다는 것 △그림에 대한 반환요청을 받고도 제가 소유하려 했다는 것 △학생들에게 선물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안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첫째, 2012년 책이 출간되는 과정에서도, 나눔의 집 소장과 분명한 동의절차가 있었습니다. 책 집필을 위한 할머니들 관련 자료를 제 메일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자료 1. 나눔의 집 소장이 보낸 책 출간 관련 할머니들 관련자료 메일) 출간후 나눔의 집에서 책 인세비를 기부하는 행사도 타 대학과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할머니를 위한 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자료 2. 책인세 기부 및 공연). 이후 2015년 정복수 할머니 100세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책 출간등 소장님과 할머니들 모두가 함께 해 왔던 지금까지의 기간들을 부정하는 듯해 제 입장에서는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은 제가 영입기자회견을 한 직후 제가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단 1년간 미술치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는 1년이 아닌 2008년부터 5년 동안 저의 책임과 지도하에 학생들이 매주 계속하여 방문 치료 활동을 하였습니다.(자료 3. 나눔의 집 홈페이지 소식지, 커뮤니티 미술치료 자료), (자료 4. 나눔의 집 방문 담당 학생들 시간표) 5년간의 치료일지와 방문기록이 모두 남아 있는데, 기간을 축소한 의도가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자료 5. 나눔의 집 5년(2008-2012)일지 및 할머니들 참여 날짜) 만약, 언론과 나눔의 집 일부 임직원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2013년 여성가족부 전시와 행사에 함께 참석하고(자료 6. 여성가족부 전시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그림 설명하는 김선현 교수), 차병원에서의 그림 전시, 세미나 공동 주최(자료 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 및 공동세미나 주최)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2015년 5월까지 나눔의 집 행사에 저와 저의 학생들의 참여는 또 뭘로 설명이 될지 궁금합니다. 셋째, 지난해 7월 20일 안신권 소장님과 통화시에 소장님 본인은 “그동안 책이며 모든걸 허락했으나 나눔의 집 운영위원들이 그림을 돌려받고 싶어하니 보내달라”고 말씀했고, 저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림에 대한 상시적인 공간이 마련되기를 희망하여 보내드리기로 하였고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5년간 미술치료 과정에서 공식적인 것 외에 어떤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았고(받을 생각도 없었음), 당연히 그림을 소유할 생각도 없었고, 무단으로 사용한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며 수많은 증인들이 그 사실을 넘치게도 증명할 것입니다. 특히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나눔의 집 관계자의 사과를 엄중히 촉구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선물 강요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에게 허무맹랑하게도 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가져오도록 강요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날조된 것입니다. 특히나 조심해야 할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행사를 금한 것은 물론이며 방문 및 기타 인사 치레 등에 대해서도 당연히 없도록 조교등에게 강조하였고, 실제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료 8. 학교관련 자료) 논문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단독 및 공동저자로 기재된 논문들은 의료치료 분야 연구 논문에서 중요한 본질인 치료나 임상결과 데이타를 조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2011년 이후 발표된 논문들의 경우 가정의학회, 신경정신 의학회, 대한 화상학회등의 의사들과 함께 연구한 논문이 많았으며 우수 논문상(대한 화상학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연구 윤리 지침(교과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됨)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며 상처받은 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억울한 이들과 아픈 이들, 외로운 이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더욱 제 자신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아픔을 가진 모든 분들을 위해서 잘 못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 바로 잡고자 하오니 널리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까페주소에 들어가시면 위 밝힌 사실 외에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woman1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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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5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오산시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곽상욱 시장과 부시장등이 현판제막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6년 1월 6일 오전 시청 현관 앞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실과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시는 시차 출퇴근제 운영,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유로운 육아휴직 권장, 가족친화 직장교육인 ‘맘 리푸레쉬 운영’가족초청행사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5년에도 가족초청 문화공연 관람, 새내기 공직자 연수시 공직자로서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가족을 초청해 비전선포식을 가졌으며, 임산부의 편안한 직장생활을 위해 발받침대, 전자파차단 앞치마, 육아관련 서적을 지원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기관이나 기업으로 확산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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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유해환경감시단표창사진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회장 문영재)은 우수감시단으로 선정돼 12월 2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홍보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평가 항목으로는 감시단 조직운영의 체계화, 유해환경예방활동의 활성화,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성,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동결과에 대한 파급효과 등 이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문영재 단장은 “그동안 청소년 보호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2012. 9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돼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상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수시 가동,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사회 저변에 청소년보호법 위반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의 필요성과 민간자율감시체계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오산시청소년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회 등 민·관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단속과 거리캠페인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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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한인 여성리더 통영에 모이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행사가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4일간 통영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전 세계 지역담당관 회의로 시작해 본행사가 열리는 26일 개막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류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이군현 국회의원, 최구식 경남서부부지사,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행사는 세계 각지에 있는 글로벌 한인여성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리며 『글로벌 코리아 70주년, 한인여성과 함께 열어갑니다』란 주제아래 33개국 거주 한민족 여성리더 193명, 국내 여성리더 383명 총 576명이 참가했다. 김희정 장관은 개회사에서 “KOWIN 여러분들이 지난 70년간 국․내외 안팎에서 큰 역할을 하셨듯이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바로 ‘통일’이다. 이제는 광복 70주년을 넘어서서 여러분들이 살고계신 각 나라에서 여론을 형성하고 든든한 지지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또 이 자리는 향후 70년간 어떻게 우리나라를 발전시킬 것인지, 여성 지도자들이 국내외 안팎에서 어떻게 기여 할 것인가 논의를 하게 된다. 그동안 55개국 약 6,4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그 힘이 더욱 전 세계로 번져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서 여성의 시각에서 지혜를 모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지구촌의 자유와 평등,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 재외한국여성여러분들의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드높여 한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동포사회의 발전,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에 많은 힘을 쏟는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환영사에서 “통영국제음악당의 콘서트홀에서 컨벤션 형태의 행사는 KOWIN이 처음이다. KOWIN의 멤버들은 세계일류의 여성들이기 때문에 세계일류 연주장인 이곳에 모셨다”며 “통영은 문화와 예술, 역사, 풍류가 있는 곳이다. 머무르는 동안 통영 곳곳을 방문해 진정한 통영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인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개막식 다음으로 진행된 글로벌여성리더포럼에서는 소통․화합, 역사, 양성평등, 문화, 복지의 5개 영역 세션을 구성하고 좌장과 패널리스트를 두어 포럼형식의 전문 토의를 진행하며 광복 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궈낸 한인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각 분야별로 참가자들의 풍부한 해외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개막식 다음날인 27일에는 경제, 문화, 사회, 공공, 과학․기술분야 5개 분야로 나누어 네트워킹을 실시한 후 분야별로 선정된 우수정책을 채택 발표하고 오후에는 통제영, 동피랑, 중앙시장, 박경리기념관 등 통영지역문화 탐방으로 이어졌다. 한편 KOWIN은 2001년 발족 이후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기까지, 그동안 55개국 6,400여 명의 국내외 선도적 위치의 여성들이 참여해 전 세계적 협력체계 구축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매진해 왔으며 여성의 시각에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미래사회 도전과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인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높이고 발전하는 고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