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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성시, 여성친화도시로의 첫걸음 내딛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동판 제막식을 2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동판 제막식을 2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정주 화성시의회의장, 시민 서포터즈,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제막식에 앞서 채 시장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해 시민 모두가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행복공동체 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여성친화도시 화성 선언문’을 낭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조례 제정, 시민 서포터즈 운영, 시민참여형 사업 제안공모, 여성안심택배함 운영 등 여성친화적 행정인프라를 구축하고 민ㆍ관 협력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2016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채 시장은“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라며“대한민국의 축소판인 화성시에서 여성친화도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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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방공공기관 근로자이사제 도입은 명분이‘필요’▲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산하 공공기관에 근로자이사제 운영을 의무화하는 것과 관련해 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산하 공공기관에 근로자이사제 운영을 의무화하는 것과 관련해 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근로자이사제란 근로자를 이사회의 이사로 선임해 법률·정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업계획, 예산, 정관개정, 재산처분 등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최성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지방자치단체가 산하 공공기관에 근로자이사제를 일률적·전면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법적인 관점에서 검토한 ‘지방공공기관 근로자이사제 도입에 관한 법적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가 해당 조례를 공포·시행하면서 향후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조례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법적 측면에서는 국내 실정법상 근거가 없어 조례를 통한 제도 도입이 현행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 연구위원은 ▲기관운영의 자율성 ▲법인운영의 사적자치이념 ▲기업지배구조에 관한 국내 학설의 주류적 견해와 대법원의 태도 ▲상법과 민법의 취지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산하 지방공공기관에서 근로자이사제 운영을 일률적으로 의무화시키기 위해서는 명문의 법률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은 “관련 법률의 개정을 통해 근로자이사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고 조례에만 제도 도입의 근거규정을 두는 것은 현행 법령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써 그 위법성이 문제될 수 있다”며 “지방공기업의 운영에 관한 사무가 자치사무인 점 등을 감안해 법률에는 제도적 근거만 두고 시행 여부 및 세부적인 내용 형성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방식이 옳다”고 제언했다. 한편 근로자이사제는 현재 서유럽 약 18개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제도의 구제적인 내용은 각 국의 노사관계와 기업문화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각국의 법률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은 공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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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준공식 '가져'▲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처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농업기술센터 내 464㎡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완공해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처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동안 시에는 일부 농가들만 자부담으로 소규모 시설을 갖추고 가공식품을 생산해 왔으나 앞으로는 개별 농가도 센터의 가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업비는 지난 2014년 농업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농업기술센터 내 464㎡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완공해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에는 세척과 농축 등을 하는 전처리실과 내·외 포장실, 특화가공실, 분말가공실 등 5개실에 착즙기, 진공포장기, 살균기, 금속검출기, 동결건조기, 분말기 등 가공장비 45종을 갖추고 잼, 음료, 시럽, 차, 분말 등 5개 종류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라인으로 구성됐다. 정찬민 시장은 “센터는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식품제조·가공·유통·판매를 포함하는 6차 산업화에 도전하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용인 농산물 가공산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식품제조업 등록을 마치기 전까지는 시제품 위주로 생산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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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9일 오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성명서▲ 새누리당 평택시갑 원유철 의원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유철의원은 9일 오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북핵에 맞서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핵무장 프로그램 즉각 돌입해야한다며 성명서를 내 걸었다. < 성 명 서 > 북한이 오늘 아침 정권 수립일 9.9절을 맞아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5차 핵실험은 지금까지 진행된 핵실험 중 가장 강력한 실험으로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또 다시 핵의 공포로 빠뜨리는 도발로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이번 도발은 지난 4월 유엔안보리 결의안 2270호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행위이며 이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은 소형 핵탄두를 개발 미사일에 탑재하는 최종 목표를 이룰 때 까지 이러한 광란의 도발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번 핵실험은 더 이상의 유엔안보리, 국제사회의 제재와 우리 국회의 규탄결의안 만으로는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다 우리는 이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지난 10년동안 제5차 핵실험에 이르는 동안 우리는 북한의 핵 앞에 알몸으로 서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북핵 공격이라는 공포의 사슬에 결박된 상태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 받는 상황으로 언제까지 끌려다닐 수는 없다 핵을 억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핵보유 밖에 없다. 우리도 평화수호를 위한 자위권 차원의 핵무장 수준의 수순을 밟아야 할 것이다. 저는 북한이 5차핵실험으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즉각 핵무장 수준에 들어가야 한다는 핵트리거(Trigger)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제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그 결단의 기준은 국민의 안위와 생존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한미 당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의 사드 배치를 결정하였는데, 이를 반대한 중국은 이번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사드 찬반 논쟁에 휩싸여 있는 정치권도 여야를 떠나 북핵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안보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초당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다. 정부와 군 당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대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2016. 9. 9. 국회의원 원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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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마련 '나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획예산담당관 규제개혁팀을 비롯해 위생과, 해양수산과, 공원과, 회계과 8개 부서 관계 공무원 14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푸드트럭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푸드트럭의 이동과 수의계약을 통한 영업이 허용됨에 따른 푸드트럭 신규 입지 발굴이 중점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상권과의 충돌 및 유동인구와 수요 등 종합적인 입지여건을 고려한 푸드트럭 영업가능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희망자의 수요 충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 1일 화성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해 앞으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어항구역 내에서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해졌다. 현재 화성시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 그린환경센터, 노작호수공원 및 수원과학대학교에서 5대의 푸드트럭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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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면 ‘읍 승격 승인’확정···읍(邑)으로 승격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7일자로 행정자치부 및 경기도로부터 청북면의 읍승격에 대한 최종 승인통보를 받고 읍설치를 위해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에 대해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7일자로 행정자치부 및 경기도로부터 청북면의 읍승격에 대한 최종 승인통보를 받고 읍설치를 위해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에 대해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2014년 5월 청북면 인구가 2만을 넘어섬에 따라 시는 읍승격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태조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및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해 2월 경기도를 경유해 행정자치부에 읍승격 승인신청을 한 바 있으며 행정자치부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시 관계자는 “공 시장이 청북읍 승격을 위해 계획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했다”며“지난 4월 홍윤식 행자부장관의 평택 방문시 건의함으로써최종 승인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읍승격 전 각종 공부 및 대장정리,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완료하고 조례가 공포되는 내달 읍사무소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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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특사경···무등록 대부업체 ‘완전소탕’▲ 수거된 불법대부업전단지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특사경에게 수사권을 부여, 민생침해사범인 무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부와 광고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1일「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되면서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대부업체에 대한 수사권한을 부여 받아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섰다. 구는 최근까지 무등록 대부업자와 무단 전단지 배포자 11명을 검거해 형사입건했는데 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최대의 성과를 낸 것이다. ▲ 강남구 특사경 강남구 주택가일대에서 불법광고 전단지 배포자 검거장면 검거된 황 모씨(남, 28세)는 강남 일대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100~500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법정이자율 34.9%를 훨씬 초과하는 이자율 120%에서 180%까지 받아 챙겨오던 무등록 대부업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타 지역에 비해 소규모 사업자와 유흥업소 종사자가 많아 불법 사금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라며 “무등록 대부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건전한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특사경을 통해 불법 대부업 전단지 불편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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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규제완화 국토부‘가결’···공장증설 쉬워지나?▲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로규제에 공장증설이 어려웠던 관내 기업에 활기를 북돋았다. 화성시 송산면에 소재한 ㈜나이테는 수출물량이 늘어 공장증설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 2014년 10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령(이하 국계법)이 개정돼 기존 공장의 건폐율 완화 적용을 받아 공장 증설을 추진했으나 도로너비 규제로 증설이 어려워 규제신문고를 두드리게 됐다. 기존 공장 건축 당시 도로너비는 4미터만 확보하면 됐는데 공장 소재지가 도시지역으로 바뀐 상황에서 증축을 하려면 건축법상 6미터 이상의 도로너비를 확보해야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나이테는 도로너비 규제를 해결해 증축할 수 있게 해달라며 화성시에 민원을 접수했고, 시는 민원 해결을 위해 규제애로사항 파악 후 송산면사무소, 허가민원과, 건축과, 큐브(인허가 법령개정 연구)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국회의원, 화성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옴부즈만, 민관합동규제추진단 등에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미 개정된 국계법상 용적율 규제완화가 건축법령의 도로관련 규제완화와 같이 추진하지 않으면 공장 증축이 불가능하고 법령개정 효과가 나타날 수 없다는 점을 적극 피력하고 건축법 개정(삭제)을 위해 경기도 적극행정지원팀과 함께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계법령 개정을 적극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불합리한 규제가 풀려 기업체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매출액 300억 원 추가 증대 등 수출경쟁력도 확보하게 됐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규제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이달 12일 국무회의에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가결돼 19일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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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을 행복한 주인공의 삶으로...[광교저널/유현희 문화.예술 전문기자] 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을 행복한 주인공의 삶으로... 단 하나뿐인 나의 인생, 원어메이징 라이프! 당신은 오늘부터 어떤 상상을 하고 싶은가? 노트에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자세히 써보자. 그리고 상상하자. 그 선택을 한 순간부터 당신의 에너지는 바뀌기 시작할 것이고, 그 모습을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책 소개]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열심히 하는데 자꾸 뒤처지는 느낌이 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하는가? 누군가는 하던 일을 금세 포기해 버리곤 주변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온갖 할 수 없는 이유들을 말하며 변명을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의 주변은, 환경은 바뀌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갈수록 더 무기력 해지고 삶이 재미없음을 느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마음 즉, ‘마인드’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주변이, 환경이 달라진다. 좋은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걱정과 의심, 두려움과 질투 등 나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은 나쁜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어둠속으로 달리던 어린 시절의 조성희 대표도 처음엔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탓하며 암울한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22살, 처음으로 삶을 바꿔보기로 결심을 한 뒤 그녀는 정말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었다. 생생하게 꿈꾸고 원하는 것을 향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유일한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그녀는 국내에서만 영어공부를 시작해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영어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라톤 훈련을 시작한지 한 달 반 만에 풀코스를 완주하였으며, 7주 만에 완벽한 몸짱의 상태를 만들기도 하였다. 늘 생생하게 생각하고 그리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삶에서 그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여전히 주변만을 탓하고 남만 탓하고 있겠는가? 사는 대로 생각하는 엑스트라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는가? 단 하나의 놀랍고 멋진 삶은 자신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선택하며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자. 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이 멋진 주인공의 삶으로 변화될 것이다. [지은이 조 성 희] ‘조성희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는 국내에서 유명한 마인드 파워 전문가이다. 서울여대 의류학과 재학 중 스스로 영어공부에 몰입하여 해외연수 한 번 다녀오지 않고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본인의 잠재능력을 발견한 후, 미국 3대 유통기업인 Target에서 Fabric Specialist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근무했다. 그 후 마인드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인 유일한 제자로서 미국에서 직접 멘토링을 받고 돌아왔으며, Brian Tracy International 국제교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조성희 대표 스스로의 마인드 훈련을 통한 영어 몰입교육으로, 지금은 대기업 임원들에게 100%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라톤 훈련 시작 한 달 반 만에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여 동아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22분 기록으로 완주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마인드 파워를 몸소 보여주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스스로를 어둠의 딸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마인드 교육을 통해 스스로가 변화하였고, 삶을 버거워하는 세상 사람 누구라도 스스로 희망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는 조성희 대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조성희 마인드스쿨’을 준비하고 있다. [차 례] 프롤로그 1.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난생처음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다 잡지 않으면 잡힌다 가슴이 너무 아프면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눈뜨기가 싫다 만날 술이야 그만 쪼들리고 싶다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 해답은 내 안에 있다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억대 연봉 컨설턴트로 변신! 빚더미의 그늘에서 요식업계의 미다스로! 2. 그래? 그럼 내가 달라질 거야 ‘왕십리 그분’에게 해답을 얻으러 가다 충격은 다무지 정신을 일으킨다 결단하면 신도 돕기 시작한다 독하다고? 난 이거 아니면 죽어 더 이상 같은 사람이 아니다 내 생애 최초 7주 만에 몸짱 되다 Crisis...위기는 신의 선물이다 성공의 출발점, 불타는 열망과 함께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요리 공부 2개월 만에 국제 요리대회 은상 수상! 몇 번이고 넘어져도 괜찮다!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변화! 3.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나다 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까? 내 안의 기적을 발견하다 상상한 그대로 영어를 정복! 취업에 성공하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다 생생하게 상상하라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6가지 원칙 마법의 6가지 원칙으로 기적을 이룬 사람들 마스터마인드 과정 중 일어난 기적 대학 4년 등록금이 2주 만에 해결되다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이상형의 남자와 결혼하다 자기암시에는 놀라운 힘이 숨어 있다 반복적인 암시로 하루 매출 5천만원 달성 마인드 교육 6개월 만에 영어가 술술~ 조기 취업 축하드립니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무역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다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로또요정! 4. 야생마에서 명마로 발돋움하려면 들이대고 저지르고 뒷수습하라! 그냥 시작하라!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마케팅· 홍보 없이 우뚝 선 영어학원을 세우다 두려움은 내 친구! 할까 말까 신드롬은 왜 있는 것일까? 누구나 두려움의 장벽에 부딪힌다 X와 Y의 대전쟁! 대상포진 신념의 상태로 가는 세 가지 단계 미치도록 사랑해보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신념과 감사의 놀라운 파워를 체험하다! 마인드 파워로 나의 한계를 부수다! 5. 나만의 어메이징한 인생을 향하여 나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명확하고 가치 있는 목표를 가져라 무한한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라 “나는 행복해”라고 외쳐라! 변명을 초월하라! 긴장완화는 필수적이다 먼저 비워야 채워진다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이다 어메이징한 사람들과 함께하라! 어메이징 땡큐 프로젝트! 나만의 어메이징한 인생을 향하여! 나는 태양의 딸이었다! 에필로그 [추천평] 도전하기도 전에 한계선을 긋기보다 한계에 도전해서 꿈을 이룬 조성희 대표의 어메이징 스토리를 읽는 순간, 정전 같은 짙은 어둠 속에서 만나는 한 줄기 천둥 번개처럼 전율감이 온몸을 파고들었다. ‘어둠’을 ‘얻음’으로 역전시키는 그녀만의 마인드 파워는 걸림돌도 디딤돌로 녹여버렸던, 고통스럽지만 고뇌에 찬 결단과 과감한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선물이다. 짙은 어둠의 터널 속에서 절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심장이 뛰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중독될 수밖에 없는 필독서가 아닐 수 없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브리꼴레르: 세상을 지배할 지식인의 새 이름』저자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랠프 월도 에머슨이 말했던가? 조성희 대표는 이미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이 책을 읽으면 ‘Amazing!’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조성희 대표의 마인드 교육이 대한민국의 의무교육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지금… - 배양숙, (사)수요포럼인문의숲 대표 / 삼성생명보험 FC 명예상무 꿈 깨야 꿈 꿀 수 있다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준 조성희 대표의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를 읽고 절망의 벽을 넘어 만들어낸 희망의 기적이 내 몸 곳곳으로 번지고 있음을 느꼈다. 짙은 어둠의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기적처럼 이 책은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뜨거운 절규이자 용광로 같은 열정의 메시지다. 드라마 같은 감동을 꿈꾸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한 편의 파노라마이자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출판사 서평] 국내 최고의 마인드 파워 전문가가 말하는 단 하나뿐인 멋진 인생! 실패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만 늘어놓는 나약한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는 희망 에세이! 이 책은 마인드 파워 전문가 조성희 대표의 인생이 담겨있는 책이다. 누가 봐도 유쾌하고 긍정적인 그녀에겐 아무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를 피해 모두가 잠든 시간에 어두운 숲길을 향해 뛰어다니곤 했던 그녀의 어린 시절, 한 시도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대학생 시절.. 끝날 것 같지 않던 가난과 어두운 날들로 가득 차 있던 생활이 그녀가 변하기로 마음을 먹자 달라지기 시작했다. ‘영어를 씹어 먹어버려야겠다.’ 결심을 하고 22살에 국내에서만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대기업 임원들 앞에서 100%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마라톤 훈련을 받은 지 한 달 반 만에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했으며, ‘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6주 만에 트레이너도 놀랄만한 몸을 만들어 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녀가 마음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나타난 결과들이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에게 마인드 교육을 받은 그녀는 현재 한국 유일의 마인드파워 전문가로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희망적인 변화를 선물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의 주인공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조성희 대표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변화된 사람들은 자신들 모두가 어메이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생각하는 대로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꿈을 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조성희 대표의 에세이는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삶이 너무 재미없다 말하는 사람들,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에 눈을 뜰 수 있게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조성희 마인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 조성희 대표의 앞날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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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간부의 결혼식에 경찰배치···왜?[광교저널 서울.송파/유지원 기자] 3일 송파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56) 씨가 결혼했다. 고 밝혔다. 이날 조폭계 원로인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 씨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조직폭력배 두목급 인사들이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력팀 형사 등 300여 명을 식장 주변에 배치했으며, 결혼식이 종료된 오후 8시께까지 60여명의 경찰 인력을 현장 및 인근에 배치했다. 경찰은 이날 결혼식은 1시간 반가량 진행돼 별도의 충돌 없이 끝났으며, 결혼식에 참석한 칠성파 조직원들은 식 종료 직후 부산으로 돌아갔다. 경찰 역시 대법원 판례에 따라 공포심 조장 등 특이사항이 없다는 점을 파악 후 별도 조치 없이 배치 상태를 해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명 남성 연예인들이 참석해 사회를 보고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졌다. 사회를 본 연예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랑이랑 어떤 관계냐"는 질문에 "옛날부터 아는 형님"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 식대는 인당 10만원짜리였던 것으로 밝혀져 호화스러운 예식이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