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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경기도의회가 예산 삭감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도의회와 상관없이 꼭 설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용인에 설치하기로 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경기도의회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센터 설립에 차질을 빚게 되자 이상일 시장은 25일 "경기도의회에서 예산을 살리지 않을 경우 용인특례시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독자적으로 체험센터를 열 것이며, 설립과 운영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용인의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과 관련해 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체육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책정한 예산 2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언론과 경기도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천 출신인 황진희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왜 용인이냐'는 취지로 반대하며 예산삭감을 고수해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경기도교육청도 찬성한 용인의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 예산을 경기도의회가 모두 삭감하자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체육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상일 시장이 경기도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무슨 행동을 하든 개의치않고 용인특례시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체험센터를 세우고, 설립과 운영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센터 설립을 바라는 장애인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모사업이다. 용인특례시는 얼마 전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 목포시와 함께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용인특례시는 체험센터 장소를 제공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억원의 예산으로 관련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이 활용할 가상현실 장비와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한 예산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체험센터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경기 남부지역 장애인과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체험교육을 활성화하는 거점 시설이라는 점에서 용인 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 장애인과 장애 학생, 학부모 등이 큰 기대를 나타냈다. 용인특례시는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옛 차량등록사업소 건물에 이 체험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장애인 화장실 설치, 건물 외관과 내부 보수 등에 필요한 1억원의 예산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하는 등 센터 개소 및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들어설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시청과 가깝고 건물 공간이나 주차장이 넓어 장애인과 장애 학생들의 체육활동, 체험교육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곳에 경기남부지역 장애인,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체력인증센터’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와 ‘체력인증센터’가 함께 설립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상일 시장은 “이미 충북 천안시와 전북 익산시, 인천광역시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애인과 장애 학생들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이용 가능한 좋은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용인특례시에 경기도 장애인과 장애학생을 위한 체험센터가 생긴다고 해서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파적이고 편협한 시각에서 예산 삭감을 주도한 것은 장애인을 무시하는 매우 무책임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용인특례시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 소속으로 부천 출신인 경기도의회의 교육기획위원장이 지역 편중 운운하며 반대한 것에 대해 용인의 장애인단체 등에선 '용인에 체험센터가 설립되는 걸 배가 아파서 못보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용인 뿐 아닌 경기도의 다른 도시 장애인 단체들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용인에 설립하겠다는 것은 경기도의회가 아닌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모사업이고, 경기도교육청도 공감해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부천 출신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이 마음대로 예산을 깎고 경기도의회 예결위에서 예산을 살리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권한남용에 가까운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상일 시장은 "문제의 경기도의원은 장애인과 장애학생 등으로부터 큰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일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아무리 발목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용인특례시는 장애인과 장애 학생의 체육활동, 체험교육을 위한 시설을 만드는 일을 뚝심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 주도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센터’ 관련 예산이 삭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애인 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은 경기도의회의 예산 삭감에 대해 경기 남부권 장애 학생들의 미래를 짓밟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의 사과와 설명을 요구했다. 용인 지역 내에서도 같은 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사)반딧불이’,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등 4개 장애인 단체에서도 경기도의회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용인 장애인단체 등에선 "경기도의회 예결위에서 용인 출신 국민의힘 김선희 도의원 등이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용인 출신 민주당 도의원 일부는 반대까지 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는데, 사실이라면 경기도의회에서 용인 대표로서 역할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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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황진희 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1일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급식시설관계자,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15명과 함께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황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영양사님과 영양교사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0.1%로도 삭감되지 않게끔 노력했고, 급식실 내구연한이 지난 조리기구 교체 예산지원에 관심 갖고 추진했다”며 학교급식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를 만들기 이전에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현장 급식담당자분들의 고충을 먼저 듣고 해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취지와 진행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급식관계자들은 급식시설의 관리감독자 지정, 전문가의 안전교육 필요, 노후된 조리기구 교체 예산 확보, 시설직 직원배치, 급식종사자들의 순한보직 등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건의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정은 도교육청 안전기획과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도 어떤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 부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 지정이 시급하다”면서 빨리 속도를 내어 줄 것을 교육청에 당부하고,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조례는 관리감독자 지정 문제를 해결한 다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는 경기도 내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급식종사자 및 학생 등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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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김포지역 고교평준화 지역특성 및 현장 의견 수렴해야"[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넷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포지역 고교평준화 정책 시행과 관련해 지역특성과 현장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강하게 제언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11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김포ㆍ의정부ㆍ파주ㆍ포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학교 형태인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의 지정 비율이 파주 지역이 낮은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파주교육장은 2019년에 경기도교육감과 파주시장간에 MOU를 체결하고 올해 처음 시행된 점을 이유로 들며, “파주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 파주 혁신교육 비전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황 의원은 “혁신교육의 중요 포인트는 자율성과 독자성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학교는 교사의 지식이 획일적으로 전달되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학생들의 내적 동기와 교육적 요구 등에 기초한 자율성 확대라는 미래지향적 교육 철학에 기반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황 의원은 “구도심과 공존하는 신도시 지역인 김포 지역은 현재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최근 평준화 정책 도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평준화 지역의 중학생들이 우수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과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지역별 학습격차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고교평준화의 도입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며, “동·서로 길게 펼쳐진 김포의 지리적 특성에 따른 고교 통학 문제와 학부모·학생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그 타당성을 검토 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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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의회,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지난 6일 오후 2시 황진희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활용교육을 위한 교육정보 인프라 확충방안 토론회」로 열렸다. 토론회 발제는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최재영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황윤규 과장, 전자신문사 안호천 전문기자, 안양여자중학교 김창호 교사, 원미녹색어머니연합회 이미애 사무국장이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4차 산업혁명은 더욱 가속화 된 미래일 것이며, 이에 적응하고 경쟁력 있는 창의적인 경기 공동체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서는 교육정보인프라 확충은 매우 절실하다. 오늘 토론회가 미래교육발전의 계기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민주, 부천3)은 “4차 산업혁명이 언제 급속히 어떤 폭으로 가속도를 낼지 모르는 시대에서 경기도 교육정보 인프라가 그 급격한 변화에 대비할 인프라를 갖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성이 높다”며 이날 정책토론회 개최의 필요성과 의미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한 최재영 교수는“경기도 디지털 교육이 실효성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디지털 활용교육의 장애요인인 열악한 무선 교육망, 낮은 무선단말기 보급률 개선, 정보화 담당교사의 과중한 업무 등이 우선 개선되어야하고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은 경기도 무선교육망 확대, 무선 단말기 보급 확대, 국내외 인터넷 기업들이 제공하는 교육학습 도구 활용 등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장기적인 무선 인프라 구축 로드맵이 필요하고 유선에서 무선중심으로 시스템 및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전자신문 안호천 기자는 “경기도 IT교육이 10년째 멈춰섰다, 학습용 단말기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다”며 “다양한 IT 서비스가 연결 가능한 교육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양여자중학교 김창호 교사는 “교육환경이 변화된 만큼 무선 인프라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의 장점들이 부각되고 확대돼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를 대표한 이미애 사무국장은 “급속한 시대변화로 해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기에 교육용 단말기보급을 위해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좋은 렌탈방식 교육용 단말기 보급이 현실성 있다”고 제언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이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은 무선교육망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효율적인 교육용 단말기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예산편성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경기도 교육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9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는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유영호 의원(민주, 용인6)이 좌장을 맡아 “경기도 합의제 감사위원회 도입방안”을 주제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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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 강화[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제1교육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황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현행 조례에서 대안교육 대상은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 아니라 학업 중단의 위기 또는 문제로 학업 중단 전(前) 단계에 있는 학생을 “학업 중단”으로 정한 것은 적절치 않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올바른 대안교육을 도모하고, 학업 중단의 위기에 있는 학생이 대안교육을 통해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조례에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꿔 도교육감이 지정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 등 지도․감독에 충실하도록 했다. 조례에 ‘지원금’으로 규정하면 지원을 받은 기관이 교육비가 아닌 목적 외 용도로 써도 교부 취소, 반환을 명하거나 환수 등에 어려움이 있고, 형사 처벌도 어렵다는 것이다. 황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26개 기관에 대해 교육과정 운영, 보조금 집행확인 등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에 충실을 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주문했다. 황 도의원은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소질·적성 등 다양성이 중시된 대안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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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고양시민 예술작품 위해 ‘활짝’▲ 화정어린이도서관 2층 전시공간 [광교저널]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2층 전시공간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며 시민들이 무료로 예술작품을 전시 할 수 있도록 사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시공간은 액자걸이를 사용해 최대 20개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액자 외 작품은 책상에 비치해 전시 가능하다.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고양시민 ‘황진희’ 작가의 반입체작품 10점을 전시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사용 신청은 화정어린이도서관 담당자와 통화 후 도서관 2층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고양시 단체 또는 개인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전시준비와 철수를 포함해 최대 30일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영리추구·종교적·정치적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전시는 할 수 없다.자세한 내용은 화정어린이도서관 재능기부 담당자(031-8075-92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