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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 티켓 오픈···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오는 6월 28일(금)부터 7월 23일(화)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5월 30일 목요일 오후 4시, 16개 본선 경연에 대한 티켓 판매를 시작하였다. 공연 정보와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tickets.interpark.com/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검색)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 작품은 아래와 같다. 모든 작품은 6.29.(토)에서 7.14.(일) 중 하루 간 2회씩(15:00, 19:30) 공연된다. 위 작품에 대한 모든 티켓은 정가 20,000원으로 판매되며, 아래와 같은 다양한 할인이 제공되고 있다. 50% 할인 : ▲대한민국연극제 카카오톡 친구 ▲예술인 (작품 활동이 증빙 가능한 모든 예술인) ▲경기도민ㆍ용인시민 ▲청년ㆍ청소년 (중학생 이상 39세 미만) ▲경로 (65세 이상) ▲복지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문화누리카드 75% 할인 : ▲조기예매 (티켓오픈일로부터 2주) ▲마티네 (오후 4시 이전에 시작하는 공연) ▲릴레이 티켓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포함된 공연의 실물 티켓 1장, 중복 이용 가능) ▲청년문화예술패스 한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본선 경연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연극제의 각종 부대행사에 대한 티켓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티켓 상품 정보와 예매, 관람에 대한 문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 CS센터 (031-323-6654) 및 카카오톡 채널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http://pf.kakao.com/_KxefrG)”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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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위원 공개모집▲용인도시공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이하 도시공사)는 오는 6월 7일까지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는 안전보건 관련 정책, 사업장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위원 2명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 위원회는 공사 내부에서 경영진위원 3인과 근로자 대표가 추천하는 근로자 3인, 외부 전문가 2인으로 총 8인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분야 경력, 자격, 자문능력 등을 기반으로 6월 중 2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선정에 따른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안전보건 관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적극적인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전문가위원 공개모집에 유능한 위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응모자격과 공고 내용은 용인도시공사(www.yuc.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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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2024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등 특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용석 박사의 ‘예산 결산 실전 기법 교육’ 강의를 듣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김용석 박사가 ‘예산 결산 실전 기법 교육’을 주제로 실무를 바탕으로 예산과 의회, 결산 검사 제도 등 의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가축분뇨와 음폐수 등 유기성폐기물을 하루 430톤씩 처리하고 병합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본 후 현재 진행 중인 용인 에코타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공공처리시설로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산한 하루 최대 5766N㎥의 바이오가스를 가스발전설비를 통해 처리시설 가동을 위한 전력으로 재사용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강현순 교수가 ‘조직사회의 갈등관리와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조직사회 내에서의 대인관계에서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의사소통을 해 갈등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윤원균 의장은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현장을 위주로 준비했다. 의회는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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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아마게르 바케 친환경 소각장 설계 기업 방문해 건립 과정 들어▲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시장단이 모로코 분수광장의 모형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작은 분수 광장이 있는 수페르킬렌(Superkilen)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지난 30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 소각장 아마게르 바케(Amager Bakke)를 설계한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이하 BIG, Bjarke Ingels Group)을 방문해 소각장을 친환경 및 지속 가능형, 시민 친화형으로 설계하고 건립하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에 따르면 시장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ㆍ주광덕 남양주ㆍ김병수 김포시장 일행이다. BIG이 설계한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2021년 제14회 세계 건축 축제에서 '올해의 세계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다. 아마게르 바케가 오스트리아 빈의 슈피텔라우와 함께 '소각장=혐오시설'이란 통념을 깨뜨리고, 시민ㆍ관광객이 즐겨 찾는 랜드마크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시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마게르 바케 친환경 소각장 모형을 둘러보고 있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시장단. BIG은 친환경 기술을 통한 소각장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키장, 등산로, 정원 등 주민 친화적인 시설을 소각장에 넣는 획기적 발상과 참신한 디자인을 제시했기 때문에 코펜하겐시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한다. BIG 관계자는 "공모 경쟁률이 36대 1이었다"며 "소각장이란 기피 시설을 사람들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발상이 주효했고, 효과는 건립 후에 잘 나타났다"고 말했다. 시장단은 이어 BIG 등이 코펜하겐의 우범지역인 빈민가를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범죄와 폭력이 사라진 곳으로 변모시킨 수페르킬렌(Superkilen) 지역도 방문했다. ▲아마게르 바케 친환경 소각장을 설계한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BIG) 설계기업에서 관계자로부터 BIG 활동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시장단.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BIG) 관계자와 용인시 최영석 자원시설관리팀장(가운데)과 함께 아마게르 바케 친환경 소각장 성공 배경과 우수 사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맨 오른쪽) BIG 등은 여러 나라의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이곳에서 폭력과 범죄가 빈발하자 지역 치안과 시민 안전, 생활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 지역에 사는 62개국 출신 이민자들은 이 같은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작은 분수대, 의자, 석조 테이블 등 108가지 소품과 설비 등을 모국에서 가져와 지역 중심부를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형태로 꾸며 서로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바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아마게르 바케와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는 창조적 발상으로 소각장이나 우범지역을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사례로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행정에도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시장단 일행은 이날 오후 오스트리아ㆍ덴마크의 친환경 소각장, 기후변화 대응 기관 등을 살펴보는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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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모기 걱정 없도록 주택가·산책로 유충 집중 구제▲ 용인특례시가 모기 유충 집중구제 기간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여름을 앞두고 모기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주택가와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유충을 집중 구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0일부터 6월 14일까지를 유충 집중 구제 기간으로 정해 3개 구 보건소에 전담반을 꾸린다. 전담반은 하천변이나 주택 밀집 지역의 정화조, 물웅덩이 등 유충서식지를 점검하고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모기 유충 제거에 주력한다. 또 개인 정화조 사용 가구 등을 대상으로 유충 구제제를 배부하는 ‘모기 유충구제의 날’을 운영하고, 시민이 자체적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하는 ‘우리동네 방역모니터’도 가동한다. 시는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해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나 경안천 등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산책로도 꼼꼼하게 살핀다. 모기 발생 민원이 잦은 산책로 주변의 웅덩이를 메워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막고 공중화장실의 정화조엔 구제제를 투입한다. 농업용수로 이용돼 방역이 어려운 저수지는 인근 지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유충 서식 환경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와 별개로 시는 모기 성충 구제를 위해서도 전문 소독반을 구성해 연막 특장차를 주기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모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유충 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도 모기 유충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폐타이어나 화분 받침대 등을 제거하고 방충망 점검 등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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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오스트리아 탄소중립 연구시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소속 시장단은 27일과 28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일반쓰레기 소각장 슈피텔라우, 의료폐기물 등 특정폐기물 소각장 옆에서 쓰레기 처리를 통해 청정에너지 생산을 연구하는 빈 에너지발전소의 탄소중립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소각 및 연구시설을 살펴본 시장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ㆍ주광덕 남양주ㆍ이강덕 포항ㆍ김병수 김포시장 일행이다. 시장단은 또 해외 한인들의 최대 경제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겸 오스트리아의 한인 무역기업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회장과 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19개 대도시 청년의 해외 취업과 중소기업의 무역 활동ㆍ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1년 세워진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987년 화재로 시설가동이 중단되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굴뚝에 새들이 살 정도로 친환경 소각 능력을 갖추고, 소각시설 외벽, 내부 등에는 유명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설계로 미관을 아름답게 꾸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빈 중심부의 명소다.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0억 유로(약 1조 4700억원)를 신기술에 투자해 쓰레기 소각과 유해 물질 배출 제로화, 전기 생산, 지역 냉난방 공급 등 자원순환의 핵심 시설로 거듭났다. 오스트리아 빈의 면적은 414㎢로 용인특례시 면적(591㎢)보다 작은 데도 소각장이 4곳이나(3,000톤/일) 있다. 모든 소각장에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돼 다이옥신 등의 오염물질 배출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시장단 일행을 안내한 슈피텔라우 관계자가 27일 설명했다. 시장단은 28일 빈 에너지발전소의 탄소중립 연구시설(Waste 2 Value 프로젝트)을 방문해 폐목, 폐지, 하수 슬러지 등의 폐기물 증기 열을 이용해 수소,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업사이클 기술과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이 시설 옆에는 의료폐기물 등 특수폐기물 처리시설과 파펜하우 일반쓰레기 소각장, 하수처리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 일반쓰레기 소각장인 파펜하우는 슈피텔라우 소각장과 같은 기능을 가진 곳으로 지난 2018년 건립됐다. 빈 에너지발전소 탄소중립 시설 관계자는 "일반쓰레기와 특수폐기물 처리시설,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것들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면서 그린 수소 등 청정 가스를 얻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시장단은 27일 오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영산그룹과 상호협력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월드옥타, 영산그룹은 협의회 소속 19개 대도시 청년의 해외 취업, 중소기업의 수출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다. 67개국의 152개 지회에서 CEO 7000여 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 1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영산그룹은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 설립된 회사로 지난 20년 동안 유럽지역에서 다양한 제품의 무역·제조·생산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지역 등 20개국에서 35개 법인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협의회장은 협약식에서 "세계 곳곳에 지회와 회원을 가지고 있는 월드옥타가 한국의 주요 대도시 중소기업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등의 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장단은 지난 27일 저녁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의 초청으로 대사관저에서 만찬을 겸한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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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청소년문화의집, 즐거운 청소년의 달, 5월’기획 활동 실시(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지난 25일 관내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청소년의 달, 5월’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 기획활동,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 청소년들이 기획한 활동으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의 달 관련 퀴즈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청소년의 달 기념 컵케이크 및 키링,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우리가 회의한 후 직접 기획한 활동으로 다양한 청소년들을 만나 활동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청소년의 달’이라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기본법 제16조, 청소년기본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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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통영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인기’[광교저널 경남.통영/유현희 기자] 통영요트학교(학교장 김기병)는 지난 4월부터 통영시민 대상(관내 유·초·중·고등학생, 취약계층 등) 무료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은 경상남도와 통영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친환경 레저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는 크루저요트, 딩기요트, 패들보드 등을 무료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으로는 '한산대첩 승전항로 요트투어, 요트의 원리를 배우는 딩기요트 교육, 패들보드 교육・체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한 수상안전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는 전화(055-641-5051)로 가능하다. 대상 인원은 선착순 1,600명이며, 프로그램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영요트학교에서는 요트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별도의 시험 없이 5일간(40시간)의 요트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해양경찰청에서 발급하는 요트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최근 요트면허 취득 교육과, 요트동호회 활동을 위해 전국에서 통영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트면허 교육 일정은 통영요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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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위한 생활 밀접 시설 견학 추진▲화서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현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협력을 이끄는 팔달구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밀접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화서2동 통장협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팔달구 8개 동은 6월까지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정수장 및 수원 수목원 등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각각 생활폐기물 감량, 깨끗한 수돗물 바로 알기 및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교육 등 피부에 와닿는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는 이번 동별 견학을 통해 통장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가 더욱 새롭게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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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친애하는 지구에게(Dear Earth)’ 기획 전시 개최▲[포스터] 기획전시_친애하는 지구에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이하 문화재단)은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환경문화주간 기념 기획전 ‘친애하는 지구에게(Dear Earth)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의 용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친애하는 지구에게(Dear Earth)’를 기획했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기라 작가가 기획 및 연출을 맡았으며, 그 외 김재남, 김지민, 노진아, 전희수, 최수앙 등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29명이 대거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작품 전시뿐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을 비롯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로 널리 알려진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엄’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대상 관람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며 용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매개자인 ‘아트러너’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비닐 업사이클링 워크숍, 놀이형 관람 프로그램, 자연물을 활용한 감각 깨우기 활동으로 총 3개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단체 및 개인별 참여 가능하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