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평택시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 관련 제5차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3층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평택시청 관계 공무원 및 포승읍 주민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가칭)의 설립을 다시 한 번 논의하기 위한 제5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오 의원은 “현재 포승읍내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장거리 통학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어, 가장 기본이 돼야 할 교육환경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기에 일반계 고등학교 혹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포승읍내의 고등학교 설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포승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곽영목 위원장은 “평택 포승읍 주민들은 37년 전 포승읍 일대에 학교 용지를 확보하면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준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포승중학교 부지 옆 토지를 매입 확보한 후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을 했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고등학교를 설립 혹은 부지를 반납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 “앞의 간담회들을 통해 현재 포승읍의 상황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법적으로 토지반환은 어려우며 현재의 상황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며 답변하고, “포승읍 주민들의 의견 및 향후 중장기계획을 검토하여 내년 3월까지 포승읍내에 복합학교 설립에 대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일반계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에 대한 대안으로 경기도 교육청에서 포승읍 내에 복합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구하며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인재들의 양성을 위해서라도 관계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미래교육정책과장, 평택시청 교육청소년과장 및 관계 실무 공무원들과 포승읍 주민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평택시,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관련 제3차 간담회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행정국장, 학교설립과장, 미래교육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가칭)의 설립을 위한 제3차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3차 실무 간담회는 그동안 2차례의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던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 의원은 “1차, 2차 간담회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이자, 배우는 즐거움이 돼야할 교육이 장시간의 통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서는 안 되기에 인근에 고등학교 설립은 반드시 추진돼야 하며, 나아가 평택의 천혜 해양환경 조건을 고려했을 때 경기도 최초의 해양고등학교가 평택에 지어졌으면 한다”며 학교 신설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재 포승읍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근무자들은 고등학교가 없는 포승읍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말했다. 이에 유대길 행정국장은 오 의원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포승읍에 해양고등학교가 설립되기 위해서는 절차상으로 평택시와의 협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더불어 해양산업계의 전문 인재 수요에 대한 연구용역이 같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평택시의 적극적인 집행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평택시와 협의를 통해 대안을 도출하고, 나아가서는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평택시가 3자협의체를 구성해 포승읍의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제안하며 간담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평택 포승읍 주민들은 37년 전 포승읍 일대에 학교 용지를 확보하면 고등학교를 설립해 준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용지를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을 하였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탄원서를 평택시 및 경기도의회에 제출하며 고등학교 설립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
오명근,평택시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 관련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2일(월)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가칭)의 설립 및 기부채납 토지 반환 요구 등을 검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 포승읍 주민들은 37년 전 포승읍 일대에 학교 용지를 확보하면 고등학교를 설립해 준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쌀을 각출해 마련한 비용으로 포승중학교 부지 옆 토지를 매입 확보한 후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을 했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오 의원은 “포승읍 지역에는 중학교 2개교에서 매년 25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으나, 관내 고등학교의 부재로 인해 수원, 평택, 안산 등 타 지역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이 약 1시간 30분 이상 소요돼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교육부의 중앙투자 심사 등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고등학교 설립이 어려운 경우, 해당 부지를 공익사업에 편입시켜 학교설립 방안을 마련하거나, 그것도 어려운 경우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기부채납 토지 반환요구를 이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좀 더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주변에 평택항 및 황해 경제자유구역 등이 산재해있다는 점을 토대로 해양고등학교와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 등 별도의 대안을 모색해 볼 것”을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관계부서와 협의해 대안을 모색한 후, 추후 간담회를 통해 재논의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평택시 포승읍 고등학교의 설립이 지지부진한 경우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정 교육감에게 포승읍 주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추후 제2차 간담회는 오는 9월 10일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곽영목 추진위원장 등)는 포승읍민의 뜻을 모은 탄원서(2,663명)를 경기도의회와 평택시에 제출했으며, 이에 주민들은 약속한 대로 포승읍 고등학교를 설립해주거나, 고등학교 설립이 불가한 경우 기부 채납한 학교용지를 즉시 반환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
안혜영, “나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 갈 나무심기에 동참해야”[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월 3일(수) 포승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포승산단 완충녹지대 1ha에 스트로브잣나무, 산철쭉 등 6,300본을 식재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종호 평택부시장, 강동훈 해군 제2함대 사령관, 서삼기 평택소방서장, 배정영 산림조합중앙회 서울경기인천지역본부장, 임업관련단체장, 평택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 부의장은 “도심에서도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 도시림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공원 뿐 만이 아니라 산림과 수목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인구와 시설물이 밀집된 경기도의 1인당 도시림 면적은 전북 22.8㎡ 의 ⅓ 도 못 미치는 6.6㎡로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도시림이 확대되면 공기정화, 미세먼지 저감 뿐만 아니라 도시숲으로 인해 기후완화, 도시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런 환경적 도움 뿐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사회, 경제적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4월5일 식목일 하루의 행사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365일 푸른숲을 관람하는 관광객이 아닌 ‘나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갈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며 환경지킴이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영해 의원은 평택 도곡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나무와 꽃을 심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을 보니, 오늘 심은 나무는 한 그루의 작은 나무가 아닌 건강한 미래를 위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명헌 포승읍 주민자치위원장, 박연진 포승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택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나무를 잘 가꾸겠다.”고 덧붙였다.
-
안출, 포승읍 쓰레기 취약지 환경개선 간담회 개최▲ 평택시 [광교저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22일 포승지역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지역 기관·단체와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승읍 쓰레기 배출 취약지에 대한 환경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원룸과 다세대 주택이 많은 포승읍 도곡리, 원정리 지역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효과적인 환경개선 방안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 지역은 대표적 쓰레기 배출 취약지로 쓰레기 종량제가 낯선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서툴러 쓰레기 배출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쓰레기 무단투기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안중출장소는 이러한 외국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표기한 쓰레기 배출방법 및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 안내문을 제작해 공인중개업소, 일자리 알선사무소, 외국인 고용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지를 방문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의 의견과 요청사항 등을 수렴해 주민의식 변화를 위한 이동식 CCTV 도입 검토,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쓰레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연중무휴 단속 실시 등 다각적인 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우리시와 지역 주민들의 유기적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러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서부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승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선풍기 전달 [광교저널] 평택시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3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Community Network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가 일부지원하고 협의체가 주관했다. 선풍기 전달로 복지사각지대의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평택시, 해군2함대 수리창··아름다운행사 ‘훈훈’▲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6일 해군2함대 수리창 직원들은 희귀병 학생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아름다운가게 평택 안중점에서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6일 해군2함대 수리창 직원들은 희귀병 학생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아름다운가게 평택 안중점에서 진행했다. 2함대 수리창에 따르면 아름다운하루 행사는 기업이나 단체가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프로그램이다. 포승읍에 위치한 2함대 수리창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군함정의 수리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행사는 2함대 수리창 직원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한다는 마음이 모아져 기획됐다. 김광재 사무관은 “우리 주변에서 나눔이 점차 확산돼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서부지역에 거주중인 희귀병 학생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도자협의회장 이명재, 부녀회총회장 차복희)는 지난 15일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봉사를 실천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대상자 정모(포승읍 원정리 거주)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과 세 명의 자녀들을 혼자서 부양하고 있는 주민으로서, 이번 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봉사활동을 하면서 낡고 오래된 정모씨의 집을 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은 아침 9시에 정모씨의 집을 방문해 여섯시간여동안 대문수리, 지붕개량, 창틀교체, 내·외부 청소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실천했다. 오늘 참여한 차복희 부녀회총회장은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헌집 고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수리를 마친 후 새집으로 변한 모습을 보니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
평택시, 기업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공재광 평택시장은 관내 기업체의 사기진작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11일 포승읍 소재 (주)우리산업에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생산라인을 직접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우리산업 김명준 회장은 공장 증설을 위한 주변부지의 용도변경 등 기업 경영의 직?간접적인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며 노고를 치하했고, “건의된 애로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우리산업은 액츄레이터 등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R&D분야 투자로 연매출 2,300억에 달하는 기성으로 성장했으며, 중국, 태국, 인도 등에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했다.
-
여름방학, 평택 농촌체험마을에서 놀자!아이의 여름방학과 휴가가 고민인 이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우리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가 기다리는 평택의 농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평택에는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바람새마을을 비롯해 로컬푸드 체험이 가능한 길음마을, 푸른 들녘과 진위천을 끼고 있는 초록미소마을 등 다양한 체험마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각종 농산물을 주제로 한 체험농장 역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원한 물과 재미있는 놀이, 거기에 체험교육과 휴식까지 가능한 평택의 농촌체험마을 및 농장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소재한 바람새마을은 논 그대로를 이용한 논 풀장이라는 특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캠핑장과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소풍정원 수변을 지니고 있다. 논풀장 머드체험, 수세미효소 및 부들허수아비만들기, 코스모스 편지쓰기, 맨손물고기잡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오성면 안성천의 아름다운 수변과 접해 있는 로컬푸드 길음마을은 친환경 로컬푸드 사업과 도농교류의 수확체험 중심 농촌마을로서 옥수수 따기, 로컬푸드농산물을 이용한 또띠아 만들기, 강변자전거도로 투어 등 을 할 수 있다. 초록미소마을은 유기농 벼농사가 유명한 곳으로 유기농 쌀겨를 이용한 효소욕체험을 할 수 있는 특화된 웰빙 체험마을이다. 친환경 쌀겨효소욕테라피, 전통두부 만들기, 추억의 교실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포승읍 희곡리 평택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해대교 전경이 보이는 밝은세상마을은 이대원 장군의 사당과 함께 문화재 보존지역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흙공예체험, 전통막걸리 시음, 수생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진위면 갈곶로 머쉬아트영농조합은 버섯의 용도에 따라 맞춤 재배법을 체계화해 버섯재배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비자와 함께 운영한다. 버섯모종만들기, 버섯기르기체험, 버섯요리사체험, 자연산물 조미료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고덕면 당현리에 소재한 포도의 맛을 중시하는 대지포도원은 감동을 줄 수 있는 포도를 생산하고, 고객 스스로 포도를 따 가져갈 수 있는 수확 체험 등을 진행한다. 포도나무·과수원·곤충 관찰, 포도먹기, 포도농장 체험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