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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보건의료계획’·‘통합건강증진’2개 부문‘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통합건강증진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를 열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지역사회 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을 3대 추진전략으로 9개 추진과제와 27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단을 구성했으며, 지역사회 현황 분석과 주민 대상 정책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다가올 건강 위기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거버넌스 강화, 빈틈없는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등에서 호평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또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시는 특히 시대적인 변화와 주민들의 복지 요구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 걷기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대회에서 2개 부문이나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의료·보건 서비스를 발굴·시행하고 감염병 등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시스템이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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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계금연의 날“건강과 환경의 적, 담배 아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일 ‘제36회 세계금연의 날’(매년 5월31일)을 기념해 3개구 보건소가 금연 캠페인과 플로깅 행사 등을 열었다고 전했다.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일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과 금학천 일대에서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처인구 도시청결팀 등의 기관과 이동 금연 클리닉, 건강증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과 물품을 제공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지역사회 협업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금학천 일대와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어 정화 활동에 나섰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기흥역에서 캠페인을 열었다. 경전철 기흥역사 하부는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이곳에서 시민 100여명이 함께 금연 상식과 관련된 O/X 퀴즈 대회를 하고 보행로 500m 구간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수지구보건소는 같은 날 죽전역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과 통합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을 참여한 시민 중 금연 희망자에게는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를 재배하는 땅은 토양비옥도가 낮아지고 쉽게 사막화돼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피우고 난 뒤에도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담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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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찾아가는 건강서비스’경기도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지난 6일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생활실천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생애주기별 건강교육을 비대면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비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건강한 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30~50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운영해 대면 검사와 상담 등을 제공하고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열량 소모를 늘릴 수 있는 ‘NEAT’ 운동 콘텐츠 제공, 영양‧운동 상담 병행 등으로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기 건강 관리능력이 35.2%나 향상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주민들을 위해선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등을 콘텐츠로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염병 업무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수호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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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관내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 3800명을 오는 20~24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1일 이후 임신 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인 영양플러스를 지원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 동안 16회에 걸쳐 48만원 상당의 농·축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등을 회당 3~10만원 어치 지원받게 된다. 단 총 지원액의 20%인 9만6천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을 비롯한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출산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을 위해선 오는 2월1일부터 12일15일까지 상시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친환경농산물로 아이와 산모가 균형잡힌 영양관리를 하도록 꾸러미를 지원하니 많은 임산부들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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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받은 수지구보건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31일 ‘2020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은 보건소를 포상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2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지구보건소는 도시농부학교 ‘패밀리 팜 스쿨’ 등 지역특화사업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등을 비대면으로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대회’에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부문 경기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에 공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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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건강증진사업’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 성과지표 달성율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6개 지자체, 우수 지자체 18개 등 34개 지자체를 수상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최우수상, 용인시와 시흥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용인시는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 보건소별로 지역 건강문제 분석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고루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3개구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관리, 구강보건, 여성‧어린이 특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한의약 건강증진,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사업의 수행규모와 성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현황에 맞는 사업을 운영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100만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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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경남도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시는 ‘100세 시대 건강도시, 건강 통영’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5대 세부사업을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구성했다. 특히 건강군의 건강100세 Smile 건강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13개 분야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우수사례인 걷기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십리걷기로 통영을 누비자! 건강을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추진해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 우수기관에 선정,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2018년도 생활 속 신체활동을 위한 건강십리 걷기 프로그램 운영과 금연 환경조성, 심뇌혈관사업으로 만성질환예방에 주력한다”며“의료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주민주도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 100세 시대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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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단맛예민도 알기 사업 추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단맛예민도 알기 사업 추진 [광교저널]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관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의 단맛 예민도 알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류 접근성이 높은 취악계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에게 단맛미각테스트와 당류 저감화 영양교육을 제공해 건강식습관을 유도하고 비만과 성인기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의 단맛예민도 알기’란 5가지 시료의 단맛미각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단맛을 자각하고 태도변화를 유도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지역아동센터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단맛 저감화 영양교육과 바나나우유 만들기 실습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방문해, 회당 2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맛 미각테스트와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후 단맛미각테스트를 진행해 사업의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김경자 건강관리과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영양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올바른 신체발달에 기여해 전반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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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한다!▲ 전주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한다! [광교저널] 전주시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만병의 근원으로 손꼽히는 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전주시보건소는 20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주시민들의 비만관리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보건소와 전북대부설 비만연구센터는 이를 위한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전북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중 비만자(BMI 기준 남자 20%, 여자 28%이상)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매월 2차례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은 영양사와 운동지도사, 치위생사, 간호사 등이 방문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대상자들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체성분 분석을 통해 정확한 비만도를 측정하게 된다.또한, 측정된 비만도에 따른 영양관리와 절주, 구강건강관리, 심뇌혈관관리 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운동 처방 등을 통해 비만도를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이와 관련,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1996년부터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해 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해왔다.전주시 비만율 역시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08년 22.7%에서 지난해에는 28.3%까지 치솟는 등 갈수록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건소는 만병의 근원인 비만관리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체지방률 40% 이상인 고도 비만자 대상으로 영양·운동·행동 조절을 12주 과정(주 3회)으로 제공하는 렛미인(Let美人)프로그램, 과체중자와 체지방률 28% 이상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영양·운동·간호 등 5주 과정(주 3회)으로 진행되는 뱃살탈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나아가, 바쁜 업무로 인해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한일터’ 사업도 6개 사업장에서 운영되고 있다.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100세시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경제활동인구인 30대∼50대의 건강생활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비만예방과 금연, 금주 등 건강생활실천은 잠재적인 질병예방에 가장 적극적인 대응방법인 만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생활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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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성시,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성과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시가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문기초등학교 및 용머리초등학교는 각각 민간기관 우수,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 안성초등학교는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해 2015년 평가결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는 2017년에는 천식 안심학교 확대,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