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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청소년수련원 & 용인숲생태연구소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오는 2021년도 숲과 생태와 관련된 청소년활동 및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재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일 용인숲생태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숲·생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역할을 증진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공유 및 활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련분야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숙박기능을 갖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위치한 자연과 더불어 행하는 수련활동 실시에 적합한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로 시설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숲 ․ 생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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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우리마을 해변 안전 활동 캠페인’펼쳐.▲삼척시는 지난 21일 삼척해변에서 ‘우리마을 해변 안전활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삼척해변에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우리마을 해변안전활동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과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 소속 청소년지도사들이 참석했다. 배너 및 현수막을 활용해 코로나19 대비사항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홍보하면서 마스크와 위생물품 등을 키트로 구성해 삼척해변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며 “다양한 청소년진로활동과 교육문화프로그램, 청소년 비대면 활동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감수성 향상과 자기주도적 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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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LUXE,‘2020 평창평화포럼 평화인재양성프로젝트’강원도지사상 수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LUXE는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평창평화포럼 평화인재양성프로젝트’ 수료식에서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동아리 LUXE는 올해 삼척시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치동아리로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과 강원일보, 춘천YMCA가 주관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 평화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올해 2월에 ‘평창평화포럼 피스투어’ 참석을 시작으로 청소년 정서지원활동으로써 코로나19로 생일파티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꽃과 간식거리로 구성된 ‘코로나19삼척사랑백신’을 전달했으며, 평화댄스 챌린지와 평화UCC제작 및 발표활동을 펼쳐 평화통일, 환경보호, 자연사랑 등의 다양한 평화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 ‘LUXE’는 청소년으로서 활동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지도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온라인프로그램 개발하고 PBL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자기주도적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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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청소년주도 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돼▲KYWA형 PBL운영기관 선정 지정패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활동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한 청소년주도 프로젝트활동 2020년 KYWA형 PBL운영기관에 선정돼 지정패를 전달 받았다. 시에 따르면 2020년 KYWA형 PBL프로젝트는 지도자가 제시한 어려운 문제에 대해 청소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탐구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청중에게 공개, 비평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주도성을 회복하고 청소년핵심역량을 함양시키는 활동이다. 이번 2020년 KYWA형 PBL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으로 담당지도자의 역량강화 교육지원, 운영컨설팅, 네트워크 활동, 교육정보, 운영모형 메뉴얼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앞으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2020년에는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프로스마트폰러되기 프로젝트」를, 2021년에는 「청소년참여활동 우리동네아지트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운영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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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 본회의 상정[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도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에서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민의 여가휴양시설의 이용을 확대하고 도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수련원 가족단위 시설의 운영 제고를 위한 것으로 도민의 여가휴양시설의 이용 혜택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높은 사용료에 대한 도민의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는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한층 시설이용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카라반과 글램핑 사용 시 어떠한 혜택도 없었던 경기도민과 학생단체에게 각각 사용료의 30%와 50%를 감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도내 거주와 무관하게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 대상은 사용료 30%의 할인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하여 소외대상 중 경기도민은 카라반과 글램핑, 오토캠핑장의 사용료를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진용복 위원장은 금번 조례 개정은 도민들의 여가․휴양시설의 이용을 확대하고, 요금을 인하해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것으로 청소년 수련원은 금년 3월에 요금을 산정해서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됐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수련원에서 사업목표치 대비 사업추진의 부실함을 질타했다. 또한 진 의원은 2019년 상임위 행감시에도 카라반과 글램핑장을 청소년수련원에 유치할 당시 일반인들의 가족캠핑 참여율에 저조함을 우려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일반 민간시설보다 큰 가격편차가 없기 때문에 도민들이 공공시설을 활용하는데 불편을 호소하며 이용률이 낮아 금번 개정으로 많은 경기도민이 자주 찾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진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내년에는 더 촘촘히 살펴, 글램핑과 카라반을 좀 더 활성화시켜 청소년과 경기도민 모두가 부담없는 이용요금에 자주 애용하는 수련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통과된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2월 20일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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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7년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 캠프 성황리 마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8월 30부터 9월 1일까지 290명의 장애청소년 및 인솔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7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캠프는 암벽등반과 챌린지활동 등 장애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도전과 모험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 자연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숲밧줄 놀이와 열린체험,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많은 체험을 해서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밝혔다.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 캠프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매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 2017년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캠프는 총 9차에 걸쳐 1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매년 3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참가기관을 모집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전국적으로 5개의 국립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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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2nd’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주문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육성키 위해 2018 강원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2nd '행사를 오는 13일 오후 1시 주문진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꿈을 알고 즐기자’는 의미로 주문진 권역 교육복지협의체 12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인 강릉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내용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스포츠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프리마켓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문진지역에서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가 더욱 활성화돼 건전한 청소년활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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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여가재, 제1회 화성시청소년지도자대회’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치현숙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이하 화성시여가재)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8일 호텔 푸르미르에서‘2018년 제1회 화성시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여가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화성시청소년지도자대회’는 새로운 화성시 청소년정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화성시 청소년유관기관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청소년유관기관간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다. ‘화성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변화! 청소년지도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나래울청소년문화의집,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화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총 6개의 관내 청소년유관기관 및 관련 공무원 등 청소년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화성시 청소년정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연구’경과보고, 지역 청소년활동의 새로운 도전방안 모색을 위한 청소년전문가의 특강, 주제별 분임토의 등 새로운 화성시 청소년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장이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묵묵 헌신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힐링콘서트 및 청소년지도자간의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여가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변화 그 중심에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며 "열악한 현장에서 늘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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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입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9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 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사업팀장으로 재직 중인 박성문 지도사가 출품한 하슬라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다른 지역 청소년 및 관광객들이 시를 방문해 관내 유명한 빵집들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하슬라 빵지도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 및 현장(강릉역, 터미널, 관광안내센터 등)에 배포한다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라는 현안 해결에 참여한다는 취지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 현실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가미한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빵지순례는 ‘빵+성지순례’의 합성어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방의 유명한 빵집을 순례하며 빵을 구매하는 것을 말하며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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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청소년축제, 3000여명 참여해‘북새통’[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제4회 용인시청소년축제 및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박정현 이사,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김운봉 의원 등 다수 정치인들과 20여개 청소년 참가팀,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축제는‘미(美)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청소년 20팀의 춤・노래경연대회 무대행사와 청소년, 용인시 협업기관(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관계자가 참여한 4개 영역의 문화체험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축제는 재단 산하기관 청소년 자치기구 10팀, 지역동아리연합회 13팀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활동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교육・상담기관, 우수체험기관의 가족・힐링테마의 체험, 뉴스포츠, VR 등을 접목한 놀이문화체험이 운영돼 즐거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먹거리로서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 용인시사회적기업의 참여로 양질의 식음료와 휴게공간을 제공해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시민들의 편의를 지원했다. 특히, 청소년 자치기구(용인시차세대위원회)의 주도로 청소년의 참여 및 권리를 증진하고자 백군기 재단 이사장과 시의원을 초빙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돼 지역사회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백군기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소중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우리의 미래로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발전된 청소년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소년미래재단 이사를 10년째 역임하고 있는 수원대학교 박정현 교수는“청소년들이 저마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재단이사로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축제를 준비한 미래재단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박 교수는“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시기가 적절했나? 라는 생각과 다음에는 프로그램을 좀 더 임팩트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며“참가자들이 대체로 초등학교 팀이 많아 아쉽다, 다양한 팀을 구성했으면 좋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며 재단이사 입장에서 비판의 목소리로 축제를 평가했다. ▲右)백군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용인시장, 左) 박정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수원대학교 교수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제6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의 정책목표인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을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용인시 청소년유관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자원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의 기회가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단에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청소년문화 및 정책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청소년활동 활성화, 청소년복지 및 자립지원 등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용인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